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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성장 중인 프랑스 전자상거래 시장
2020-03-05 김효진 프랑스 파리무역관

- 2019년, 프랑스인 전자상거래 지출액 1000억 유로 돌파 -

- 이용률 높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진출이 유리 -




□ 프랑스 전자상거래 시장현황

 

  ㅇ 프랑스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 및 성장률

    - 프랑스 전자상거래협회(FEVAD)에 따르면 2019년 프랑스의 총 전자상거래 매출액은 약 3779억 유로로 전년대비 9.4% 상승함.

    - 2020년 매출은 약 4169억 유로로 전망되며, 이는 2019년보다 10.3% 상승한 결과임.

 

  ㅇ 분야별 매출액을 살펴보면 패션 제품(의류, 신발, 가방)이 전체 매출의 약 1/3을 차지하며 가구, 인테리어 제품의 2020년 성장률 전망(13.4%)이 가장 높음. 

 

프랑스 온라인 품목별 매출액(2017~2020년)

(단위: 백만 유로, %)

분야/연도

2018

2019

2020(전망)

성장률 전망

패션

11,194

12,290

13,596

10.6

전자제품, 미디어

6,744

7,313

7,994

9.3

장난감, 취미, DIY

7,023

7,607

8,311

9.3

가구, 인테리어

5,395

6,067

6,883

13.4

식품, 퍼스널 케어

4,188

4,516

4,915

8.8

전체

34,544

37,793

41,699

10.3

자료: Statista

 

  ㅇ 2019년 기준 프랑스는 전 세계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 7위이며, 한국 다음으로 전자상거래가 활발함.

 

전 세계 전자상거래 시장규모(2019년)

(단위: 백만 유로)

순위

국가

총 매출액

1

중국

768,351

2

미국

323,435

3

일본

80,762

4

영국

69,878

5

독일

65,738

6

한국

57,836

7

프랑스

37,793

자료: Statista

 

  ㅇ 프랑스 전자상거래협회(FEVAD)에 따르면 2019년 프랑스인의 전자상거래 지출액은 총 1034억 유로로 2018년 926억 유로 대비 11.7% 증가함.

    - 전자상거래 이용자가 매년 늘어나면서 지출액도 꾸준히 함께 증가하고 있음.

 

프랑스 연도별 지출액 및 성장률(2000~2019년)

(단위: 십억 유로)

external_image

자료: FEVAD

 

□ 프랑스 전자상거래 주요 기업

 

  ㅇ 프랑스 전자상거래 쇼핑몰 중 아마존 프랑스(Amazon France)가 가장 이용률과 인지도가 높으며 씨디스카운트(Cdiscount)가 그 뒤를 이음.

    - 2010년부터 프랑스에 진출한 미국 기업 아마존의 월별 방문자 수는 3000만명 이상이며, 전자상거래 이용자의 69%가 아마존을 이용해 구입함.

 

프랑스 방문자 수 TOP10 전자상거래 기업(2019년 3분기)

(단위: 천 명)

순위

기업명

국가

주요 판매 품목

월별 웹사이트 방문자 수

1

 external_image    Amazon France  

미국

의류, 생활용품, 잡화, 전자제품 등

30,781

2

 external_image     Cdiscount

프랑스

의류, 생활용품, 잡화, 전자제품 등

20,145

3

 external_image     Booking.com

네덜란드

숙박 시설 예약

15,413

4

 external_image    Fnac

프랑스

문화 및 전자제품 등

13,972

5

 external_image     Veepee

프랑스

의류, 생활용품, 잡화, 전자제품 등

13,702

6

 oui sncf logo 이미지 검색결과    Oui SNCF

프랑스

철도 티켓

13,419

7

external_image  Carrefour

프랑스

의류, 생활용품, 잡화, 식료품 등

12,377

8

 external_image    E.Leclerc

프랑스

의류, 생활용품, 잡화, 식료품 등

11,955

9

 external_image     Vinted

리투아니아

의류

10,855

10

 external_image   Leroy Merlin

프랑스

가구, 공구, 잡화 등

10,678

자료: FEVAD

 

□ 프랑스 전자상거래의 최신 트렌드

 

  ㅇ 스마트폰을 통한 거래 활발

    - 전자상거래 이용률 중 스마트폰을 통한 구매율은 2013년에 10%에 그쳤으나 5년이 지난 2018년에는 39%로 급격히 증가했으며, 향후 몇 년 간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

    - 프랑스인이 자주 사용하는 SNS인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스냅챗을 통해 제품 광고를 한다면 비교적 적은 가격으로 높은 홍보효과를 얻을 수 있음.

