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쿨링시스템 모듈화 확대 추세

- 비용 및 연료 절감을 위해 소형화·모듈화 추세 강화 -

 

 

 

유망사유 : 전 세계 자동차시장이 지난해 9월 금융위기 이후 판매 급감으로 자동차부품에 대한 전체적인 시장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나 자동차 부품의 모듈화 추세는 확대되고 있어 이 분야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1. 시장동향

 

□ 라디에이터 개요

 

 ○ 자동차 엔진 쿨링시스템에서 라디에이터는 주요한 부품으로 라디에이터 코어, 냉매 탱크, 연결장치 등으로 구성돼 있음.

  - 라디에이터 코어는 물이 흐르는 다수의 튜브와 방열용 핀으로 구성돼 있고 승용차의 냉매용 라디에이터의 코어는 거의 대부분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지며 상업용 자동차에 대한 알루미늄 라디에이터의 사용도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그 이유는 라디에이터에 알루미늄을 사용할 경우 다른 비철합금을 사용했을 때 보다 무게를 50%까지 줄일 수 있기 때문임.

  - 냉매 탱크는 전형적으로 폴리아미드 강화섬유로 사출성형을 통해 만들어지며 튜브 헤드에 맞추기 전에 가스켓을 끼운 다음 단단하게 밀봉함.

 

○ 보쉬(Bosch)사에 따르면, 라디에이터를 조립하는데는 2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융착(brazed)하는 방법과 다른 하나는 기술적으로 조립하는 방법임.

  - 고성능 엔진쿨링 시스템이나 공간이 제한적인 경우에는 공기 접촉 부분의 공기저항을 최소화를 위해 융착한 플랫튜브(flat-tube)와 코러게이티드 핀(corrugated-fin)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임.

  - 가격면에서 저렴한 기술적 조립형 라디에이터 시스템은 엔진파워가 크지 않고 공간이 많은 경우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임.

 

□ 라디에이터 시장규모

 

 ○ 자동차산업 전문기관인JUST-AUTO의 보고서에 따르면, 2006년 승용차 및 경트럭에 사용되는 OE 라디에이터 시장 규모는 약 17억 유로이며, 2013년에는 시장규모가 약 20억 유로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 주요 기업별 OE 라디에이터 시장점유율 현황

 

 ○ 2006년 세계 OE 라디에이터 시장 점유율에서 덴소사가 19%로 2위인 발레오와 근소한 차이로 1위를 차지하고 그 뒤를 베어, 델파이, 비스티온, 칼소닉 등이 차지하고 있음.

 

 

2. 주요기업 및 시장점유 현황

 

□ 주요 기업

 

 ○ 베어(Behr)사

  - 독일의 슈트트가르트에 본사를 둔 독일계 기업으로 자동차 에어컨디셔닝과 엔진쿨링 시스템의 개발과 생산에 대표 기업임.

  - 엔진쿨링 시스템 분야의 2006년 매출은 전년대비 12.9% 증가한 14억6000만 유로를 기록함.

  - 주요 생산품은 기계적 조립(mechanically-fitted) 형태의 라디에이터와 히터 코어, 융착(brazed) 형태의 라디이에터, 차저에어쿨러, 오일쿨러, 콘덴서, 증발기와 히터 코어, 쿨링 모듈, HVAC 유닛, 플라스틱 부품, 전기/전자부품, 블로우어 유닛, 컨트롤 패널 등임.

  - 종업원은 1만8000명이며 14개의 연구소와 27개의 생산공장을 가지고 있으며, 전 세계에 합작투자기업 12개를 가지고 있음.

 

 ○ 칼소닉 칸세이(Calsonic Kansei)사

  - 엔진쿨링 시스템의 주요한 제조기업으로 생산제품은 라디에이터 탱크 오일 쿨러, 라디에이터, 라디에이터와 콘덴터 통합체, 오일쿨러, 내부 공기쿨러와 전기 워터펌프 등임.

  - 호주, 일본, 한국, 스페인, 대만, 태국, 영국에 있는 공장에서 엔진쿨링 부품을 생산하고 있음.

 

 ○ 델파이(Delphi)사

  - 세계에서 가장 크고 많은 종류의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자동차 전자장치, 자동차 부품, 통합시스템과 모듈을 생산함.

  - 파워트레인 쿨링시스템 분야에서는 콘덴서, 라디에이터와 팬 모듈 조립 및 관련 각종 부품들을 생산함.

 

 ○ 덴소(Denso)사

  - 덴소는 열 시스템 분야가 2006년 전체 매출의 32.4%를 차지할 정도로 회사내에서 가장 큰 파트를 차지하고 있음.

