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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산업기술] 미국, 구글 스마트 TV의 새장을 열다
  • 경제·무역
  • 미국
  • 마이애미무역관 슈퍼관리자
  • 2010-05-21
  • 출처 : KOTRA

 

미국, 구글 스마트 TV의 새장을 열다

- TV와 PC의 결합인 구글 TV 개발 계획 발표 –

- 스마트폰에 이은 또 다른 신기술시장의 장 열어 -

 

 

 

□ 구글 TV란?

 

자료원 : Los Angeles Times

 

 ○ 구글사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사와 치열한 경합을 벌이는 가운데 이번에는 TV시장에 먼저 발벗고 나서며 지난 5월 21일 구글은 인터넷과 TV가 하나로 합쳐진 'Google TV' 개발을 공식 발표했음.

  - 이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기본으로 해운영되는 것으로 소니, 컴퓨터 관련 제품 전문 제조 업체인 Logitech, 위성 채널 서비스 업체인 DISH, Adobe사 등 메이저 업체들과의 공동 협력을 통해서 이뤄질 것이라 밝힘.

  - 소니사는 TV 및 Blu-ray 플레이어를, Logitech사는 Set Top Box를, DISH사는 DISH Box를

각각 생산해 이 서비스를 서포트 할 것이라 밝혔으며 전국 전자제품 체인 유통사인 Bestbuy

스토어를 통해 올 가을에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계획임.

 

자료원 :The New York Times

 

  - 기본적으로 아톰 프로세서, 분리된 GPU, HDMI-out, 블루투스, IR, Wi-Fi, Ethernet 등의 사

양을 갖추며 키보드, 마우스 혹은 기존의 리모콘 방식을 통해 컨트롤 할 수 있도록 함.

  - 따라서, 인터넷를 비롯해 기존의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던 페이스북, 트위터등의 Social Networks나 각종 앱스 및 응용프로그램 이용이 가능하게 됨.

 

□ 시사점

 

 ○ 스마트 TV 시장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견되는 가운데 소비자들은 유투브의 동영상을 TV로 감상할 수 있고, TV를 보다가 검색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바로 검색을 할 수 있으며 Flash를 지원함으로서 컴퓨터에서 이용하던 비디오 및 게임을 TV로 할 수 있게 됨. 즉, 스마트폰에 이은 '새로운 경험'시장이 본격화

  - 발표에 따르면, 구글의 강력한 검색기능과 함께 TV 광고시장도 증가할 것이며 그 규모만 700억 달러까지라고 예측함.

 

 ○ 구글이 스마트 TV를 발표함에 따라 경쟁사인 애플사가 i 시리즈 라인업 구축을 위한 i-TV를 선보일 것인지 여부가 주목되나 아직 공식 발표된 사항은 없음. 애플사까지 시장에 뛰어들 경우 그 시장 규모는 폭발적으로 수요 증가 예상

 

 ○ 그러나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핵심사항은 신개념 시스템이 기존의 제품과 연결되기 위해서 소비자들이 어느 정도를 지불해야 하는 것인가임. 구글 TV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 TV나 Set Top Box를 구매해야 할 것인데 가격대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으며 그 누구도 섯불리 예상 가격대를 내놓지 못하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됨.

 

 

자료원 : MSNBC, The New York Times, Google, Sony, Logitech, Los Angeles Times, KOTRA 마이애미KBC 등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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