    - 따라서 원활한 모바일 구매환경과 결제 서비스 제공은 필수적 요소라고 판단됨.

    - 시장조사업체 Statista에 따르면 프랑스인들은 결제수단으로 주로 카드 또는 모바일 결제 어플인 페이팔(Paypal)을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됨.

 

전자상거래 이용자 중 스마트폰을 통한 구매율(2013~2018년)

external_image

자료: Statista

 

  ㅇ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을 동시에 이용하는 옴니채널 플랫폼

    - 옴니채널이란 소바자가 온라인, 오프라인, 모바일 등 다양한 경로를 넘나들며 상품을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로 어떤 채널에서든 하나의 매장을 이용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음.

    - 프랑스 전자제품 매장인 다티(Darty)는 고객이 스마트폰, 사이트를 통해 구매를 한 뒤에 원하는 오프라인 매장이나 락커룸에서 바로 가져갈 수 있는 Click&Collec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 스포츠 용품 매장인 데카트론(Decathlon), 대형마트 까르푸(Carrefour)에서도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 중임.

 

다티(Darty)의 Click&Collect 락커룸

external_image

자료: Darty

 

□ 전문가 의견


  ㅇ 유럽 내 e커머스 지원회사인 P기업의 대표 S씨는 KOTRA 파리 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유럽 고객들은 합리적이고 제품의 사용후기를 열심히 읽은 후에 구매를 결정한다"라며 제품의 질뿐만 아니라 서비스에도 신경을 써서 구매고객들의 사용후기를 적극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함.


  ㅇ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의 '제12회 연례 글로벌 쇼핑객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밀레니얼 세대 쇼핑객의 86%가 오프라인 매장에서 쇼핑을 하지만 정작 구매는 온라인에서 함.

    - 오프라인 매장에서 인기 있는 상품이 자주 품절되고 온라인보다 비싸기 때문임.

    - 판매자들은 오프라인에서 충족되지 않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해 온라인에서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함.

      · 밀레니얼 세대: 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를 가리키는 말로 정보기술(IT)에 능통하다는 특징이 있음.

 

□ 전망 및 시사점

 

  ㅇ 매출이 높은 시즌을 파악하는 것이 진출에 용이

    - 프랑스인들에게 크리스마스는 일 년 중 가장 중요한 명절로 프랑스 전자상거래협회(FEVAD)에 따르면 프랑스 전자상거래 총 연간 지출액의 1/5인 200억 유로 이상이 이 기간 동안 지출되는 것으로 조사됨.  

    - 주로 가족을 위한 선물, 크리스마스 장식, 파티 준비를 위한 제품을 구입하므로 이 시즌을 공략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는 것도 매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됨.

 

  ㅇ 전자상거래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 고려는 필수

    - 환경문제에 민감한 프랑스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배송 서비스 이용 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나 과도한 포장을 줄이는데 신경을 쓸 필요가 있음.

 

  ㅇ 매출 상위 기업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진출

    - 첫 진출 시 프랑스 사이트를 운영하기 쉽지 않으므로 이미 프랑스인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아마존(Amazon), 씨디스카운트(Cdiscount), 까르푸(Carrefour), 프낙(Fnac) 등 온라인 플랫폼의 중개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됨.

 

  ㅇ 국내 온라인 쇼핑몰의 접근성 높이기

    - 프랑스에서 개인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할 시 물류센터 등을 위한 많은 투자 비용으로 인해 제품의 단가가 높아질 우려가 있음.

    - 따라서 국내 운영 중인 개인 온라인 쇼핑몰에서 언어, 해외직구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사이트의 접근성을 높이면 적은 투자비용으로 해외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자료: 프랑스 전자상거래협회(FEVAD), 현지 일간지(Les Echos, Le Monde), Statista, Darty 공식사이트, KOTRA 파리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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