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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음료시장을 강타한 웰빙 열풍
  • 트렌드
  • 칠레
  • 산티아고무역관 김보영
  • 2018-11-16
  • 출처 : KOTRA

- 칠레, 2016년 및 2018년 두 차례 식품 라벨링 법 시행

- 2017년 칠레 건강 및 웰빙음료시장 14% 성장 - 

- 한국 OKF 칠레 건강음료시장 6위 달성 -

 

 

 

시장 현황

 

  ㅇ 칠레의 건강 및 웰빙음료 시장규모는 2012년 약 2억5000만 달러에서 2017년 4억6000만 달러를 기록해 지난 6년간 90%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음.

 

  ㅇ 2017년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3.7% 성장했으며, 특히 과일주스와 슈퍼과일(super-fruits)주스의 시장규모가 각각 전년대비 56%, 160% 증가함.

    - 뜨거운 음료 중 과일 및 허브차의 판매가 2017년 1850만 달러에 이르러 전년대비 11.9% 증가함. 녹차 제품의 판매도 9.1% 증가한 2180만 달러를 기록함. 차를 제외한 뜨거운 음료의 판매는 2.9% 상승해 모든 품목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음. 

    - 음료수 판매의 77%를 차지하는 생수의 시장규모는 2017년 2억5720만 달러로 전년대비 8.2% 상승했음. 과일주스와 슈퍼과일주스의 시장규모는 각각 7480만 달러, 3780만 달러로 전년대비 각각 56.7%, 160.4% 상승함.

 

2012~2017년 건강 및 웰빙음료의 상품별 판매 동향

(단위: USD 백만, USD 1 = CLP 633)

상품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증가율

전체

255.1

288.0

322.8

365.1

405,2

460.5

13.7

뜨거운 음료

65.4

80.1

97.4

107.5

115.9

124.3

7.2

  -

36.6

40.5

44.7

49.1

55.6

62.3

11.9

    · 녹차

13.7

14.8

16.2

17.3

19.9

21.8

9.1

    · 과일허브차

13.1

13.9

14.5

15.4

16.7

18.5

11.9

    · 기타

9.7

11.8

14.0

16.3

19.0

22.0

15.4

  - 차를 제외한 뜨거운 음료

28.8

39.7

52.7

58.5

60.3

62.1

2.9

음료수

189.7

207.9

225.4

257.5

289.2

336.2

16.2

  - 생수

169.4

183.8

193.6

220.5

237.6

257.2

8.2

  - 과일주스

18.0

21.2

28.6

33.6

47.7

74.8

56.7

  - 100% 과일주스

18.0

20.8

27.3

30.1

33.2

37.0

11.4

  - 슈퍼과일주스

0.0

0.4

1.3

3.4

14.5

37.8

160.4

  - 녹차 음료

2.3

2.9

3.2

3.5

3.9

4.2

8.9

자료원: Euromonitor International 자료, KOTRA 산티아고 무역관 재구성


칠레 라벨링 법 시행에 따른 음료시장의 변화

 

  ㅇ 칠레 정부는 2016년 6월 식품 라벨링 법을 통해 식품에 함유될 수 있는 칼로리, 소금, 설탕과 지방의 기준치를 규정하고, 설정된 기준치를 넘는 상품포장에 해당 성분이 다량 함유됐음을 표시하는 라벨을 부착하도록 규정하기 시작함.

    - 2018년 6월부터는 더 까다로워진 2단계 라벨링 법이 시행

 

라벨링 법의 주요 영양소별 기준치

구분

1단계(2016년 6월 적용)

2단계(2018년 6월 적용)

칼로리

350kcal/100g

300kcal/100g

나트륨

800mg/100g

500mg/100g

설탕

22.5g/100g

15ug/100g

포화지방

6ug/100g

5ug/100g

자료원: ChileAtiende

 

식품라벨 부착 모습

자료원: 현지 일간지 T13

 

  ㅇ 라벨링 법에 의해 식품 칼로리와 영양소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건강식품과 저칼로리 상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크게 증가함

    - 음료시장에서는 탄산음료의 소비가 줄고 무설탕 음료, 과일주스, 물의 소비가 늘어났음. 특히 100% 천연주스와 24% 슈퍼푸드주스의 소비가 눈에 띄게 증가함.

    - 음료 유통사 Walmart Chile 관계자에 따르면 소비자들 사이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천연주스의 소비는 매년 10% 이상 상승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건강음료의 소비가 2배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힘.

