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經濟動向

2020.3.17.(火)

□ 아르헨티나, 在宅勤務 擴大

ㅇ 아르헨티나 정부는 中國發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고 특히 바이러스 전염에 가장 취약한 出退勤 대중교통 운행을 줄이기 위해 공공부문 재택근무를 확대하고 이것을 민간기업도 적용하도록 권장하는 한편 이러한 조처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함.

ㅇ 60세 이상의 사람, 姙産婦, 慢性疾病(호흡기, 심장 등) 환자 등에 대해서는 밖에 다니지 않도록 권장하고 있음.

ㅇ 어제(2020.3.16.(月))는 환자가 9명 더 많아져 모두 65명이 되었고 65명 중에서 死亡者는 2명이라고 함.

ㅇ 칠레와 브라질도 危險國家(risk country)로 분류하고 이 나라에서 오는 者도 모두 自家隔離 의무를 충족해야 되도록 쭝국, 한국, 일본, 미국, 유럽, 이란에 이어 추가했으나 오히려 우루과이는 아르헨티나에 대해 國境을 閉鎖했다고 함.

ㅇ 대통령 “알베르토페르난데스(Alberto Fernández)”는 경제장관(Guzmán)과 생산부장관(Kulfas) 등과 함께 바이러스로 경제가 沈滯(recession)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한 대책을 발표할 것이라 함.

ㅇ 必須不可缺한(essential) 서비스를 제외하고는 公衆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작업하는 것을 止揚하며 행정부의 경우 보건, 공공안전, 국방을 제외한 부서는 전체 인원의 10% 정도만 사무실 나와서 일하도록 하고 다른 사람은 재택근무를 허락하고 있음,

* 情報源 : LA NACIÓN 2020.3.17(火) 2페이지

□ 아르헨티나 債券價格 下落

ㅇ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大衆銳敏이 커진 가운데 아르헨티나 國家危險度(country risk)는 15%가 올라 15년만에 최고인 3540에 이르렀음(2020.3.16.(月))

ㅇ 2019年末 아르헨티나 국가위험도가 1770이었던 것에 비하면 200%가 넘게 오른 것으로서 그만큼 “自發的 信用貸出(voluntary credit)”을 국제시장에서 얻어오기가 어렵다는 것을 의미함.

ㅇ 아르헨티나 채권(bond) 가격은 지난 週에 이어 계속 떨어져 일종의 “떨이가격”에 이르렀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의견임.

ㅇ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經濟不安 兆朕이 보이면서 현금선호 경향이 커져 채권을 팔아 버리면서 아르헨티나 債券價格도 계속 떨어지고 있다고 함.

ㅇ 달러화 환율도 1달러당 90페소 가까이 올라가거나 非公式市場에서는 90페소를 넘으면서 크게 올라감.

ㅇ 아르헨티나 기업들의 미국 ADR가격도 계속 내려간 바, 예를 들어 공항 운영업체 Corporación América社의 ADR가격이 전날보다 35% 떨어졌음.

ㅇ 아르헨티나의 간판기업인 YPF의 ADR가격도 1개당 3.86불로 떨어졌고 기업가치가 15억2천만불로 줄었음.

ㅇ 이와 같이 전반적으로 아르헨티나 채권, 월스트리트 증시, 부에노스아이레스 증시 등 가격이 계속 떨어지고 있으나 과연 바닥까지 내려온 것인지 아직 더 떨어질지는 알 수 없음.

* 情報源 : LA NACIÓN 2020.3.17(火) 8페이지

□ 南美 景氣沈滯 直面

ㅇ 南美는 원래 다른 지역보다 성장률이 낮은 지역이었고 이번 중국발 코로나바이러스가 아니더라도 특히 油價下落으로 경기가 나빠질 가능성이 있는 지역이었음.

ㅇ 그러나 어쨌든 원자재 가격이 낮아져서 생긴 不景氣를 탈출하기 위해 노력하던 차에 2019년 南美 여러 나라의 소요사태가 일어나 이제는 더욱 경기가 나빠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짐.

ㅇ 한 마디로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세계적인 경제불안, 유가하락, 중남미 주요 기업 주식 대량 매각”으로 인해 남미는 앞으로 큰 위기를 겪을지도 모른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음.

ㅇ 2020년 금융불안과 유가하락이 연말까지 계속될 경우 중남미 전체의 경제성장률은 0.7% 수준에 머물 것이라는 예측이 있음.

ㅇ 銅, 大豆, 石油 가격이 低수준이어서 南美에 불리하고 특히 3월 들어 코로나바이러스가 브라질,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남미를 强打했기 때문에 매우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이라고 함.

* 情報源 : Cronista 2020.3.17.(火) 2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