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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평안북도 내 10여 척 어선 건조
  • 북한정보
  • 중국
  • 다롄무역관
  • 2018-03-19
  • 출처 : KOTRA

- 북한의 수산물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노력 -
- 자체 기술을 활용한 다기능성 어선, 화물선, 안강망선 등 다양한 고기잡이배 건조 -




□ 북한 평안북도 내 어선 건조 계획


  ㅇ 올해 1월 투자조선(投资朝鲜)에 따르면 북한여행서비스센터(朝鲜旅游服务中)는 북한 주민들이 더 많은 수산물을 섭취할 수 있도록 평안북도에서 10여 척 어선을 건조한다고 보도함.


  ㅇ 평안북도수산관기국은 10여척의 다기능성 어선, 화물선, 안강망선을 건조했다고 보도했으며 새로 건조된 고기잡이배는 모두 황금해(黄金海) 모델로 알려짐.


□ 현지 언론매체 보도내용


  ㅇ 다기능성 어선은 현대적인 고기잡이배로써 탐지기능, 통신설비, 고성능 어구를 갖추고 있으며 배 위에서 생활할 수 있는 시설도 갖추고 있음.
    - 평안북도 정주시에 있는 정주수산사업소는 선박을 동시에 건조하는 등 새로운 방식을 적용해 연간 건조계획을 초과달성함.
    - 평안북도 철산군에 위치한 철산수산사업소와 운전군 운전수산사업소에서 짧은 기간 내 여러 척의 어선을 건조함.


  ㅇ 압록강선박수리공장은 자체 기술을 활용해 어선의 키(손잡이) 등 어선 부품과 관련된 수리 및 교환 작업을 수행할 예정임.



□ 전망 및 시사점


  ㅇ 북한의 어선 건조계획은 수산물 증산을 위한 노력을 보여줌.
    - 북한은 자체 기술을 활용해 어선을 건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음.
    - 중국 현지 언론매체 소후닷컴은 북한의 어선 건조 계획은 어획량을 늘리기 위한 움직임으로 분석함.



자료원 : 투자조선(投资朝鲜), 소후닷컴



/끝/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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