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010년 마케팅 트렌드 Top 10

- 개별화된 오퍼 실시간 제공 -

- 오프라인 마케팅에 인터넷 마케팅 통합 -

- 마케팅 책임자 155명이 제시한 10대 당면 과제 -

 

 

 

□ 온라인 마케팅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증대하고 있어 오프라인 마케팅에 온라인 마케팅을 통합하는 것과 개별화된 오퍼를 실시간에 제공하는 것이 올해 최우선 선결과제로 제시됨.

 

 ○ 시장조사 업체인 Salloway & Associates사는 소프트웨어 마케팅 방법의 편집업체인 Unica의 요청을 받아 155명의 마케팅 책임자를 대상으로 최근 조사·발표한 보고서에서, 온라인 마케팅의 비중이 커지는 상황에서 이 조사에 응답한 마케팅 책임자들이 올해 제시한 10대 마케팅 트렌드를 다음과 같이 요약함. 비록 고객의 정보를 실천에 옮기는 데에 필요한 효과적인 전략을 세우는 작업이 상당히 어려울 것이라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기업들이 올해에 채택해야 할 10대 당면 과제임을 강조함.

 

□ 개별화된 오퍼의 실시간 제공

 

 ○ 마케팅 책임자들은 이러한 큰 트렌드들에 초점을 맞출 것임. 그렇지만, 이들은 고객 정보를 마케팅 활동으로 변형하는 것이 어렵다면서 이에 적합한 기술 도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음.

 

 ○ Unica사의 조즈 아니자 사장은 “인터넷은 기업 마케팅 도구들의 중심에 있다. 물론, 웬은 10년 전부터 e-메일 캠페인 및 마케팅 활동에 기여하고 있지만 오늘날의 큰 변화는 실시간으로 오퍼를 개별화하기 위해 웹사이트를 신설하고 여러 가지 네트워크상에 새로운 도구들을 모두 적용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함.

 

 ○ “기업들은 용도의 개발로 데이터를 더 많이 축적하고 있는데 증가하는 수신 정보량의 활용 상의 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사실상 고객이나 잠재적 고객을 클릭할 때마다 개별화된 행동을 완성하기 위해 분석하고 해독해야 할 추가적 데이터가 늘어난다. 인터액티브 마케팅의 관건이 여기에 있는 것이다. 지속적인 대화 유지, 모든 네트워크 상의 행동 분석, 데이터의 취사선택, 그것들의 분석들이 대화 속에서 피력된 필요를 변형하기 위해 완성해야 할 전략들이다”고 그는 덧붙임.

 

 ○ 기업들은 인터넷 용도가 변하고 이동통신망이 급부상함에 따라 새로운 고객을 쟁취하기 위해 온라인 마케팅에 예산을 점증하고 있음. Interactif 마케팅 수단을 설치하는 것이 우선 과제가 된 것임. 모든 채널을 통해 고객이나 소비층이 전송해준 정보를 이들의 기대에 부합하는 상품으로 개발, 실시간으로 제공해주는 것이 새로운 관건이 된 것임.

 

 ○ 이 조사에 응답한 마케팅 책임자들의 80% 이상은 e-mailing이 여전히 최고의 전략 중의 하나인 것으로 간주했음. 기업들은 이동통신 및 사회적 미디어 등 현재 급부상 중인 채널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증가함에 따라 이에 부합하는 작업을 실현하는 데에 주력함. 마케팅 책임자들의 약 50%는 사회적 온라인망에서, 1/3은 이동통신 채널에서 이미 캠페인을 했다고 응답함.

 

 ○ 고객물색 작업을 복잡하게 만들어져 있는 검색엔진에 대한 관심도 증가함. 웹 분석도구를 사용해 데이터를 분석하는 작업은 섬세해질 것이며 개별화된 오퍼 제공용 웹사이트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보일 것임.

 

 ○ 이 마케팅 책임자들은 고객들이 기업과 접촉해 정보를 교환할 때 다른 오퍼에 영향을 더 많이 받는 경향이 있다고 하면서 실제로 3/4 정도가 이러한 상호 정보교환을 다른 메시지 및 마케팅 활동 보급을 위해 활용하고 있다고 응답함. 콜센터 및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오는 마케팅의 용도가 매장에서의 것보다 더 높아질 것임.

