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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자동차 시장의 미래
  • 현장·인터뷰
  • 미국
  • 워싱턴무역관 김혜연
  • 2011-04-28
  • 출처 : KOTRA

     

미국 전기자동차 시장의 미래

- 2011년 전기자동차협회 주최 연중 콘퍼런스 참가 -

 - 정부정책 지원 및 인프라 구축으로 전기차량 활성화 지원 방안 필요 -

     

     

     

□ 전시 개요

 

 ○ 전시회 명칭 : 2011 Electric Drive Transportation Association Annual Conference

 

 ○ 개최일 : 2011년 4월 19~21일

 

 ○ 장소 : Walter E. Washington Convention Center, Washington D.C.

 

 ○ 참가업체 : BMW, Tesla, 도요타, GM, Siemens 등 65개 업체

 

 ○ 특이사항 : 워싱턴 시내 차량 행렬(Motorcade) 선보여 시민의 관심 사로잡음. 시민이 직접 전기차량 운행할 기회 제공

 

전기차량 워싱턴 시내 행렬 및 전시장 모습

   

자료원 : edtaconference.org

 

□ 미 전기자동차 및 관련 인프라 생산 동향

 

 ○ 미국 석유의존도 감축을 위해 전기자동차 생산 지원

  - 미 에너지부, 2020년까지 미국 석유 사용량 연간 25억 갤런 감축 계획안 발표 계획

  - 또한 2015년까지 플러그인 전기자동차 100만 대 생산 목표 재개

 

 ○ 주요 자동차 업체 전기자동차 생산 활발

  - 대부분 메이저 자동차 업체들, 하이브리드 차량 생산하며 적어도 한 차량모델을 100% 전기 가동 차량으로 생산한다는 목표 수립

 

 ○ 전기차량 생산 증가에 따라 충전소 설치 활발

  - 메릴랜드 주 애나폴리스에 있는 기업인 SemaConnect는 볼티모어-워싱턴 국제공항에 전기차량 충전소 설치 계획 발표

  - Simens, 라우든 카운티 Scott Jenkins 기념공원에 전기차량 충전소 설치 계획 발표

 

□ 전시회 참가기업 전시 동향

 

 ○ 전시회 참가기업 중 7개 기업 100% 전기차량 전시

 

 ○ 전시회 참가 대표기업

 

  - Siemens와 GE : 전기차량 충전기

 

 

  - Mitsubishi : 고속 100% 전기차량

  - Nissan : 고속 100% 전기차량 Leaf

  - Toyota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Prius

  - 테슬라사 : 전기자동차 Roadster

 

Prius와 Roadster

   

자료원 : edtaconference.org

 

  - Chevrole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Volt

  - GEM : 저속 100% 전기차량 GEM car

 

 ○ 전기차량 관련 리튬 배터리, 전기차량 모터, 전기차량 충전기 전시

 

□ 미 고속도로 안전 보험기관 안전 테스트 최고 평가받은 전기 자동차

 

 ○ Chevrolet Volt와 Nissan Leaf

  - 미 GM사가 생산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과 일본업체 닛산이 생산하는 100% 전기차량

  - 배터리 팩 사이즈와 무게가 자동차 사고 시 방충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나

  - 소형차량임에도 배터리 장착으로 인한 차량 내 밀도 증강으로 안전성 증가

  - 크기는 소형이지만 배터리 장착으로 실제 차량무게는 중형 및 대형차량과 유사

 

 ○ 연료절감과 동시에 안정성도 보장

  - 보통 중대형 차량이 안전한 차량으로 선호되는 미국에서 연료도 절감하면서 안정성도 확보할 수 있어

     인기를 끌 전망

  - Leaf는 3370파운드, Volt는 3760파운드로 양사의 중형차량과 유사한 무게를 보임.

 

 ○ 미 Consumer Report 결과와 상충

  - 2011년 초 Consumer Report, Volt 차량이 연료 절감 면에서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결과와 반대

  - Consumer Report는 연료절감 등 최고의 제품으로 Toyota의 하이브리드 Prius와 Ford의 Fusion 선정

 

□ 평가 및 시사점

 

 ○ 한국 기업이 갖는 한계점 및 조달시장 지출의 애로사항

  - GEM사 관계자, 한국기업이 전기자동차로 정부 조달시장 진출하는 것 어려울 것으로 전망

  - 미국정부는 자동차에 관해서는 미국제품을 선호한다는 의견

  - 한국기업이 미 정부 조달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경쟁자들을 추월할 수 있는 가격경쟁력과 혁신적인 기술 확보 필요

 

 ○ 전기차량 생산업체 향후 시장 성공 긍정적 평가

  - 전기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들 증가

  - 오일 가격이 상승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문화 정착으로 전기 자동차에 대하 수요 증가 전망

 - 전기차량 가동을 용이하게 하는 인프라 구축과 전기차량 대량 공급으로 시장 잠재력이 무궁무진

 

 ○ 고소득층이 전기 자동차 수요 계층

  -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는 대부분의 소비자는 부유하고 고등교육을 받은 환경을 생각하는 엘리트층이라고 분석

  - 초기단계에서 부담스러운 가격으로 일반 대중에 어필하기 힘들 것이지만 고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고급시장으로 출발할 전망

 

 ○ 인프라 구축 및 정부 지원 정책 수반 필요

  - 가격이 기존 가솔린 가동 차량에 비해 비싸므로 많은 소비자의 관심을 끌어내기에 역부족

  - 정부의 기업에 대한 세금 혜택 및 소비자 인센티브를 확대해 경제적 부담 경감 필요

  - 전기차량을 위한 공공 충전소 설치 등 인프라 확대 구축 절실

  - 전기차량을 위한 현명한 정부 정책 수립으로 친환경 차량 확산 노력 필요

 

 

자료원 : 워싱턴 포스트, 로이터스, 2011 EDTA Annual 콘퍼런스 현장자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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