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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 - 11월 25일자
  • 무역관 뉴스레터(구 현지소식)
  •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 Gustavo
  • 2019-11-26
  • 출처 : KOTRA

1125일자 아르헨티나 일일동향보고

경제 동향

 

  1. 마트 진열대 곤돌라 법안에 대형마트와 일부 경제학자들의 반발

    원제: Ley de góndolas: supermercados no se dan por vencidos e inician "lobby" en Congreso y la justicia

     

    대기업의 독과점을 막고 중소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제안된 마트 진열대 법안인 ‘ley de gondolas’ 법안은 쉽게 통과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대형 마트의 의회와 법원의 로비에 더불어 일부 경제학자들은 이 법안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으로 보며 법안의 승인에 반대한다. 법안의 궁극적인 목표는 진열대에서 중소기업들이 동등한 기회를 가져 경쟁하여 가격을 낮추는 것이지만, 여러 경제학자들은 결국 이는 일자리 손실, 수익성 효율성 감소로 이어져 최종 판매 가격의 상승으로 결론이 날 것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대형 마트 측의 입장에서는 해당 법안은 무역의 자유를 침해하는 국가의 간섭이라고 하며 이는 위헌적인 법안임을 밝힌다.


iprofesional

 

  1. 아르헨티나 달러 물가 하락에 국경 국가들의 구매 활발

    원제: Misiones: boom de compras de brasileños y paraguayo

     

    페소 가치 하락으로 인해 아르헨티나의 달러 물가가 저렴해지면서 인접 국가들에서 아르헨티나로 쇼핑을 오는 경우가 많아진다. 특히 브라질과 파라과이의 국경 도시들이 음식과 음료를 아르헨티나에서 대량으로 구매하는 모습을 보인다. 국경을 넘어 진행되는 소비 행태로 인해 현지 국가들의 관련 유통업계는 심각한 타격을 입는다. 파라과이의 언론에 따르면 유통 업체의 매출이 70% 가량 감소한 것으로 관련 업계의 고충을 엿볼 수 있다.


ambito

 

  1. 아르헨티나 세관 공무원 절도 혐의

    원제: Un video reveló cómo funcionarios de la Aduana y operarios del puerto de Buenos Aires robaron mercadería de los contenedores

     

    아르헨티나 세관 공무원이 절도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항구 물류터미널에서 근무하던 6명의 세관 공무원과 직원이 항구로 들어온 컨테이너 박스에서 물건들을 무단으로 개방하고 절도하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되었다. 증거물로 제출된 CCTV 녹화 영상은 TV로 방송되었고, 공무원뿐만 아니라 관련 검사관과 통관 관리인, 터미널 운영자까지 범행에 가담한 것을 알 수 있었다.


infobae

 

  1. 아르헨티나 정부의 1월 유가 상승 계획 다시 연장 결정

    원제: Gobierno volvió a postergar el aumento de la tarifa de gas

     

    정부는 내년 1월에 예정된 유가 상승 계획을 연기하였다. 이는 2019 2월에서 8월 사이의 가격 변동을 반영하기 위해 조정된 것으로 1월이 아닌 2월로 연장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평가되었기 때문이다.


ambito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

더 많은 현지시장정보는 ▶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현지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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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TRA 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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