  - 주요 생산분야는 온도조절 제품들과 엔진쿨링 시스템으로 엔진쿨링 시스템의 주요 생산품은 라디에이터, 쿨링 팬, 인터쿨러, 오일쿨러, 프론트엔드(front-end) 모듈과 쿨링 모듈임.

  - 생산공장은 일본, 호주, 캐나다, 중국, 체코, 인도네시아, 인도, 이탈리아, 멕시코, 포르투갈, 스페인, 대만, 영국, 미국에 있음.

 

주요 기업별 엔진쿨링시스템 분야의 생산제품

기업명	생산제품
베어	라디에이터, 히터코어, 차저에어쿨러, 엔진쿨링모듈, 오일쿨러, 콘덴서, 비스코팬클러치
칼소닉 칸세이	라디에이터, 오일쿨러, 인터쿨러, 콘덴서, 모더 및 쿨링팬
델파이	라디에이터, 콘덴서, 오일쿨러, 엔진쿨링모듈
덴소	라디에이터, 오일쿨러, 인터쿨러, 통합쿨링모듈, 라디에이터팬컨트롤러, 쿨링팬
모딘	라디에이터 및 라디에이터 코어, 오일쿨러, 차저에어쿨러, EGR쿨러
발레오	열교환기, 라디에이터, 콘덴서, 오일쿨러, EGR쿨러, 차저에어쿨러, 팬시스템, 엔진쿨링모듈
비스티온	라디에이터, 프로트엔드 쿨링모듈, 콘덴서, 컴프레셔, 오일쿨러

자료원 : just-auto

 

□ 시장점유율 현황

 

 ○ 세계 엔진쿨링 시스템시장

  - 2006년 세계 엔진쿨링 시스템 시장은 GM과 포드사에 납품하는 대표적 미국기업인 델파이와 비스티온이 주도했음.

  - 덴소사가 2000년 유럽회사인 마크네티 마렐리사를 인수하면서 유럽시장을 확대함으로 세계시장 영업을 강화하고 있음.

  - 발레오사도 2005년 발레오의 아시아 쿨링 비즈니스 부분에 대한 보쉬사의 지분을 인수하고 한국의 쓰리스타 지분을 50% 인수하면서 한국시장 점유율을 확대함.

 

 

 ○ 북미 엔진쿨링 시스템 시장

  - 미국기업인 델파이와 비스티온이 2006년 북미의 엔진쿨링 시스템 시장에서도 시장점유율이 가장 높음.

  - 다음으로는 발레오·베어·덴소 순이며, 베어사는 한동안 유럽계 글로벌 기업으로 인식돼 왔으나 2002년 다임러-크라이슬러의 열시스템 부분을 인수하면서 세계적 서플라이어의 반열에 올라서게 되면서 기존의 인식에 변화가 생김.

  - 북미시장에서 베어는 Heavy-duty 엔진쿨링 시스템 시장에서 주요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최근에는 멕시코에 공장을 신설함.

 

 

□ 엔진쿨링 시스템분야 시장전망

 

 ○ JUST-AUTO에 따르면, 승용차 및 경트럭용 엔진쿨링 시스템 시장규모는 2006년 99억 유로이며, 2013년에는 약 116억 유로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

  * 통계에 포함된 엔진쿨링 시스템은 엔진워터재킷, 온도조절장치, 워터펌프, 라디에이터, 쿨링팬, 호스, 히터코어, 오일쿨러, 확장탱크 등임. 아울러, 엔진쿨링 시스템에 대한 가격 산정은 공장도 가격을 기준으로 했으며 약 180 유로로 산정함.

 

3. 시장 및 기술동향

 

□ 가격경쟁력 심화

 

 ○ 자동차 엔진 쿨링 분야는 비용절감을 통한 가격 경쟁력이 상당히 심한 분야로 특히, 콘덴서와 라디에이터와 같이 기술력에 있어 차별성을 가지기 어려운 분야는 공급계약 체결시 가격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함.

  - 특히, 2005년, 2006년 고객사들은 똑 같은 품질의 제품을 낮은 가격에 요구해 공급업체들은 구리, 알루미늄, 철(Steel), 천연가스 등 원자재 가격의 상승과 맞물려 가격 경쟁이 더욱 치열하게 전개됨.

  - 엔진 쿨링시스템 주요 생산업체인 Behr나 Modine은 기술혁신과 신제품 개발 및 신시장 개척 등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완화시켜 왔음.

 

□ 소형화, 모듈화 추세에 따른 패키징기술 개발 활발

 

 ○ 엔진쿨링 시스템을 자동차 본넷 아래의 조그만 공간에 설치할 수 있는 패키징 기술도 최근 세계적으로 혁신이 이뤄지고 있는 주요한 분야 중의 하나임.