 

  ㅇ 전문가들은 칠레의 건강 및 웰빙음료의 연간 성장률을 7%대로 예측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시장규모가 5억9000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칠레 음료시장 최신 트렌드

 

  ㅇ 건강과 웰빙을 고려한 혁신적인 저칼로리 음료의 등장

    - 건강에 관심이 높아진 소비자들 사이에서 물이 탄산음료의 대안으로 급부상하면서, 음료업체들은 과일원액을 사용한 다양한 과일맛 생수 및 저칼로리 음료를 생산하고 있음.

    - 2017년 칠레 음료시장에서 과일 및 채소를 이용한 주스 상품의 시장가치가 57% 가까이 성장함.

 

칠레 음료시장 신제품 예시

회사

상품 소개

Carozzi

(칠레 식품 제조회사)

- 상품명: Vivo Agua

- 특징: 사과, 배, 딸기, 포도맛을 함유한 생수(무설탕, 저칼로리)

타입: 어린이들이 점심시간에 도시락과 함께 먹을 수 있는 190ml 팩상품과 일반 생수에 타서 먹을 수 있는 가루형

- 팩 생수 1개 가격: CLP 250(USD 0.4)

 

CUU

(칠레 음료 제조 및 유통회사)

- 상품명: Women+

- 특징: 칼슘, 비타민 E, 알로에 베라, 식이섬유가 첨가돼 여성의 피부와 건강에 좋음. 레몬, 딸기 등의 과일맛 첨가

타입: 500ml 및 1,600ml 물병

- 가격: CLP 850(USD 1.4)

주: 상품 가격은 유통사마다 다를 수 있음.

자료원: vivo.cl, aguamas.cl


  ㅇ 기능성 음료의 판매 하락

    - 웰빙 신제품들의 등장으로 비타민 워터 및 에너지/스포츠 드링크 상품에 성장이 감소하고 있음.

    - Walmart Chile 판매 관계자에 따르면, “기능성 음료와 비슷한 맛의 상품들이 시장에 다량 진입했으며,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높은 기능성 음료의 소비가 줄어들고 있다.”고 밝힘.

 

  ㅇ 알로에 음료 제품의 인기 상승

    - 2017년 이후 칠레 시장에는 알로에 음료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음. Hosan A+(중국), Amane(중국), Genie(한국), OKF(한국)와 같은 알로에주스 상품들이 각종 레스토랑과 슈퍼마켓을 통해 칠레 음료시장에 급속도로 전파되고 있음.

    - 저열량 및 무설탕 성분의 알로에 제품은 현지 소비자들에게도 건강제품으로 인지돼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음.  

    - 최근에는 알로에 음료에 망고 및 딸기 맛을 첨가한 색다른 과일맛 알로에 음료들이 등장하기 시작함.

 

  ㅇ 음료업체들의 마케팅 활성화

    - 음료 제조회사들은 판매망 다각화를 위해 자판기와 인터넷을 활용한 판매를 확장하고 있음.

    - 신제품 출시와 함께 각종 온라인 캠페인, 매장 POP 광고, 텔레비전 및 라디오를 통한 홍보를 적극 사용하고 있음. 또한 패키지 디자인의 컬러 및 글꼴 변경을 통해 상품에 변화를 주고 있음.

    - 일부 회사는 온라인 이용자를 늘리기 위한 이벤트 또는 브랜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음 .

 

경쟁 현황

 

  ㅇ 2017년 기준 칠레의 건강 및 웰빙음료시장의 상위 브랜드는 Nestle(미국)의 Cachantun과 Coca-Cola(미국)의 Vital이며, 이들의 시장점유율은 각각 27.7%, 20.2%로 시장 1, 2위를 차지하고 있음.

 

  ㅇ 건강음료시장의 주요 기업들은 생수를 취급하는 기업들이지만 최근 생수를 제외한 건강과 웰빙음료 브랜드의 성장이 관찰되고 있음.

    - 생수 브랜드들(Cachantun, Vital)의 점유율은 2014년 이후 점진적으로 하락하고 있음.

