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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멕시코 정보통신기술 산업협회 CANIETI
  • 트렌드
  • 멕시코
  • 멕시코시티무역관 슈퍼관리자
  • 2010-05-29
  • 출처 : KOTRA

 

멕시코 정보통신기술 산업협회 CANIETI

 

 

 

□ 협회 개요

 

 ○ 멕시코 정보통신기술 산업협회 (CANIETI)소개

  - 멕시코 정보통신기술 산업협회 CANIETI (La Cámara Nacional de la Industria Electrónica, de Telecomunicaciones y Tecnologías de la Información)는 국가 경쟁력 향상의 중요 동력인 정보통신기술의 지원을 위해 설립된 지 50년 이상 됐으며 900여 개의 가맹사가 있으며 멕시코의 중요한 IT 관련 기업들이 포함돼 있음.

  - 이 협회는 멕시코의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다른 주요 단체와의 협약체결 및 가맹사의 세계화지원, 동 산업과 관련된 제품 소개 및 회사 소개로 산업을 장려하고 관련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경쟁력의 강화, 발전 및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함. 또한, 위에 해당하는 모든 분야에서 가맹사 지원 및 전 국토에 걸친 선진기술의 배급활동을 함. 이와 같이 가맹업체에 대한 지원으로 2003년부터 2007년까지 4년동안 국가 윤리가치 상을 수상함.

 

 ○ 멕시코 정보통신기술 산업협회 (CANIETI) 멕시코시티 지역대표와 인터뷰

  - Enrique Preza 멕시코 정보통신기술 멕시코시티 지역대표와의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음.

 

 Q) CANIETI의 설립 배경은?

  

 A) 새로운 기술과 분야의 출현으로 시장에서 더 큰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통합된 기구이다. 처음에 라디오 유통업자들의 모임으로 시작해서 지금에 이르렀다.

 

 Q) 멕시코는 ICT 기술로써 선진국이 아니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A) 멕시코는 아직 기술 증명의 기회를 가지지 못했으며 학교에서 최종산업에 이르기까지 가치 창조 방법을 모른다. 관련 졸업생들은 어디로 가야하는지 모르고 있으며 국가는 혁신과 연구에 투자하지 않고 있다. 즉, 아직 평범한 산업의 수준으로 본다.

 

 Q) 아시아 국들과 멕시코 사이에 ITC 발전 방안 대응책으로써 차이점은?

 

 A) 일을 대하는 태도 등과 같은 정신적인 면과 정부의 정책이 두 지역의 차이점인 것 같다. 아시아 국가들은 정부주도적으로 좋은 계획을 실현하고 있지만 멕시코는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가치 창조 능력이 없다. 일전에 인도 사업가와 얘기한 적이 있는데 멕시코의 학생들은 4년 동안 공부하지만 정작 필요한 기본적인 것을 모르고 졸업해서 회사에서 6개월 이상의 교육이 필요하지만 인도에서는 최대 2년간 공부해도 필요한 것을 습득하고 졸업한다.

 

 Q) 현 시장이 주는 위기가 소비자들에게 주는 영향은?

 

 A) 솔직히 위기를 기회로 사용한다는 생각은 항상 옳다고 보지 않는다. 방어적인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Q) 동종 산업에서 멕시코의 장점은?

 

 A) 멕시코인들의 노동에 대한 욕구가 큰 장점이나 항상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 멕시코에는 이와 같은 방향을 잡아줄 훌륭한 리더가 필요하다. 또다른 장점으로는 시장 위치를 들 수 있다. 즉, 미국과 같은 주요 시장들과 인접해 있다.

 

 Q) 미래를 어떻게 보는가?

 

 A) 일단 긍정적으로 본다. 느리지만 바른 길로 가야 한다. 하지만 조금 더 빨라야 하고 현재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으니 뒤쳐지면 안된다.

 

 Q) 현재 6800만 명의 멕시코인들은 인터넷 접속환경이 안된다. 이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은?

