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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농기구 수출전망 밝아
  • 트렌드
  • 아제르바이잔
  • 바쿠무역관 홍희
  • 2013-11-18
  • 출처 : KOTRA

 

아제르바이잔, 농기구 수출 전망 밝아

 

 

 

□ 시장 개요

 

 ○ 아제르바이잔은 국토의 상당 부분이 황무지이나, 연간 강우량이 250㎜를 넘고 코카서스 산맥의 풍부한 수자원을 활용할 수 있어 농장 개발이 최근 늘어나고 있음.

  - 연간 강우량은 1980년대 200㎜에서 최근 몇 년 동안 350㎜ 이상으로 늘어나고 있음.

 

 ○ 농장에서 필요한 농기구는 트랙터에서 호미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며 농장 규모에 따라 수요도 다름.

 

□ 경쟁 동향

 

 ○ 1990년대에 소련에서 독립한 관계로 구소련제 농기구가 많이 사용되고 있으나 2000년대에 들어서 서방 제품이 시장에서 수입되고 있음.

  - 동력형 농기구는 독일·이탈리아산 등 유럽산 제품이 시장에서 많이 유통되나 호미, 삽 등 수동 단순도구의 경우 중국·터키산 선호

 

 ○ 고가의 농기구는 부품과 신속한 AS가 경쟁의 핵심 요소이나 수동 소형도구는 가격이 가장 중요한 구매 결정 요소

  - 독일, 이탈리아 등 농기구 전문 수출국은 지리적 근접성과 AS망 구축 등으로 경쟁 우위를 보이는 반면, 중국, 터키 등은 가격을 바탕으로 수동 도구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임.

 

□ 수입규제와 관세

 

 ○ 농기구에 대한 특별한 수입 규제는 없음.

 

 ○ 관세는 http://www.az-customs.net/en/zakon.htm에서 확인할 수 있음.

  - 관세는 품목에 따라 15%, 10%, 5%, 0.5% 중 하나

  - 관세 외에 상품가치의 0.15%에 해당하는 통관 요금을 납부해야 하며, 18%에 해당하는 부가가치세(VAT)를 납부해야 함.

 

□ 유통 구조

 

 ○ 중대형 농기구(동력형)

  - 해외 제조업체 →현지 딜러, 에이전트 →소비자

 

 ○ 중소형 수동 농기구

  - 해외 제조업체 →수입상 → DIY 등 도매판매업체 →소비자

 

□ 시장개척 방안

 

 ○ 농장 개발 증가 및 기계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농기구의 수입도 증가할 전망

  - 우리나라 농기구 중 경쟁력이 있는 소형 트랙터 등에 대한 적극적인 시장 개척 시 진출 가능성이 있음.

 

 ○ 아제르바이잔은 인근 중동 국가나 CIS보다 규모가 작은 틈새시장이나 원유 및 가스 수출 확대에 따른 오일머니 유입으로 구매력이 증대되고 대금 지급에 대한 위험이 낮아 틈새시장으로서의 매력이 있음.

 

 ○ 유럽, 러시아 등 인근 지역의 농기계 전시회 등에 참가해 브랜드를 알릴 경우 성공 가능성이 있음.

  - 현지 바이어들은 자국 내 농업기계 전시회가 없어 해외 전시회 관람을 통해 공급선을 발굴하고 있기 때문에 해외 유망 전시회 참가를 통해 아제르바이잔 바이어를 간접적으로 발굴할 필요가 있음.

 

 

자료원: 현지 바이어 면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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