 

 ○ 이 보고서는 마케팅 책임자들이 보급해야 할 마케팅 오퍼를 결정할 때, 온라인 정보 및 오프라인 정보를 감안하고 있다고 밝힘. 이러한 트렌드는 지속될 것임 : 웹 데이터 및 오프라인 데이터의 사용 비중은 각각 51%에서 92% 및 43%에서 81%로 증가할 것임. 한편, 온라인 및 오프라인 데이터의 결합 분석으로 얻어진 오퍼를 보급하는 방법으로는 e-mailing이 가장 널리 사용될 것임.

 

□ 오프라인 마케팅에 인터넷 마케팅 통합

 

 ○ 현실적으로 이를 실현하는 데에 상당한 제약이 있으나 이러한 결과에 도달하기 위해 고객접촉을 최적화하는 데에 관련된 기술들이 기업 내에서 상당히 높은 비중을 차지할 것임.

 

 ○ 조즈 아니자 Unica사의 사장은 “이를 최대한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아주 좋은 장비들을 설치해야 합니다. 예로서, 분석 웹 도구는 사이트의 시청률을 측정하고 인터넷 사용자들의 행동을 분석하는 데에만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다양한 형태의 마케팅 캠페인들을 실현하는 데와 유망 투자대상 파악을 위해 그 결과를 분석하는 데에 사용해야 합니다. 이 도구들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마케팅의 핵심이 돼야 합니다. 모든 데이터를 규합하기 위한 기업 내의 조직 개편이 필요합니다. 인터넷 마케팅 세계와 Direct 마케팅의 세계를 결합해야 합니다. 투자에 대한 보답은 최고의 것이 될 것입니다. 많은 기업들은 이러한 현실은 물론 인터넷이 그들의 기업활동에서 차지할 수 있다는 관건 임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산이 이를 말해주는데 온라인 마케팅에 편성된 몫은 여전히 미흡한 상태입니다. 2010년은 변화의 해가 될 것입니다. 이동통신망의 개발 붐이 일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이를 감안해야 할 것이며 인터액티브 마케팅에 더 많은 투자 몫을 할당해야 할 것입니다. 수요에 대처하기 위한 플랫폼을 설치하는 트렌드도 시작할 것입니다. 이러한 모든 변화가 기업 내에서 이뤄지는 데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지만, 2년 내에 이러한 기술 채택이 현실화할 것입니다”라고 결론함.

 

□ 2010년도 마케팅 트렌드 Top 10

 

 ○ 인터넷에 대한 예산 증가 지속 추세

  - 155명의 마케팅 책임자 중 84%는 디지털 미디어 분야에 대한 예산 이전 규모가 크다고 응답함. 이 분야에 소비자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어 이들의 기대에 호응하기 위한 마케팅활동이 개발되고 있음. 이들은 온라인망이 더 저렴해 전통적인 홍보매체를 지속적으로 대체하고 있으며 측정 및 활용하기 쉽다고 판단함.

 

온라인 및 웹 방향으로 기업활동의 중심을 변화하는 것이 중요합니까?

구분	비교적 중요하다	아주 중용하다	비교적 덜 중요하다	전혀 중요하지 않다
비중	45%	39%	12%	4%

 

 ○ e-메일이 기업이 여전히 선호하는 채널

  - 설문대상자의 92%가 e-메일을 현재 사용 중이거나 사용할 예정이라고 응답, e-메일이 최대 마케팅 채널인 것으로 나타남. 그러나 이들 책임자들은 좀 더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좀 더 인기 있는 캠페인을 창안하기를 추구할 것임.

 

귀사는 웹사이트에 표적화되고 개별화된 메시지를 보급할 계획입니까?

구분	현재 진행 중	12개월 내 시행계획	1년 후 시행 계획	계획 없음
비중	55%	21%	15%	9%

 

 ○ 지속 활용 중인 검색 엔진의 복잡화 추세

  - 소비자들은 상품 및 서비스를 찾기 위해 검색엔진을 지속적으로 사용 중인데 구글 외에 Bing(미국), Baidu(중국) 및Yandex(소련) 등이 유망주로 부상. 이동통신의 사용, 협력, 위치추적과 같은 검색엔진의 사용에 필요한 이노베이션들이 새로이 출현하고 있어 마케팅 검색은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음.

 

 ○ 홈페이지의 개별화 역할 추세

  - 설문자의 55%는 이미 웹사이트 상에서 표적화 및 개별화를 이용하며 21%는 올해에 실시할 예정임. 개별화는 익명의 방문자들을 표적화하기 위해 예를 들어 표준 사이트, 키워드 또는 위치추적에 기준을 두고 고도화될 것임. 세그먼트, 오퍼 및 메시지들은 고객용 회신에 적응하기 위해 확장될 것임. 송달처 및 웹사이트 페이지의 최적화가 사이트의 개별화를 완성할 것이며, 우수한 결과를 얻도록 해 줄 것임.

