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KOTRA 해외시장뉴스

통합검색

현장·인터뷰

2018 미국 덴버 하계 아웃도어용품 전시회 참관기
2018-07-25 강채린 미국 로스앤젤레스무역관

- 제품 성능만을 강조하기보다는 가족과 함께하는 야외활동을 강조하는 마케팅 두드러져 -

- 환경과 삶의 질을 중시하는 미국인들 늘어남에 따라 친환경 제품 수요 증가 예상 -

 

 

 

□ 전시회 기본정보

 

  ◦ 전시 개요

전시회명

2018 Denver Outdoor Retailer Summer Market(2018 덴버 하계 아웃도어용품 전시회)

개최기간

2018 7 23()~26(), 4일간

장소

콜로라도 컨벤션 센터(미국 콜로라도 덴버)

개최연혁

1982년부터 해마다 3번씩 개최, 71회 째

참가규모

28개국의 1,515여개 참가기업, 4 6,000여명 참관객(2017년 기준)

전시장 규모

54,300sqm

전시 품목

아웃도어용 의류, 직물, 신발, 스포츠용품, 레져 & 캠핑용품 및 기타 장비

 

□ 미국 아웃도어용품 산업 동향

 

  ◦ 아웃도어용품 산업 동향

    - 2017년 미국 Outdoor Industry Association의 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미국인들의 아웃도어 활동 관련 지출은 약 8,870억 달러에 달함.

    - 아웃도어 활동 관련 지출은 병원비 및 의료 서비스 관련 지출, 금융관리 및 보험 관련 지출에 이어 네 번째로 지출규모가 큰 분야로, 미국 경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함.

 

미국 경제부문별 지출 조사에서 4위를 차지한 아웃도어 활동 관련 지출규모


EMB000021b09458
자료원: Outdoor Industry Association

 

    - 아웃도어 용품과 그 밖의 야외활동 관련 제품은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미국인들에게 인기가 높음.

    - 또한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간단한 운동 기구 등 아웃도어 용품을 설치하고 구매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음.

    - 6세 이상 미국인의 49% 2017년 적어도 한 번 아웃도어 활동에 참여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아웃도어 활동 참여율은 지난 3년간 매년 증가하고 있음.

    - 특히 캘리포니아는 주민의 56%가 매년 아웃도어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도 아웃도어용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돋보이는 지역임.

 

□ 전시회 현장 분위기

 

  ◦ 한국관 동향

    - 한국관은 2008년 최초참가 이래 11회째 아웃도어용품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30개사가 참가함.

    - 참가 업체들은 총 48개의 부스에서 기능성 섬유, 캠핑 의류 및 신발, 그리고 캠핑 장비 등의 품목을 전시함.

 

2018 덴버 하계 아웃도어용품 전시회 한국관 입구

EMB000021b09459 

자료원: KOTRA 로스앤젤레스 무역관 자체 촬영

 

  ◦ 전시회 현장 트렌드

    - 최근 아웃도어 제품에 IT 기술을 접목하여 많은 웨어러블 제품들이 개발되어 출시되고 있음.

    - 예를 들어, BivyStick사의 기기는 4만 여개 이상의 등산로와 수로에 관한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어디에 있든지 지역정보 접속과 긴급연락이 가능하게 하며, 휴대 전화 충전 기능까지 보유함.

    - 이번 전시회에서는 친환경 아웃도어 의류 및 가방 제조로 유명한 미국의 Patagonia사를 비롯한 윤리적인 기업, 친환경적인 기업, 여성이 이끄는 기업들이 특히 주목을 받음.

    - 또한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제품 및 브랜드 홍보가 활성화됨에 따라 “Social Media Zone”이라는 구간이 마련되어 참가 기업들이 참고할 수 있는 소셜 미디어 활용법을 소개함.

 

□ 현장인터뷰 및 시사점

 

  ◦ 현장인터뷰

    - D사의 디자이너 C씨는 로스앤젤레스 무역관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웃도어용품 마케팅 방안을 소개하며, 최근 제품 광고에서는 기존 소비층인 베이비부머 세대와 X세대가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의 자녀들과 함께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감성 마케팅을 사용하는 것이 트렌드임을 강조함.

    - 실제로 참가 기업 중 신발 밑창을 전문으로 판매하고 있는 SOLE사는 제품의 우수한 기능만을 강조하던 기존의 광고와는 달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음’을 강조하는 포스터를 제작해 사용함.

 

아웃도어용품 전시회 참가기업 SOLE사의 깔창 제품 광고 포스터

EMB000021b0945a

자료원: SOLE, KOTRA 로스앤젤레스 무역관 자체촬영

 

  ◦ 시사점

    - 주요 소비자층의 세대가 전환기를 맞고 있으므로, 기존 소비자층이었던 베이비부머 세대와 X세대, 그리고 새로운 소비자층인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동시에 공략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이 필요함.

    - 가족 단위로 야외활동을 즐기는 미국인이 많으므로, 야외활동을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Quality Time)을 강조하는 마케팅이 유리함.

    - 한편 아웃도어용품 시장에서 친환경 제품의 인기는 식지 않고 있으며, 환경보호 인식이 강하고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관심이 많은 대다수의 소비자들은 제품 선택 시 제품이 친환경 제품인지 꼼꼼히 확인하고 구매결정을 내리는 것으로 나타남.

 

 

자료원: IBIS World, Outdoor Industry Association, Mens Journal, 그 외 KOTRA 로스앤젤레스 무역관 자료 종합

공공누리 4유형

KOTRA의 저작물인 (2018 미국 덴버 하계 아웃도어용품 전시회 참관기)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목록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