  - 북미시장은 시스템의 효율성 증가와 패키징기술에 대한 혁신이 주요한 관심 분야로 대두되고 있으며, 그 핵심은 시스템이 신뢰성과 가격경쟁력을 유지하면서 관련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가에 맞춰져 있음.

  - 이러한 소형화 추세에 따라 라디에이타의 크기는 점점더 작아지는 추세에 있으며 현재의 알루미늄 라디에이터는 지난 1970년대의 라디에이터의 2/3 크기로 줄어듦.

  - 자동차 연료비가 높은 유럽의 경우에는 크기가 작은 열교환기(Heat exchanger)를 사용해 공기순환을 감소시키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음.

  - 엔진쿨링 시스템뿐만 아니라 자동차 기술 전반이 소형화 추세에 있으며, 콘덴서와 라디에이터의 결합 등 각 부품들의 통합을 통해 크기의 소형화와 비용절감을 꾀하고 있음.

 

 ○ 모듈화는 엔진쿨링 시스템 패키징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접근은 비용을 절감시키고 자동차 조립공장을 간소화시킴.

  - 현재 일부 OEM들은 이미 모듈화를 통한 생산을 하고 있으며, 나머지도 모듈화 생산을 위한 준비와 개발을 진행중임.

 

□ 보행자 안전규제 강화

 

 ○ 2005년 10월 1일부터 EU에 속한 국가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충돌시 보행자 및 자전거 운전자를 보호하는 새로운 법률이 발효됨.

  - 지금까지 EC에서는 자동차 충돌에 따른4가지 보행자 안전 테스트를 고안했는데, 2가지는 충돌시 다리 아랫부분과 어린이 머리에 미치는 영향을 테스트 하는 것이고, 나머지 2가지는 다리 윗부분과 어른의 머리에 끼치는 영향임.

  - 이 법은 현재 EU 국가들 내에서 차량 충돌에 의한 보행자 사망자가 8000명에 이르고 있는데, 이를 절반 이하로 줄이기 위해 만들어진 것임.

 

 ○ 이러한 변화는 자동차 제작시 보행자의 안전성을 강화시키기 위한 노력들이 필요하게 됐고, 이에 따른 자동차 전면부의 변화를 가져와 결국은 엔진시스템 전체의 변화를 가져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됨.

  - 즉, 자동차 기업들은 자동차 전면부를 구성하는 엔진시스템의 어느 부품을 어디에 위치시키고 어떻게 팩키징하는 것이 보행자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가를 고민하게 되고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게 됨.

  - 예를 들면, 자동차 제조기업들이 엔진쿨링 시스템의 높이, 특히 라디에이터의 높이를 줄이는 것이 얼마나 보행자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지 등에 대한 연구를 하게 만듦.

 

□ 하이브리드 자동차시장 영향

 

 ○ 하이브리드 차량도 열전달 체계에 있어 실질적인 변화는 없지만 하이브리드 차량의 경우 새로운 냉각기술들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됨.

 

 ○ 특히, 하이브리드카는 기존 자동차보다 더 많은 부가적인 펌프의 사용이 필요할 것이며, 이는 연료전지 자동차의 경우 더 높은 압력과 고속의 충전이 필요하기 때문에 냉각 공기가 더 많이 필요할 것이고, 따라서 더 높은 전압의 쿨링 팬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기 때문임.

 

4. 진출방안 및 유의사항

 

□ 시장진출을 위한 인증 : ISO/TS 16949/2002

 

 ○ QS 9000(미국), VDA 6.1(독일), EAQF(프랑스), AVSQ(이탈리아) 등 국가별로 상이한 자동차산업 인증제도들을 하나의 품질 시스템 표준으로 통일해 시간 및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IATF(International Automotive Task Force)가 1999년 제정한 인증제도

 

 ○ 1999년 최초 제정 이후, 2000년 1차 개정을 거쳐 현재는 2002년 개정된 ISO/TS 16949:2002라는 이름으로 운영

 

 ○ 미국 기업들은 2006년 말 이후, 기존의 QS 9000 품질 인증을 완전히 ISO/TS 16949:2002로 대체하고 있으며, 이 인증의 획득 없이는 시장 진출이 거의 불가능한 필수 인증

 

□ 고객사 파산보호(Chapter 11) 신청전 대응 방안

 

 ○ 재정 상 문제가 있는 고객사를 발견하게 되면 손실 방지에 주력해야 하는데, 가장 단순하면서 효과적인 방법은 선지급 조건을 제시하는 것으로 이 방법은 외상 매입 증가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으며, 채무자의 우선권(선취권) 집행으로 채권을 회수하지 못하는 경우도 방지할 수 있음.