 

 A) 현재 무료 디지털망을 설치 중이지만 이것이 모든 대안이 될수 없다. 만약 많은 도로를 건설한다 하더라도 사람들이 자동차를 살 돈이 없다면 무용지물인 것과 마찬가지다. 이 문제의 주요점은 장비들의 가격이다. 이미 이에 대한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으나 모두가 항상 이런 도움을 기대하고 있다. 해답은 인프라 증가와 국민 교육이다.

 

 Q) 현재의 방식은 공평한 기술의 배분이 아니다, 부자와 가난한 자 간에 새로운 형태의 차별이 있을 것이라 보나?

 

 A) 당연하다. 그들은 장비를 구매하지 못하며 교육도 받지 못한다. 즉 가난은 가난을 낳는다.

 

 Q) 정부가 충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보는가?

 

 A) 앞서 설명을 했지만 충분하지 않으며 잘못된 방향이다.

 

 Q) 아웃소싱 회사의 ICT위임에 대한 의견은?

 

 A) 아주 좋은 생각이라 본다. 기술에 있어서 투자는 매우 대규모로 이루어지는데 외부 기술의 사용은 이 투자의 감소를 뜻한다. Cemex사를 예로 들면 Neorix사와 기술적 부분을 협력한다.

 

 Q) 중소기업들의 ICT 활용 방안은?

 

 A) 기술만 있다면 회사가 발전할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 기술은 더 많은 일을 더 빠르게 할 수 있게 해주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첫째로, 직접적으로 필요한 기술을 도입해야 한다. 만약 기술이 있어도 다룰 수 없다면 상황이 더 악화될 것이다.

 

 Q) 만약 시장에서 무료 소프트웨어보다 라이센스 지불을 원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A) 괜찮다고 본다. 라이선스를 원하는 사람은 원하는 대로 지불하고 원하지 않는다면 무료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된다.

 

 Q) 한국회사들의 품질과 기술에 대해 어떻게 보는가?

 

 A) 솔직히 한국회사들에 대한 많은 정보가 없지만 한국은 많은 성장을 한 나라이다. 삼성 같은 경우에 그들의 기술력과 좋은 이미지로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다.

 

 Q) 한국회사의 멕시코 시장 진출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과 가능성 있는 분야는 무엇인가?

 

 A) 어떤 회사든지 신기술과 혁신이 있다면 어떤 분야이든 환영 받을 것이다.

 

멕시코 정보통신기술 산업협회 CANIETI 소개

 

국가

MEXICO

기본정보

회사명

(English)

CANIETI

회사명

(Spanish)

CANIETI(Cámara Nacional de la industria electrónica, de telecomunicaciones y tecnologías de la información )

직원수

8

회사자본

(백만 달러)

NA

사업분야

멕시코의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한 경쟁력 확보

장기계획

- 다른 주요 단체와의 협약체결

- 2011년 과달라하라에서 열리는 WITSA 글로벌 공공정책 정상회담 주최

- 멕시코 IT문제의 해결노력, 정부수준의 다양한 지원

- 세계정보기술 시장, 특히 미국에서 국가 브랜드 선전

코멘트

멕시코 정보통신기술 산업협회 CANIETI 는 국가 경쟁력 향상의 중요 동력인 정보통신기술의 지원을 위해 설립 됐으며 멕시코의 중요한 IT 관련 기업들이 포함돼 있음.

KBC Opinion

멕시코 기술시장은 매우 장래성이 밝지만 정부 정책과 발전의지 부족으로 인해 아직 완전하지 않음. 미국과 쉬운 접근성으로 인해 다양한 가능성이 있음.

이를 봤을 때 멕시코는 한국회사에게는 좋은 시장으로 판단됨. 또한, 아시아 회사들은 멕시코에서 보통 기술적으로나 질적으로 좋은 이미지를 가짐. 이와 같은 것들을 잘 활용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됨.

 

 

자료원: KOTRA 멕시코시티 KBC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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