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2018년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총 두 차례로 6일에 거쳐 나이로비 KICC에서 제4회 중국 무역 박람회(China Trade Week-Africa 2018)가 개최됨. 약 500개의 중국 기업이 6000개 이상의 상품을 전시하였으며 총 2만6천명이 방문했음.

  ㅇ 이 박람회는 2015년 케냐에서 처음 개최돼 4년동안 꾸준히 케냐 나이로비에서 개최됐으며 2018년에는 두 배의 규모 및 두 차례에 걸쳐 개최 됨. 

  ㅇ 1차 (13~15일) 전시회에서는 건설재, 냉난방 및 환기장치, 조명기구, 건설 장비, 정수 및 정화 시설, 가구 및 인테리어 상품, 섬유 제품을, 2차 (18~20일)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소비재 상품들, 자동차 부품, 전기장치 및 IT 제품, 농업 관련 제품들을 전시 함.

  ㅇ 중국의 대 케냐 수출 규모는 2017년 기준 37억1820만 달러로 케냐의 2017년 총 수입액인 164억 2337만 달러 중 22.6%를 차지해 2015년부터 꾸준히 케냐의 최대 수입 대상국으로 자리매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