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3일자 일일뉴스브리핑

□  현 재무부 장관 및 차관, 댐 비리 스캔들에 연루 (BD)

○ 현 재무부 장관 및 차관은 이태리계 CMC di Ravena사의 Kimwarer & Arror 댐 사업 비리에 연루되어 법정에 출석할 예정. 댐 건설 조달 및 지불과정에서 CMC di Ravena사가 계약을 따낼 수 있도록 도운 혐의로 기소됨

□ 소매유통 및 슈퍼마켓들, 온라인 전자상거래 회사들과 협력 늘어 (BD)

○ Foodplus, Tuskys, Carrefour, Naivas, Zucchini사 등은 젊은 쇼핑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판매량 증가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과 제휴. Tuskys, Carrefour, Naivas사는 온라인 쇼핑몰 Zumia와, Foodplus사는 디지털 소매 플랫폼인Grocerypik과 계약을 체결한바 있으며 Naivas, On the way 수퍼마켓, Zucchini사도 모바일기반 배달업체인 Glovo와 거래를 시작함

○ Nielsen사에 따르면, 일용 소비재(FMCG)의 온라인 거래가 향후 5년 안에 오프라인 거래보다 5배 더 빠르게 성장할 것이며 전자 상거래 인터넷 보급과 인구에 따라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 그러나 온라인 쇼핑의 큰 걸림돌로 품질 문제, 추가 비용 및 배송 시간을 꼽음

□ 케냐 하위 중산층, 소셜미디어에 대부분의 시간 소비 (BD)

○ USIU대학 및 미국대사관 조사에 따르면, 한달 수입이 3만-4만 9000 실링인 하위 중산층은 소셜 미디어에 가장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걸로 조사됨. 하루 최대 3시간을 소비하며 YouTube, Instagram, WhatsApp을 많이 이용함.한달 수입이 5만- 9만 9999실링의 중산층은 하루 최대 1시간씩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며 LinkedIn, Twitter, Yahoo , Snapchat를 가장 많이 이용

□ 한줄 뉴스 요약

○ 케냐, UNCTAD가 발표한 2019년 정기선 연계성 지수 16.98로 작년 21.08보다 하락 (BD)

○ 6월 디아스포라 국내 송금, 2.95억 달러로 전달보다 21.4% 상승 (BD)

*DN: Daily Nation, BD: Business Daily, SD: The Standard, EA: East Afric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