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테말라, 제4 통신업체 설립 추진
- 트렌드
- 과테말라
- 과테말라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7-03-31
- 출처 : KOTRA
-
- 단순 모델의 저가 단말기 개발 필요 -
보고일자 : 2007.3.27
김영식 과테말라무역관
yskim@kotra.or.kr
□ 개 요
ㅇ 과테말라 통신시장에서 제4 통신업체가 설립을 추진 중임. 자마이카의 Digicel Group은 올해 과테말라에서 CDMA 베이스 핸드폰 서비스를 실시하고 향후 GSM 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임.
- Digicel사는 중미 및 카리브지역 22개국에서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내 제1의 통신업체로 2006년도 서비스 가입자 약 400만명, 종업원 수 3000명에 이르고 있음.
ㅇ 엘살바도르의 Holding사는 2003년에 입찰을 통해 과테말라에서 핸드폰 서비스를 위한 주파수 대를 확보했는데 최근 Holding사 지분을 Digicel사가 100% 인수하면서 과테말라 진출을 추진 중임. 과테말라 통신법에 따르면 15년간 주파수 사용이 가능함.
ㅇ 이와같은 Digicel사의 시장진입으로 과테말라의 기존 통신시장에 급격한 변화가 예상됨.
□ 과테말라의 핸드폰 시장 현황
ㅇ 현재 과테말라에는 Claro사, Comcel사 및 Telefónica사 등 3개의 통신업체가 핸드폰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음.
- Claro사 : América Móvil사의 자회사로 과테말라를 비롯, 브라질, 칠레, 페루 및 도미니카(공) 등에서 GSM 서비스 제공
- Comcel사 : TIGO(Millicom International사의 중남미, 아프리카 및 아시아지역 서비스 명칭) 브랜드로 CDMA, GSM 서비스 제공
- Telefónica사 : 스페인계 다국적 기업으로 중남미 각지에서 Movistar 브랜드로 GSM 서비스 제공
ㅇ 2006년말 현재 과테말라의 핸드폰 보급률은 45%로 이용자 수는 약 587만명에 이르고 있음.
- 통신업체별 시장점유율은 Claro 42%, Comcel 32%, Telefónica 26% 수준
- 기술별로는 GSM이 96%의 압도적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CDMA 서비스는 4%에 불과
- 요금지불 방식으로는 전화카드를 통한 사전 요금지불(Prepago) 방식이 92%에 달함.
과테말라의 핸드폰 사용자 현황(2006.12월 기준)
(단위 : 명)
구 분
Claro사
Comcel사
Telefónica사
계
CDMA/후불
-
4995
-
4995
CDMA/선불
-
22만2223
-
22만2223
GSM/후불
14만239
12만9975
19만3579
46만3793
GSM/선불
232만4158
150만2649
134만9918
517만6725
계
246만4397
185만9842
154만3497
586만7736
자료원 : 과테말라 통신감독원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KOTRA의 저작물인 (과테말라, 제4 통신업체 설립 추진)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
1
과테말라, 에탄올 생산확대 계획
과테말라 2007-03-31
-
2
中, 주강삼각주지역 환경산업 활성화 전망
중국 2007-03-31
-
3
對뉴질랜드 투자, 기업형보다는 이민형
뉴질랜드 2007-03-31
-
4
美 모바일게임시장, 협력 가능성 다대
미국 2007-03-31
-
5
PSA, 파나마에 항만 건설 및 운영권 획득
싱가포르 2007-03-31
-
6
베트남, 인터넷 시장현황 및 전망
베트남 2007-03-31
-
1
2024년 과테말라 관광산업 정보
과테말라 2024-04-16
-
2
2021년 과테말라 관광산업 정보
과테말라 2021-12-06
-
3
2021년 과테말라 소비재 산업 정보
과테말라 2021-12-06
-
4
2021년 과테말라 건설산업 정보
과테말라 2021-12-06
-
5
2021년 과테말라 산업 개관
과테말라 2021-12-06
-
6
2021년 과테말라 의류섬유 산업 정보
과테말라 2021-11-24
- 이전글
-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