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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 - 11월 20일자
  • 무역관 뉴스레터(구 현지소식)
  • 아르헨티나
  •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 Gustavo
  • 2019-11-21
  • 출처 : KOTRA

11월 20일자 아르헨티나 일일동향보고

경제 동향

 

 

  1. 아르헨티나 산업 전년대비 7% 감소

    원제: La industria cayó 7% en septiembre y alcanzó 17 meses consecutivos en baja

     

    아르헨티나 산업 연합(UIA) 9월의 아르헨티나 산업 활동이 전년 대비 7% 감소하였고, 지난 17개월동안 연속으로 하락세를 거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현재 생산 수준은 2009년 이래 최저 수준에 머무르며 내수 수요의 감소와 생산 비용의 증가에 더불어 환율 폭등에 의해 악화된 내수 산업의 상태를 보여준다. UIA의 보고서에 따르면 9월에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산업은 자동차 산업이며 전년대비 25.7% 감소했다고 한다. 화학 산업이 12.1%의 감소를 기록하며 그 뒤를 따른다.


ambito

 

  1. 아르헨티나 소매 매장, 경쟁력 갖추기 위해 전자상거래 도입 추세

    원제: Reconversión retail: empresas con red de locales tienen un único camino para "sobrevivir" al consumo que viene

     

    아르헨티나 회사들은 전자상거래를 통한, 즉 인터넷을 활용한 판매의 길에 나선다. 인플레이션이 멈추지 않고, 소비자 구매력이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상황에서 다양한 분야의 회사들은 자신의 산업 경쟁력을 높여 현 상황에서 생존하는 방법이 전자상거래 시스템 도입인 것에 동의한다. 얼마 전 진행되었던 CyberMonday에서 매출이 65% 가량 증가한 것은 이를 확증한다. 아르헨티나에서 온라인 상점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여전히 오프라인 상점에서 쇼핑을 선호하는 소비자들도 많이 보인다. 따라서 경쟁력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잘 관리된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점을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iproup

 

  1. 에너지 장관, 가스 비용 상승 법안은 차기 대통령 정권에 넘기기로 결정

    원제: Lo anunció Lopetegui

    El Gobierno no iniciará el proceso para subir las tarifas y le dejará esa decisión a Alberto Fernández

     

    에너지 장관 Gustavo Lopetegui은 가스 가격 상승 법안을 알베르토 페르난데즈 정부의 선택에 맞기기로 결정했다. 가스 가격 상승 법안이 효과가 있기 위해서는 공개 청문회가 있어야 한다. 10월에 소집 되었어야만 했지만 미루어 정권이 바뀐 1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상승가격 역시 조정되어야 한다. 국제 가스 비용은 4백만 달러(BTU)에서 3백만으로 감소했지만, 환율이 4 41달러에서 63달러로 급등했기 때문에 10월과 12월 사이의 환율을 고려하여 가격을 조정해야 한다.


clarin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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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TRA 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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