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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플라스틱 바람이 불다, 페루 생분해성 플라스틱시장 동향
2018-12-08 정세영 페루 리마무역관

- 페루 내 ‘플라스틱 제로 운동’ 활성화 -

- 생분해성 플라스틱,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규제에 따른 대체재로 떠올라 -




자료원: Flickr


□ 상품명 및 HS Code


  ㅇ 상품명: 생분해성 플라스틱

    - HS Code: 3923210000(에틸렌의 중합체의 것), 3923292000(기타 플라스틱의 것), 3923299000(기타 플라스틱의 것)

    -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경우 개별 HS Code가 존재하지 않으며, 페루에 수입된 상기 HS Code 제품 중 생분해(Biodegradable) 제품만을 조사 및 분석함.

 

□ 생분해성 플라스틱 시장동향


  ㅇ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제로 운동’이 본격화됨에 따라, 페루 정부는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사용 및 무상지급을 규제하는 법률을 제정함. 이에 따라 재사용 및 생분해성 플라스틱 제품의 사용이 독려되고 있음.


  ㅇ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이 규제됨에 따라, 대형 쇼핑몰 및 유명 식당 프랜차이즈 내 재활용 플라스틱 및 생분해성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일회용품 지급이 활성화됨.

 

페루 생분해성 플라스틱 수입 추이(단위: 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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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ADEX


  ㅇ 2016 페루 생분해성 플라스틱시장은 급격한 하락을 겪었으나, 2017년 마이크로플라스틱 및 비닐봉지가 해양생태계를 비롯한 환경 파괴에 미치는 영향이 대두됨에 따라 일반 플라스틱의 대안책으로 주목받음.


  ㅇ 2017년 페루의 생분해성 플라스틱 제품 수입액은 전년대비 46.12% 증가한 총 95만953달러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함.


  ㅇ 해당 HS Code 내 생분해성 플라스틱 제품의 비중은 2016년 기준 2.68%였으나 2017년 3.74%로 성장했음.

 

페루 생분해성 플라스틱 국가별 수입 현황(단위: USD)

자료원: ADEX


  ㅇ 생분해성 플라스틱 수입 상위 10개국은 미국, 칠레, 영국, 중국, 프랑스, 독일, 콜롬비아, 아일랜드, 스페인 및 스위스임. 


  ㅇ 대부분의 국가가 2016년에 수입 감소를 겪은 반면 2017년에는 대부분의 10위권 국가들이 상승세를 이어갔음. 특히 중국 및 콜롬비아가 100% 이상 성장을 기록함.


  ㅇ 한국의 경우 페루에 3년간 생분해성 플라스틱 제품 수출하지 않음.

 

페루 생분해성 플라스틱 수입 상위 10개 브랜드(단위: USD)

자료원: Veritrade


  ㅇ 지난 3년간 페루 내 S/M(노브랜드) 상품 수입액은 약 14만 달러를 기록하며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함.


  ㅇ 상기 브랜드 중 생분해성 플라스틱 제품만을 생산하는 기업은 미국의 BIOBAG사이며, 기타 기업은 일반 플라스틱 제품 및 기계 또한 병행해 생산함.


페루 생분해성 플라스틱 수입업체 현황(단위: USD)

자료원: Veritrade


  ㅇ 위 기업들은 생분해성 플라스틱 및 일반 플라스틱 수입과 제품 유통을 동시에 하고 있음.


  ㅇ 지난 3년간 페루 내 3대 수입업체는 PRODUCTOS PARAISO DEL PERU S.A.C., OMNILIFE PERU S.A.C. BUSCH & HARBAUER S.A.C 임. 1위 및 3위 수입업자는 페루 기업이며, 2위 수입업자는 멕시코계 기업으로 페루에 지사를 두고 있음.

 

□ 수입관세 및 관련 제도


  ㅇ 국가별 세율은 FTA 등 정책과 협약에 따라 다르며, 2018년 기준 한국은 최종관세율 1.8%가 부과됨.
 

  ㅇ 해당 품목은 페루 내 수입 시 별도의 허가가 필요하지 않음.

 

□ 시사점


  ㅇ 유망 품목은 생분해성 비닐봉투 및 빨대

    - 스타벅스를 비롯한 대형 카페 프랜차이즈에서 생분해성 플라스틱 빨대를 지급함에 따라, 한국산 종이 빨대 및 생분해성 플라스틱 빨대에 관심을 보이는 페루 바이어가 증가하고 있음.

    - 지난 11월 페루 내 일회용 비닐봉투 무상지급 금지 법안이 통과됨에 따라, 재사용 봉투 및 생분해성 봉투 사용이 대대적으로 장려되고 있음.


  ㅇ 페루 플라스틱시장 트렌드는 ‘책임 있는 소비’ 

    - 관련 분야 전문가에 의하면, 2018년 11월 초 페루 정부가 발표한 '책임감 있는 플라스틱 소비'를 표방하는 법령에 따라 공공기관 내 재사용이 불가능한 플라스틱 제품의 사용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임.

    - 위와 같은 정부 방침에 발맞춰 한국 기업들은 환경친화적 및 사회적 책임성을 강조하는 이미지를 구축해, 페루 시장진출의 기회를 적극 노려야 할 것임.


 

자료원: Veritrade, ADEX, KOTRA 리마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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