 

 ○ 그러나 선지급 조건은 다른 공급업체들에 대한 관례와 자금 유동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어 고객사가 강력하게 반발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수취계정에 대한 담보물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볼 수도 있으며, 고객사로부터의 담보 확보가 어렵다면 고객사의 고객사로부터 대금 지급에 대한 보증을 받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음.

 

 ○ 고객사와 향후 거래 관계의 중요성으로 인해 예방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물건을 선적한 후에 고객사의 파산보호 신청 사실을 알게 됐을 경우, 45일 이내에 서면으로 반환 요구를 하면 물건을 돌려받을 수 있음.

  - 만약 45일 내에 반환 요구하는 것을 놓치더라도, 파산신청 전 20일 이내에 배달된 제품 가치에 대해서는 '행정 비용 클레임(administrative expense claim)'을 청구할 수 있음.

 

□ 고객사 파산보호(Chapter 11) 신청후 대응 방안

 

 ○ 채무자가 Chapter 11을 신청하고 나면 채권자에게 채권신고서(Proof of Claim)가 발송되며, 채권신고서 후면의 지시에 따라 양식을 작성하고 해당 주소로 발송하면 채권자 리스트에 등재되게 됨. 만약 Chapter 11 신청 후 일정 기한이 지날 때까지 채권신고서를 수령하지 못할 경우 파산 법원에 연락을 취해야 함.

 

 ○ 대부분의 Chapter 11 신청기업들은 파산 보호를 신청하는 날 DIP financing을 요청하는데, 공급업체들은 이 DIP financing 규모가 파산보호 신청 이후의 납품분에 대한 대금을 지불하기에 충분한 유동성을 제공할 수 있는지 면밀히 검토해야 함.

 

 ○ Chapter 11 하에서는 변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행동을 취하지 않는 채권자의 채권은 자신도 모르게 합의가 돼버리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므로 주의가 요망됨.

  - 예를 들어 파산법이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확정되지 않는 한, 파산 보호 신청 이전의 채권에 대한 클레임을 금지하고는 있지만, 발 빠른 채권자들은 고객사의 주요 공급업체 지위를 조기에 획득함으로써 납품 대금 조기 지급이 가능해지는 경우가 많이 있음.

  - Chapter 11 신청 이후에 납품한 제품 대금 지급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채권자들은 Chapter 11 신청 이후의 납품을 보장해주고, 그 대가로 주요 공급업체의 지위를 획득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 기업들이 파산 보호에 들어가면 보통 수 주 이내에 미국 수탁자 사무국(United States Trustee’s Office) 주도해 ‘공식 무담보 채권자 협의회(Official Unsecured Creditors’ Committee)를 구성하게 됨.

  - 각종 정보 수집과 채무자의 구조 조정 방향에 대한 영향력 발휘를 위해서는 이 협의회에 가입하는 것이 필수적임.

 

 ○ 고객사의 파산 보호는 납품 대금의 회수와 지속적인 고객과의 관계 간의 미묘한 갈등 상태를 조장하며, 각 회사별로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대응책도 모두 다를 수 밖에 없음.

  - 고객사의 파산 보호 신청이 발생할 경우 공급업체의 경영진은 상황을 어떻게 풀어갈 것인지 신속한 결정을 내려야 함.

  - 주요 공급업체로 등록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대금 회수가 가능하므로 경영진의 결정이 반드시 대금 회수/대금 회수 포기 또는 납품 중단 등의 극단으로 치우칠 필요는 없음.

  - 파산 보호 신청에서 기업 회생까지의 프로세스는 짧게는 몇 개월 길게는 몇 년이 소요되며, 프로세스의 각 단계에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계획 수립이 있어야 대금 회수가 가능함.

 

□ 관련 전시회

 

전시회명(영문)	SAE International Congress and Exhibition
전시회명(국문)	디트로이트 자동차부품 박람회
주최자	SAE(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ing)
전시회 성격	북미 최대 자동차 OEM 부품 전시회
웹사이트	www.sae.org/congress
개최시기	매년 4월
개최장소	Cobo Center(디트로이트 소재)

 

□ 자동차산업 관련 컨설팅 업체

 

기관명	기관개요	웹사이트
Global Insight	전세계 경제·산업 동향 분석 및 예측기관	www.globalinsight.com
CSM Worldwide	자동차 산업에 특화된 컨설팅/DB 제공 기관	www.csmauto.com
J.D. Power	다양한 산업분야 소비자 보고서 및 컨설팅 서비스 제공 기관	http://www.jdpowerforecasting.com
PwC	세계 경제·산업 동향 분석 및 컨설팅 서비스 제공 기관	www.pw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