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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브라질 석유산업 기자재 시장동향
  • 트렌드
  • 브라질
  • 리우데자네이루무역관 추주은
  • 2018-01-19
  • 출처 : KOTRA

- 페트로브라스, 2조 원 규모의 심해유전 개발 계약 성사로 제품 수요 증가 -

- 지금이 대브라질 수출확대 적기 -

 



상품명 및 HS Code

 

  ㅇ 상품명: 오일·가스 기자재 및 전기패널(HS Code 853710)

 

선정 사유

 

  ㅇ 브라질 최대 국영회사인 페트로브라스가 선정한 2017~2019년 전략 조달품목* 중 석유 생산업체들이 꼽은 유망 상품

    전기패널, 터보 컴프레셔, 모터 펌프, 크레인, 캐스팅 튜브, 유압용기, 열교환기, 유압측정기, 피그 밸브, 초크(Chokes)


  ㅇ 브라질 오일·가스산업은 지난 3년간 극심한 침체기를 겪어 통계수치만으로는 시황이 매우 나쁜 것으로 보임. 그러나 201710월 페트로브라스가 8개 심해유전 광구를 놓고 시행한 국제입찰에서 616000만 헤알(21000억 원) 규모의 심해유전 개발 입찰계약이 성사돼 내년도 시황에 대해 외국투자가들의 낙관적인 시각이 우세

  

시장규모 및 동향

 

  ㅇ 2017년 브라질의 오일·가스 기자재 및 서비스 시장규모*는 215억 달러로 2014500억 달러 규모에서 지속 감소세를 보임. 그러나 2018년 이후 반등세로 돌아설 전망

    * 오일·가스시장은 업스트림, 미드스트림, 다운스트림 및 A/S 시장 포함

 

  ㅇ 심해유전개발 국제입찰

    - 2017~2019년간 10차에 걸친 심해유전 개발 입찰 이후, 브라질 산업부는 글로벌 기업들이 장기 투자할 수 있도록 2019년 이후 20년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

    - 브라질의 일일 원유 생산량은 2016123억5300만 배럴에서 2016625억8100만 배럴로 불과 6개월 사이에 9.7% 증가하는 큰 폭의 성장세 시현

  

브라질 일일 원유 생산량


□ 수입 현황

 

  ㅇ 2017년 전기패널의 수입규모는 28600만 달러로 국별로는 프랑스(21.8%), 독일(14.0%), 중국(11.5%) 등 순임.

    -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은 920만 달러로 수입시장의 3.2%를 차지하고 있음. 이는 2015년의 4.7%에 비해 1.5%p 하락한 수치임.


브라질 전기패널 수입동향(HS Code 853710 기준)

(단: 천 달러, %)

순위

국가명

수입액

점유율

2015

2016

2017

2015

2016

2017

-

전체

272,237

221,966

286,961

100.0

100.0

100.0

1

프랑스

19,048

22,421

62,702

7.0

10.1

21.8

2

독일

45,783

28,817

40,144

16.8

13.0

14.0

3

중국

25,457

27,251

32,864

9.4

12.3

11.5

4

미국

52,669

36,060

32,199

19.4

16.2

11.2

5

멕시코

10,109

11,311

18,826

3.7

5.1

6.5

6

스페인

15,187

10,588

12,944

5.6

4.8

4.5

7

이태리

16,422

16,807

12,901

6.0

7.6

4.5

8

한국

12,701

9,455

9,234

4.7

4.3

3.2

9

태국

9,393

5,304

9,134

3.5

2.4

3.2

10

일본

7,287

4,603

7,936

2.7

2.1

2.8

자료원: Trade Atlas

 

브라질 전기패널 대한 수입동향(HS Code 853710 기준)

(단위: 천 달러, %)

순위

품목명

수입액

점유율

2015

2016

2017

2015

2016

2017

-

총계

12,701

9,455

9,234

100.0

100.0

100.0

1

서킷 스위치

10,261

6,823

7,574

80.8

72.1

82.0

2

프로그램용 콘트롤 패널

2,358

1,950

1,612

18.6

20.6

17.5

3

기타

82

682

48

0.6

9.9

0.5

자료원: Trade Atlas


주요 수요기업 및 수입업체

 

  ㅇ 브라질 주요 전기패널 수요업체는 Aloes, EBX, COPEL, Petro Rio, G&C, CEMIG 등이며, 외국기업으로는 Total, Repsol YPF, Royal Dutch, JX 그룹 등임.

 

  ㅇ 브라질 주요 전기패널 수입업체로는 2A, ABC material electico, CEMIG distribucao, DIMEL 등이 있음.

 

관세율, 수입규제, 인증절차 및 제도

 

  ㅇ 관세율: 2%

 

  ㅇ 수입규제: 비관세 규제 등은 특별히 없음.

 

  ㅇ 인증: 납품 자재별 인증 필요. 취득 소요기간과 비용은 제품 종류 및 시험 항목에 따라 상이함.

 

시사점

 

  ㅇ 지금이 대브라질 수출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의 적기

    - 지난 3년간의 극심한 침체기와 대통령 탄핵사태까지 몰고 온 페트로브라스 스캔들로 인해 브라질 오일·가스 분야는 큰 타격을 입고 위축됐음

    - 그러나 지난 2017102조 원 규모의 심해유전 개발 국제입찰이 성공적으로 완료돼 대내외적으로 브라질 오일·가스산업에 대한 낙관적 전망이 우세함.

    -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오일·가스시장이 반등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금이 대브라질 수출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의 적기임.

 

  ㅇ 현지 로컬 생산업체와 파트너십 구축 필요

    - 브라질의 오일·가스 기자재 수요업체는 현지에 수시로 연락해 응대를 받을 수 있는 거점을 요구하고 있음.

    - 가장 좋은 방법은 투자진출하는 방안이나, 단기적으로 쉽지 않은 방법이므로 현지에 물류시설을 갖춘 로컬 생산업체와 파트너십을 구축해 진출하는 방안 검토 필요

 


자료원: Euromonitor, Trade Atlas, KOTRA 리우데자네이루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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