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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투자

해외투자에 대한 결정을 하기까지는 「투자정보 조사 사업계획 수립 사업 타당성 분석」의 사이클을 거칩니다. 그러나 해외투자에 대한 경험이 많은 기업도 한 번의 사이클로 투자를 결정하는 경우는 드물며 적게는 몇 번에서, 많게는 수십 번에 달하는 사이클을 거쳐 투자를 결정합니다. 그만큼 해외에 투자하여 수익을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투자정보 조사가 끝나면 조사내용을 반영하고 회사의 역량을 고려한 사업계획을 수립합니다. 제조업 투자 시 '先 판로 확보, 後 투자'의 원칙이 중요합니다. 판로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투자하여 주문이 없어 공장 가동을 하지 못하고 결국 경영이 악화되는 사례를 자주 접하였으며, 이런 사태는 예방해야 합니다.

사업계획이 수립되면 사업타당성 분석이 필요합니다. 사업 타당성 분석이란 재무제표를 작성해 보고 수익성을 분석하는 작업이며 보통 투자시점부터 3개년 내지 5개년까지는 검토가 필요합니다. 해외투자 기준(내부수익률 몇 %, 투자회수기간 몇 년, 부채비율 몇 % 등)을 수립하여 기준에 충족되는지를 평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 : 내부수익률은 20% 이상이 되어야 하고, 투자회수기간은 3년 이내)

재무제표 작성 및 분석은 보통 회사 내 재무관리 부서가 중심이 되어 검토하며 투자를 기획하는 담당자라면 재무제표를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전문성을 갖춰야 합니다.

 

내부수익률(Internal Rate of Return): 투자수익률을 분석하는 방법

  • 01
           투자정보 조사(체크리스트)

    대기업: 체크리스트 준비
    → 자체 정보망 활용

    중소기업: 체크리스트 미흡
    → 외부 정보망 의존

  • 02

              사업계획 수립

    사업 목표, 4P(제품, 가격, 유통, 판촉)전략, 공장입지, 투자규모, 자금조달, 부품수급, 조직운영, 법인 형태

  • 03

              사업타당성 분석

    재무제표 작성(3~5년)
    - 손익계산서, 사업성 분석(RR 등), 대차대조표

  • 04

              해외투자 확정

    대기업: 철저한 검토결과 반영
    → 검토기간

    중소기업: 경영층의 결단 → 검토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