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산업리포트]中 환발해만 환경시장을 찾아서(4)

 

보고일자 : 2007.1.29

곽복선/허춘분 칭다오무역관

kbsamor@kotra.or.kr

 

 

4. 환경산업 관련 기업

 

 □ 샨동샨따화터환빠오(山東山大華特環保工程有限公司)

 Shandong Shanda Wit Environmental Engineering Co., Ltd

 

 Ο 주    소 : 山東省 濟南市 經十路 71號 華特廣場3層 B308

 

 Ο 전    화 : (86-531)8519-8666   

 

 Ο 팩    스 : (86-531)8519-8868

 

 Ο 면 담 자 : Mr  Hu Wen-sheng(胡文勝부총공정사/H.P : 13698631882)

 

 Ο Mr  Liu Chang(劉暢 구매부경리/구매부/H.P : 13964130528)

 

 Ο 이 메 일 : huwsh2008@163.com(胡文勝)

 

 Ο 홈페이지 : www.witec.cn

 

 Ο 설립 연도 : 2002년

 

 Ο 종업원 수 : 52명

 

  1) 기업현황

   - 이 회사는 전문적으로 화력 발전소 배연탈황공사를 하고 있는 업체로 2003년 5월 미국 MET의 습식 배연 탈황기술을 도입했으며, 산동성에서 유일하게 MET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회사임.

   - 허저(荷澤)발전소(2 Χ 300MW, 계약금액 1억 76000만 위앤) 탈황공사와 빠이니엔띠엔리(山東省百年電力發展股份有限公司)의 3기 2Χ220MW의 탈황공사(계약금액 1억 1000만 위앤)를 시행함. 습식 탈황기술을 사용하고 있음.

 

  2) 환경보호산업에 관한 의견

   - 중국의 탈황시장은 전반적으로 남쪽 지역보다는 북방지역에 시장이 집중돼 있으며, 탈황기술은 이미 성숙된 기술로 볼 수 있음. 산동성의 경우 기존 발전소의 반수 이상과 신규 발전소의 탈황시장이 있음.

 

   - 탈질분야는 수년 내 중국정부가 강제 시행에 들어갈 것으로 판단됨. 이에 따라 관련 시장을 대비하는 것이 시습함. 발전용량 2만KW 이하의 소규모 탈황시장의 공간이 막대하며, 향후 발전방향으로 판단됨.

 

  3) 한국업체와의 협력희망분야

   - 성숙된 탈질기술의 도입과 가격이 저렴한 최화제(SCR 催化劑) 필요

   - 소형 발전소(3000kw, 6000kw, 1.5만kw, 2.5만kw 등 13.5만kw 이하)에 대응하는 반건식탈황기술 필요함.(운영효율이 80~85%는 돼야 하나 현재 70% 정도 밖에 되지 않음.)

   - 관련 설비 구매(펌프 등) 그러나, 탈황분야 반응기 등 관련 한국산 설비 비용이 비싸다는 평가임.

 

 

 □ 지난뻬이루이터(濟南貝瑞特環境工程有限公司

 Jinan Bright Environmental Engineering Co.,Ltd

 

 Ο 주    소 : 山東省 濟南市 解放東路 56號 金泉大廈 B座 1304室

 

 Ο 전    화 : (86-531)8250-6220 , 8250-6227

 

 Ο 팩    스 : (86-531)8250-6220 (ext 802)

 

 Ο 면 담 자 : Mr Sun Zong-Jun (孫宗軍 부총경리/H.P :133-7052-1598)

 

 Ο 이 메 일 : sunzj8925@sina.com   홈페이지: http://www.jnbright.com

 

 Ο 설립 연도 : 1999년          

 

 Ο 종업원 수 : 30명

 

 Ο 등록자본 : 100만 위앤       

 

 Ο 연판매액 : 125만 달러

 

  1) 기업현황

   - 폐수처리(주로 제지공장(펄프기준 5만톤 이상) 폐수), 집진 및 탈황(전력,시멘트 기업)등 업무를 하고있음. 그 중 발전소 탈황이 총 업무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자사가 개발한 흡수탑을 사용한다고 함. 주요 탈황대상은 소형 발전소로 따펑석탄광열병합발전소(大封煤鑛熱電廠) 등 10여 곳 공사를 했음.

 

 2) 환경보호산업관련 의견

   - 향후 1~2년 내 환경보호관련 프로젝트는 탈황이 주류가 아니고 오수처리가 중국정부에서 중점적 추진하는 방향이라고 보고 있음.(주 : 중국정부의11.5기간 중 중점은 탈황과 오폐수 처리 분야임. 기업의 입장에서 본 것임)이는 현재 진행중에 있는 “중국 남부의 물을 북쪽으로 끌어오는 공정(南水北調)”에 따라 이와 연계되는 지역들의 오폐수 처리가 중요한 과제가 되기 때문임.

   - 환경관련 온라인 검측기기 시장(在線檢測)도 상당 부분 보급돼 있으며, 산동지역 시장은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음.