 

 ○ 다양한 신규 네트워크를 활용할 추세

  - 설문자의 84%는 부상하는 네트워크들을 내년 중에 사용할 계획임. 모바일(메시지, 웹사이트, 앱), 멀티미디어(비디오, Podcasts, 게임). 사회적 미디어(microblog, 사회적 네트워크, 사용자가 생성한 콘텐츠) 등 신규 네트워크들이 다양해지고 있음. 전술들이 신출하며 불확실한 결과들 및 캠페인들이 여타 마케팅 활동에 잘 못 적용됨.

 

 ○ 이동통신 마케팅 비중 증가 추세

  - 애플의 아이폰 및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점점 더 소비자들을 매료시키고 있음. 마케팅 책임자들의 1/3 이상(36%)이 이미 사이트를 통해 이동통신 앱 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40%가 올해에 이동통신 마케팅을 도입할 계획임을 밝힘.

 

 ○ 기업들의 사회적 네트워크 투자 증가 추세

  - 마케팅 책임자들은 이제 소비자들와 함께 그들의 브랜드를 공유해야 하는 세계로 치닫는 자신들을 발견함. 블로그, 제품 평가 및 기타 사회적 네트워크들은 소비자들이 가진 브랜드들의 표상을 모델화하기 위한 마케팅 메시지에 뒤섞여 있음. 기업들은 그들의 영향력을 유지하기 위해 사회적 네트워크에의 참여를 증가할 것임. 현재, 마케팅 책임자들의 약 절반(47%)이 이미 사회적 네트워크를 활용 중이며, 23%가 올해에 그것들을 사용할 것임. Facebook, Myspacedhk 같은 네트워크들 및 블로그들은 이미 마케팅 계획의 일원이 된 상태이며 Twitter는 증가 추세임.

 

 ○ 분석 웹사이트가 여타 온라인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데이터를 집중하는 추세

  - 마케팅 책임자의 88%는 이미 웹 데이터 분석도구를 이미 사용 중이거나 사용할 계획임. 2010년에 분석 웹 도구들은 고객의 데이터가 웹, 검색엔진, 이동 마케팅, 사회적 네트워크와 같은 여타 온라인 정보원에서 나오는 데이터와 집중하도록 할 것임.

 

 ○ 주문형 마케팅 해법 채택 추세

  - 마케팅 책임자들의 67%는 마케팅 기술용 정보매체에 불평하고 있음. 이들이 당면하는 기술 관련 주요 난점인 것임. 이 문제를 교묘히 회피하기 위해 마케팅 해법들이 주문에 부합할 것임. 그래서 정보 부서와는 지속적인 의존 없이 감당할 수 있는 비용 및 덜 복잡한 캠페인들이 등장하게 됨.

 

 ○ 데이터 분석에 기인하는 마케팅 시행

  - 온라인 네트워크들의 수효가 많아지면서 데이터의 수효도 크게 증가함. 분석 웹도구들은 네트워크 다양화에 대한 마케팅 능력을 측정하지만 차후 활동 지수용 정보로 환원하는 것은 과제로 남아있음. 마케팅 책임자들의 94%는 데이터를 행동으로 변형하는 것이 핵심문제라고 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간주됨. 온라인 마케팅 해법들은 분석 웹 도구로 수집한 모든 지식을 감안해 개별화된 e-메일 및 웹 콘텐츠로 소비자들의 관심에 조속 대응토록 해줌. 이 결과, 마케팅 캠페인들은 더 적절해졌고 더 많이 성공함.

 

□ 시사점

 

 ○ 프랑스 기업들도 소비자들이 선도하는 인터넷 및 이동통신 서비스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함에 따라 웹사이트와 온라인 마케팅 활동에 투자를 집중하면서 자국 정부의 2012년 디지털화 정책에 대비하고 있어 온라인 시장 및 마케팅시대가 올해 내에 본격화하면서 온라인 시장이 지속 증가할 전망임.

 

 ○ 온라인이나 사회적 네트워크 등을 통해 수집된 정보들을 마케팅 활동으로 활용하는 해법들은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마련하기가 어려운 실정임을 감안할 때 정보통신분야에서 앞서 있는 우리나라 솔루션 업체들이 진출할 유망 틈새시장이 될 것임.

 

 

정보원 : 주간 산업지 뤼진누벨(L’Usine Nouvelle) 2010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