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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과일음료시장 수입 증가세
  • 트렌드
  • 중국
  • 우한무역관
  • 2009-03-31
  • 출처 : KOTRA

 

中, 과일음료시장 수입 증가세

- 기능 및 디자인으로 승부해야 -

 

 

 

□ 과일음료 시장 빠른 성장세

 

  중국 음료시장에서 과일음료가 차지하는 비중은 16.5% 수준으로, 2006년에 매출액이 10억 달러를 돌파한 이후로 급속한 성장을 보이고 있음.

 

  중국 소비자들은 오렌지 주스를 가장 선호하며,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과 같은 대도시에서의 판매량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음.(중국 전체의 58%)

 

  주 소비층은 젊은 여성층이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이며, 주로 회사 광고를 통해 제품과 접촉하는 것으로 조사됨.

  - 15~18세의 소비율이 48.9% 나타났으며, 20~40세는 61.3%의 소비율을 보임.

  - 지역별 특성에 따라 선호하는 맛과 브랜드가 다름(화북 露露, 화동 椰樹, 중남 一, 서남 椰樹).

  - 과즙함유량이 10~19%인 제품들의 판매량이 가장 높고, 플라스틱, 캔, 유리 등으로 된 용기를 선호함.

 

□ 과일음료 산업의 시기별 발전 과정

 

  1990~1995년 : 과일음료의 대량 생산능력을 갖추게 됐으며, 생산량이 본격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했음.

 

  1995~1999년 : 각종 선진 생산라인(스위스,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미국, 핀란드, 일본 등의 국가에서 수입)을 도입해 생산에 효율성을 더함.

 

  2000년 이후 : 생산량이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게 되면서 수입량이 증가(브라질, 미국, 이스라엘 등)하고 있는 추세임. 특히, WTO 가입 이후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음.

 

 주요 생산기업 및 유명 브랜드

 

  약 4000개의 기업 가운데 대형 기업의 수는 340개로, 그 중 외자기업은 1/3 수준(113개)이며, 점유율은 절반 수준임.

 

  8대 주요 생산 기업(統一, 康師傅, 娃哈哈, 農夫, 匯源, 第五季, 코카콜라, 펩시콜라) 제품의 판매량이 높은 편임.

  - 匯源은 중국 최대의 과일음료 기업으로, 2007년 상반기에 과즙 100% 제품과 50% 제품을 출시했으며, 각각46%, 39.8%의 점유율을 보임.

 

대표 음료 브랜드 현황

브랜드명

사진

평균 판매가격

판매회사

果粒橙

2.8 위앤

(450㎖ 기준)

코카콜라

統一鮮橙多

2.4 위앤

(450㎖ 기준)

대만 統一그룹

果繽紛

2.8 위앤

(450㎖ 기준)

펩시콜라

匯源果汁

10.5 위앤

(1ℓ 기준)

匯源그룹

農夫果園

3 위앤

(500㎖ 기준)

農夫

酷兒橙汁

13 위앤

(300㎖ 기준)

코카콜라

大湖果汁

13 위앤

(1ℓ 기준)

大湖(天津)新鮮食品果汁有限公司

(중외합자기업)

都樂果汁

21.5 위앤

(1.8ℓ 기준)

펩시콜라

자료원 : 인터넷 검색(taobao 등)

 

□ 중국 과일음료 시장에 노출된 문제점 및 참고 사항

 

  원료(과일) 부족현상과 주요 수입 설비 방치에 따른 생산성 저하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위생적인 문제가 잔존함.(신선도, 곰팡이 등)

 

  匯源, 華邦, 大湖 등 유명 회사의 제품을 제외하면 브랜드 인지도가 낮고,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이 자금난을 겪고 있음.

 

  멜라민 검출 파동으로 인해 위생검역이 강화됐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됨.

 

  지역별 기후조건, 연령층 등 요인을 고려한 상품을 개별적으로 출시하는 것이 효율적임. 또한 중국 소비자들은 디자인과 포장용기 등도 크게 중시하고 있는 점도 고려해야 함.

 

  소비자에 대한 홍보는 맛, 기능, 효과 등을 중심으로 수행하는 것이 효과적임.

 

 

자료원 : 중국보고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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