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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종합 박람회 2019 Foire de Paris 참관기
2019-05-24 김지수 프랑스 파리무역관

- 100년이 넘는 전통의 유럽 최대 규모 종합 박람회 -

- 프랑스의 리빙 트렌드를 한 눈에 -




□ 개요

 

  ㅇ 전시회 역사 및 정보

    - 파리 박람회는 1904년 파리 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처음 개최돼 올해로 115회를 맞는 전통 깊은 대규모 전시회임.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해 다양한 관심사를 아우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짜여짐.

    - 올해 전시에 총 51개국에서 온 1553개의 회사가 전시에 참여했으며, 그중 건강 식품 관련 한국 회사도 한 곳 있었음.

    - 2018년 기준 약 60만 명이 방문했으며, 2016년부터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임.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이 많았음.  

    - 일반 입장료는 온라인 사전 구매 시 12.50유로, 현장 구매 시 15유로


전시회명

프랑스 파리 박람회 (Foire de Paris)

전시 분야

종합품목, 화장품, 미용용품, 가전제품, 모빌리티 등

개최 기간

2019년 4월 27일~5월 8일(12일간), 오전 10시~오후 7시

개최 장소

프랑스 파리, Porte de Versailles 전시장

개최 규모

    200,000

개최 주기 및 연혁

연 2회(봄: Foire de Paris, 가을: Foire d’Automne)

주최

    Comexposium

홈페이지

https://www.foiredeparis.fr/

 

전시장 입구

 

자료: KOTRA 파리 무역관 현장 방문


  ㅇ 전시회 배치도

전시회 배치도


 

자료: 파리 박람회 카탈로그


    - 1관: 여가 활동, 모빌리티, 캠핑, 수영장, 정원 가꾸기, 테라스&베란다

    - 2관, 3관: 패션&액세서리, 화장품&웰빙, 레핀 콩쿠르(Concours Lépine), 디자인, 실내 장식, 도시 장식, 침대, 부동산 등

    - 4관: 열대 지방 및 세계의 요리, 레스토랑 등

    - 7.1관: 지역 특산품, 와인, 레스토랑, 미식

    - 7.2관: 건설 및 보수

    - 7.3관: 요리&욕실, 가전, 가상 현실, 이노베이션 그랑프리(Grand Prix de l’innovation) 등


  ㅇ 집에서도 스마트하게

    - 가전 제품을 전시하는 7.3관에는 부부 단위의 방문객들이 주를 이룸. 특히 영국 다이슨(Dyson)사의 무선 청소기를 직접 사용해 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았음. 이외에도 독일의 청소용품 전문 회사 카처(Kärcher)는 분무기와 걸레가 결합된 창문닦이 용품을 선보이는 등 편리함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함.

 

(좌) 다이슨 부스, (우) 카처 부스

    

자료: KOTRA 파리무역관 현장 방문

 

  ㅇ 집에서 즐기는 미식

    - 요리에 관심이 많은 프랑스인들답게 요리 기구 코너가 인기가 많았음. 건강하게 먹는 것을 중시하는 트렌드로 인해 믹서기 전문 회사들은 주로 야채와 과일을 갈아 만든 음료를 선보임. 또한, 프랑스는 집에서 직접 빵과 디저트를 만드는 문화가 발달해 반죽기 등과 같은 제빵기구의 종류가 많았음.


(좌) 믹서기 부스, (우) 반죽기 부스

  자료: KOTRA 파리 무역관 현장 방문


  ㅇ 친환경 모빌리티 

    - 자동차 회사 중 유일하게 미국의 테슬라(Tesla)가 전시에 참여(1관)함. 방문객들은 직접 시승해 보고 충전해 보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임.

    - 다양한 브랜드의 전기 자전거들도 전시됐으며, 자전거를 직접 운행해 볼 수 있는 공간도 있었음.

      · 프랑스의 2018년 전기 자전거 매출액은 200억 유로를 넘어섰으며, 전년대비 2.3% 증가함. 또한, 자전거 전체 매출액 중 전기 자전거 매출액이 40% 이상을 차지함.

      · ‘실용성’과 ‘친환경성’이라는 큰 장점으로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프랑스의 전기자전거 시장의 전망이 좋음.

 

테슬라 전기 자동차 전시

   자료: KOTRA 파리 무역관 현장 방문

 

  ㅇ 자연친화적 인테리어

    - 리빙 전시는 원목 소재의 가구가 주를 이룸. 전시관 전반적으로 흰색 계열의 색보다 자연을 연상시키는 색의 가구 및 소품들이 많았음.

    - 리빙 전문 사이트 메종 크레아티브(Maison Créative)의 셀린 드 알메다(Céline de Almeida)는 “2019년 프랑스의 리빙 트렌드는 보헤미안풍의 자유분방함과 미니멀리즘이다. 녹색 계열과 나무 재질의 가구, 소품들이 인기이며 자연스럽고 가공되지 않은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스칸디나비아 풍의 자연스럽고 따뜻한 색과 친환경 가구가 트렌드이다”라고 밝힘.

 

자연친화적인 느낌의 가구

   

자료: KOTRA 파리무역관 현장 방문, 파리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 전시 행사

 

  ㅇ 콩쿠르 레핀(Concours Lépine)

    - 콩쿠르 레핀은 1901년 경찰청장 루이 레핀(Louis Lépine)이 창설해 지금까지 전통이 내려오고 있는 발명품 대회임. 올해는 기술, 환경, 건강 등 분야에 걸쳐 542개의 발명품들이 출품됨. 올해는 알레르기 환자를 위한 앱 엑스태그(Xtag)가 대통령상을 받음.

      · 엑스태그 앱은 음식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이 장을 볼 때 바코드 또는 QR 코드를 스캔하면, 음식물의 성분을 분석해줌.

      · 시몬(Simone)사의 접을 수 있는 전동 킥보드가 국회 상을 수상함. 3kg의 가벼운 무게와 A4 용지 사이즈로 쉽게 접었다 펼 수 있어 휴대성이 좋음.

 

(좌) 접을 수 있는 전동 킥보드, (우) 콩쿠르 레핀 전시장

   

자료: 시몬 공식 홈페이지, KOTRA 파리 무역관 현장 방문

 

□ 시사점

 

  ㅇ 아이디어 상품 공략

    - 한국에서는 이미 오래 전에 유행했던 로봇 청소기가 전시장에서 이목을 끌었음. 한국보다 천천히 변하는 프랑스 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ㅇ B2C에 적합한 박람회

    - 7.1관에서 와인, 치즈 등 다양한 소매 전문 회사들이 판매함. 방문객들이 직접 맛보고 시음해 볼 수 있어 직접적인 구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음.

    - 소매 전문 한국 홍삼회사 C사는 약 30년째 박람회에 참가 중이며, 매년 2월 말에 개최되는 프랑스 농업 박람회(Salon International de l’Agriculture)에도 참가해 인지도를 꾸준히 높이고 있음. 소비자들의 즉각적인 반응을 알 수 있는 기회이므로 한국 회사들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으로 판단됨.

 

 

자료: 메종 크레아티브(Maison Créative), 시몬(Simone) 공식 홈페이지, 파리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KOTRA 파리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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