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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 - 12월 13일자
  • 무역관 뉴스레터(구 현지소식)
  •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 Gustavo
  • 2019-12-14
  • 출처 : KOTRA

1213일자 아르헨티나 일일동향보고


경제동향


  1. 아르헨티나政府 經濟改革非常法案 마련 推進

    ㅇ 아르헨티나 新정부(대통령 : 알베르토페르난데스)는 경제, 사회, 보건 관련 生産.連帶再活性化法(Ley de Solidaridad y Reactivacion Productiva)이라는 法을 만들어 低所得層에게 돈을 지원하고 租稅構組를 고칠 것이라고 함.

    ㅇ 아르헨티나정부는 12월 중 이 법을 긴급히 만들어 12월 말부터는 시행한다는 것이 그 계획이라고 함.

    ㅇ 대통령 알베르토페르난데스는“연대를 통해 이 어려운 상황을 벗어나 앞으로 경제가 좋아지면 모든 부문이 함께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해야 된다. 그러나 빈곤을 퇴치할 때가지는 적어도 가진 사람이 더 내놓아야 된다”라고 말한 바, 이러한 알베르토의 말이 앞으로 이 정부가 취할 경제정책의 주요한 線이자 방향을 보여 주는 것으로 보임.

    ㅇ “이 법안은 경제 및 보건 비상법인 바, 최대한 빨리 만들어서 아르헨티나 빈곤층을 도와야 된다. 상황의 심각함으로 고려할 때 議會는 이것을 돕기 위해 참여해야 된다 ”라고 促求함.

    ㅇ 경제장관 마르틴구스만도 “이 법안은 사회개발 및 경제 재활성화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라고 말함.

    ㅇ 그러나 野堂(PRO)은 “이 법안은 주머니 들어가는 돈을 늘려 주기 위해 세금만 더 加重시킬 수 있으며 세금폭탄이 생기는 것이라면 우리는 찬성하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함.

    ㅇ 앞으로 이 법안은 알베르토 政府 경제정책의 방향을 보여 주는 것과 아울러 새로운 정부와 야당 사이의 熾烈한 攻防戰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 것.

    * 情報源 : LA NACIÓN 2019.12.13.() 12페이지


 

 

  1. 國內産業 保護 推進

    ㅇ 生産部長官(Matías Kulfas)은 “생산업들에게 주는 대출이자는 내리고 財貨.서비스 수요를 감안해 輸入代替化를 추진하며 바카무에르타(Vaca Muerta) 油田開發을 촉진하고 수출업체는 더욱 지원할 것이라는 등 국내산업 보호를 위한 일련의 방침을 밝힘.

    ㅇ 그러나 지금까지 수출업체에게 賦課해 온 수출세(Retenciones) 폐지 여부에 관해서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음.

    ㅇ 아르헨티나는 현재 44개월 동안 생산이 감소하고 25천명의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는 등 아주 不利한 상황을 맞고 있다고 함.

    ㅇ 앞으로 기업체 특히 中小企業과 개방적으로 對話하고 前政府(대통령 Mauricio Macri)가 만든 산업지원정책을 簡素化해서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함.

    ㅇ “바카무에르타 개발은 아르헨티나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업인 바, 이것을 力點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함.

    * 情報源 : LA NACIÓN 2019.12.13.() 12페이지

     

     

  2. 11月 物價上昇率 4.3%, 累積 48.3%

    ㅇ 아르헨티나 통계청(indec)2019.1-11월 누적 상승률은 48.3%, 12개월(2018.12-2019.11) 누적치는 52.2%로 높다고 발표함.

    ㅇ 201912월 말에는 55%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

    * 情報源 : LA NACIÓN 2019.12.13.() 23페이지


 

 

  1. 아르헨티나, 단기적으로 소비 회복에 초점 맞출 것

    원제: Lo que viene: 4 meses de jolgorio y agárrate catalina

     

    아르헨티나는 향후 4개월 간 소비 회복을 겨냥한 조치를 취할 것이다. 투자 인센티브를 높이지 않고 경제를 되살리기가 가능한 것인지에 관해 많은 의문을 불러일으키지만 Martin Guzmán 경제부 장관은 단기적으로 경제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발표한다. 장관은 소비 회복을 위해 낮은 금리가 적용되는 대출과 임금 인상, 그리고 가정을 위한 특별 대출 등을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단기적인 조치로 소비 지출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속적인 성장으로는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한계를 가진다.


ambito

 

  1. 아르헨티나 달러 환율에 관한 경제학자의 전망

    원제: Santangelo. El pronóstico del economista sobre el futuro del dólar

     

    주목 받는 경제학자 로돌포 산따안젤로 (Rodolfo Santangelo)는 아르헨티나 달러 환율 전망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그에 따르면 외환 보유금을 저축하기 위해 국가의 외환규제는 더욱 심해질 것이고 신용카드 해외결제에 추가적인 제제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며 공식 환율은 내려갈 것이라고 한다. 또한 공식환율이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동시에 인플레이션이 환율 상승을 능가할 것이라고 덧붙인다. 채무 재조정에 관하여서는 시급한 합의가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향후 5개월 내로 채무에 대한 협상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이는 경기 침체와 빈곤율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한다.


lanacion

 

  1. 아르헨티나 대통령, UBA 대학에서 강의 진행할 것

    원제: Alberto Fernández tomó examen en la UBA y dijo que seguirá dando clases

     

    대통령 Alberto Fernández은 오늘 오후 UBA에서 범죄와 형벌의 일반이론을 가르치기 위해 시험을 보았다. 대통령의 직위와 대학에서 강의를 한다는 것은 법적으로 양립할 수 없지만 Alberto 는 교직원들에게 라이센스를 요구하지 않고 15일마다 한번씩 강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한다.


ambito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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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TRA 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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