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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경영마케팅] 상하이엑스포의 4대 미래 트렌드와 시장 기회① 그린루프
  • 트렌드
  • 중국
  • 베이징무역관
  • 2010-04-29
  • 출처 : KOTRA

 

[녹색경영마케팅] 상하이엑스포의 4대 미래 트렌드와 시장 기회① 그린루프

 

 

 

2010 상하이엑스포 주요 단지 위치도

 

 ㅇ 2010 상하이엑스포는 역대 엑스포 사상 처음으로 ‘도시’를 주제로 함.

 

 ㅇ 엑스포 개최 이후 미래 트렌드는 ▶그린루프(도시녹화) ▶탄소제로(Zero-Emission)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메갈로폴리스(Megalopolis) 등으로 예상됨.

 

 ㅇ 도시녹화 프로젝트 대거 추진으로 녹색건축시장이 10년 내 30조 위앤 이상 규모로 확대되고 무공해 건축자재, 친환경 설계 및 시공 등 시장진출이 유망함.

 

 ㅇ 상하이엑스포를 계기로 중국은 저탄소를 뛰어넘어 제로탄소화를 지향할 전망이며 청정에너지원 및 폐수, 폐기물 처리 분야진출이 유망함.

 

 ㅇ 인공지능 시스템을 적용한 로봇, U-City, ITS 프로젝트가 광범위하게 확대되며 3G 기지국장비, 휴대폰단말기, RFID시스템, 지능형 홈오토메이션 제품이 유망함.

 

 ㅇ 장강삼각주 경제 일체화 진전으로 메갈로폴리스 구축이 가속화되고 유통업, 제2선 도시 부동산개발, 연계 도로망 확충 프로젝트 참여가 유망함.

 

 ㅇ 2010 상하이엑스포가 가져올 4대 미래 트렌드와 우리 기업들의 시장 기회를 분석함.

 

□ 그린루프(Green Roof, 도시녹화)

 

 ㅇ 중국과 세계의 평균 도시인구 비율은 현재 50% 내외이며 2020~30년 경 60%선으로까지 확대될 전망임.

  - 도시 수와 도시인구 증가로 인해 도시 인프라 건설 등 외형적 성장과 함께 도시환경 개선, 자연과의 조화가 핵심과제로 등장함.

 

   • 2020년 도시화율 약 60%(총 인구 14억7000만 명 중 8억4000만 명이 도시 거주)

   • 도시화 진전으로 교통인프라 건설 프로젝트가 급증하고 현재 2선 도시의 지하철 건설 붐이 3선 도시까지 확대

   • 오염방지설비 대대적 증설 전망 (대기, 수질, 토양 등 분야)

 

 ㅇ 2010 상하이엑스포는 역대 엑스포 사상 처음으로 ‘도시’를 주제로 정함(Better City, Better Life).

  - 한국관 주제도 ‘조화로운 도시, 다채로운 생활'(Friendly City, Colorful Life)

 

 ㅇ 상하이엑스포 참가 192개 국 가운데 중국, 독일, 싱가포르, 뉴질랜드, 스위스,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미국, 칠레 등 다수 국가관이 ‘그린루프’ 즉 도시녹화 개념을 채용함.

  - 미국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카고의 그린루프 건설경험과 전략을 소개할 예정임.

  - 스위스는 ‘도시와 농촌의 연동(聯動)’을 주제로 국가관에 ‘그린 케이블카’를 설치, 인간과 자연이 공생하는 도시의 모습을 그려냄.

  - 상하이엑스포 테마관의 하나인 도시미래관에서도 미래 도시생활의 핵심 트렌드로 도시녹화를 꼽음.

 

 ㅇ 중국은 상하이엑스포를 계기로 상하이와 인근 장강삼각주를 아우르는 ‘메갈로폴리스’ (Megaloplois, 거대도시군) 건설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도시녹화, 녹색건축 프로젝트가 대대적으로 전개될 전망임.

  - 녹색건축기술과 관련 자재 등에 관한 관심이 고조돼 향후 10년 내 중국 녹색건축시장 규모는 30조 위앤(5100조 원) 이상으로 확대 관측

  - 단열재, 액체벽지 등 무공해 건축자재, 통풍시스템, 친환경 설계와 시공분야 등 우리기업 진출 유망

 

 

 

 

 

자료 : 상하이엑스포 조직위, 베이징KBC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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