   - 설계원의 경우 이전에는 설계원의 수가 적어 그 역할과 영향력이 컸으나, 현재는 그렇지 않은 상황이나, 여전히 관계망(정부, 기타 협력기관)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

 

  3) 한국업체와의 협력희망분야

   - 향후 산동성의 소형발전소의 탈황공사를 위주로 기업을 키워나갈 생각이며, 한국의 관련 분야 첨단기술이 있는 경우 협력 희망

 

 

 □ 산동스팡유엔통(山東十方圓通環保有限公司)

  Shandong Shifang Yuantong Environmental Protection Co.,Ltd

 

 Ο 주    소 : 山東省 濟南市 高新開發區 新區 天辰大街 1151號 (250101)

 Ο 전    화 : (86-531)83178508   팩    스: (86-531)83178580

 Ο 면 담 자 : Ms Duan Ming-xiu(段明秀부총경리/H.P13505310108) 高珊珊 主任(13969183315), 冉秀晶

 Ο 이 메 일 : sf_dmx@126.com

 Ο 홈페이지 : www.china-shifang.com

 Ο 설립 연도 : 1997년                 

 Ο 종업원수 : 130년

 Ο 등 록 금 : 500만 위앤             

 Ο 연판매액 : 7000만 위앤(2005년)

  

  1) 기업현황

   - 산동지역에서는 오폐수처리 분야에 비교적 알려져 있는 회사임. 중국정부의 환경공사설계(環境工程設計)의 갑급(甲級)자격을 소유한 업체로, 각종 폐수처리공정, 기술자문, 설계, 시공 등을 하고 있음. 주로 산동성 및 지난(濟南)지역에서 학교, 호텔, 제조업체, 제남공항 등 오폐수처리 공정을 한 경험이 있음. 일본 HITACHI사의 제품(曝氣설비)대리를 하고 있음.

   - COD 2~3만mg/L 정도의 고농도 폐수(주정폐수, 레몬산, 전분 등)를 처리하고 있으며, 대체로 일처리량 3000~4000톤 규모의 공사(몇 백만~2000만 위앤 규모)를 하고 있음.

     (주 : 비교적 우수한 업체로 판단되는 반면, 대외협력에 대한 적극성은 부족한 것으로 보이는 기업임.)

 

 2) 환경보호산업관련 의견

   - 화이허(淮河)이북의 하남성, 하북성, 산동성 등을 포함한 중국의 북방지역은 수자원이 부족한 지역으로 중국정부에서 중수(中水)재이용을 중시하고 있음. 지난 지역 자체만으로도 상당한 수요가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음.

   - 북방지역은 겨울기후에 적응할 수 있는 미생물균종 및 기술이 필요한 상황임.

   - BOT(Build-Operate-Transfer)는 자금 부담이 되는 반면 단기수익을 창출하기가 어려워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고 있음.
 

  3) 한국업체와의 협력희망분야

   - 환경관련 유망한 BOT 프로젝트가 있을 시 자금투입이 가능한 업체와의 합작 희망.

   - 폐수처리설비 및 기술

 

 

□ 지난쭝지넝유엔(濟南中濟能源工程有限公司)

 

 Ο 주    소 : 山東省 濟南市 天橋區 堤口路 141號

 Ο 전    화 : (86-531)85697167, 85697408

 Ο 팩    스 : (86-531)85697408, 85953003(ext 137)

 Ο 면 담 자 : Mr Yang Heng-kai(楊恒凱부총경리/H.P:13853196859)

 Ο 이 메 일 : yang6536233@163.com  

 Ο 홈페이지 : www.jnzjny.com

 Ο 설립 연도 : 2004년                 

 Ο 종업원 수 : 78명

     

  1) 기업현황

   - 석탄공업부에 소속된 제남설계연구원 소속으로 전력과 관련된 공장설계와 배연탈황기술, 수처리 기술의 연구개발 및 탈황공사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임. 탈황방법은 건식 방법을 주로 쓰고 있으며, 열병합발전소 탈황공사(龍口鑛務局熱電廠, 濟寧二號煤鑛熱電廠, 大封煤鑛熱電廠 등 20여개처)를 했음.

 

  2) 환경보호산업관련 의견

   - 소규모 발전소 탈황시장이 상당이 큼. 예를들면 산동성의 주요도시인 지닝(濟寧)시 한 도시만 보아도 5만KW이하의 발전기가 49개, 증기량 75~200톤 이하 석탄연소보일러가 150대가 넘고 있음. 17개 주요 도시로 구성된 전체 산동성을 따져보면 막대한 수량이 될 것임. 발전용량 13.5만KW이상의 발전소 탈황은 대기업들이 농단하는 상태로 일정한 관계망이 없으면 시장진입이 어려운 상황임.

   - 탈황공사나 기타 환경프로젝트의 경우 이전에는 업주(발주자)가 한 기업에게 모두 맡기는 방식(工程總承包 중국서는 EPC라고 하며 일종의 턴키방식임)이 주류를 이루어 대기업들이 주로 공사를 가져갔지만, 최근에는 업주들이 비용절감을 위해 설계, 시공 등등을 모두 나누어서 각각 입찰을 하는 경우가 늘고있다고 함.

 

  3) 한국업체와의 협력희망분야

   - 전력공정설계를 하면서 발전용량 5만KW 이하 발전소의 반건식 탈황공사, 쓰레기 탈황공사 등 업무에 주력할 예정으로

   - 중국 중소기업에 적합한 탈황기술(발전용량 5만KW 이하의 발전소)

   - 공업자동화 및 압력용기 방면 설계, 석탄광산용 설비 등

 

 

정보원 : 각성 환경공보(2005), 유관기관 및 기업 현장 방문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