    - 천연과일 음료를 생산하고 있는 Guallarauco(칠레)와 OKF(한국)의 시장점유율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2012~2017년 건강음료 브랜드별 시장점유율

(단위: %)

순위

브랜드

수입회사(국적)

2014

2015

2016

2017

1

Cachantun

Aguas CCU(칠레)-Nestle chile

30.1

29.1

29.0

27.7

2

Vital

Coca-Cola de Chile SA(미국)

22.4

21.6

20.9

20.2

3

Supremo

Cambiaso Hermanos SAC(칠레)

6.8

6.6

6.2

5.7

4

Lipton

Unilever Chile Foods Ltda(영국)

3.2

3.2

3.2

3.3

5

Guallarauco

Guallarauco SA(칠레)

2.3

2.4

2.9

3.0

6

OKF

Interasian food(칠레)

0.3

0.6

1.3

2.7

7

Taragüi

Abastecedora del Comercio Ltda(칠레)

2.9

2.9

2.6

2.4

8

Watt's

Promarca SA(스페인)

2.4

2.3

2.0

1.9

9

Curitibana

ANAHI SAC EI(칠레)

2.2

2.2

2.0

1.8

10

Yi Yi

ANAHI SAC EI(칠레)

2.0

1.9

1.8

1.7

자료원: Euromonitor International 자료, KOTRA 산티아고 무역관 재구성

 

  ㅇ 칠레의 음료 제조 및 유통회사 CCU는 칠레에서 가장 큰 음료회사로 현재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콜롬비아, 파라과이, 페루 및 우루과이에 상품을 판매하고 있음.

    - CCU는 맥주, 피스코, 와인, 생수 및 음료수 브랜드를 포함해 약 224개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음.

    - CCU는 현재 남미에서 유일하게 펩시(Pepsi)를 생산하고 있으며, 2007년 Nestle Water Chile와 전략적인 사업 협업을 맺어 칠레에 생수를 공급하고 있음.

 

  ㅇ Coca-Cola는 칠레의 라벨링 법에 대응해 75개의 상품 중 32개 상품의 설탕 함유량을 50%에서 100%까지 줄여 다이어트 라인 상품과 무설탕 라인의 상품을 생산하기 시작함. 또한 천연과일 음료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올해 10월 초 Guallarauco(칠레) 인수를 결정함.

    - Guallarauco는 아열대 과일을 생산하는 칠레 업체이며 현재 보존식품 및 100% 천연주스, 슈퍼과일주스,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하고 있음. 이 브랜드는 현지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좋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음.

 

음료 상품의 수입 현황 및 주요 수입처

 

  ㅇ 칠레의 생수 및 무알코올 음료(HS 2202)의 수입량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7년 수입액은 2015년 대비 41% 상승한 8000만 달러를 기록함.

    - 오스트리아의 수입점유율은 57%로 꾸준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나 수입액은 전년대비 10% 감소함. 수입되는 제품의 대부분은 오스트리아 회사 Red Bull의 에너지 드링크인 것으로 추정됨.

    - 중국과 한국, 폴란드, 미국산 음료의 수입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임.

 

칠레 생수 및 무알코올 음료 국가별 수입동향(HS Code 2202)

(단위: USD, %)

순위

국가

2015

2016

2017

증감률

금액

점유율

금액

점유율

금액

점유율

전 세계

58,630,556

100.00

78,386,216

100.00

82,883,926

100.00

5.74

1

오스트리아

37,988,437

64.79

52,663,204

67.18

47,316,809

57.09

-10.15

2

미국

10,166,707

17.34

11,804,666

15.06

14,809,587

17.87

25.46

3

중국

411,462

0.70

2,000,332

2.55

5,325,912

6.43

166.25

4

한국

1,999,196

3.41

3,018,471

3.85

4,491,327

5.42

48.79

5

이탈리아

2,365,995

4.04

1,987,555

2.54

2,990,684

3.61

50.47

6

독일

1,713,153

2.92

1,290,688

1.65

1,586,280

1.91

22.90

7

페루

895,712

1.53

929,52

1.19

943,507

1.14

1.50

8

폴란드

190,997

0.33

544,841

0.70

907,19

1.09

66.51

9

스페인

543,687

0.93

650,387

0.83

807,261

0.97

24.12

10

콜롬비아

573,481

0.98

459,328

0.59

645,952

0.78

40.63

자료원: Global Trade Atlas

 

  ㅇ 칠레의 생수 및 무알코올 음료 수입은 주로 국제 음료 제조회사와 유통회사 및 수입회사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음.  

 

칠레 생수 및 무알코올 음료 수입처별 수입규모

(단위: USD, %)

순위

회사명

홈페이지

금액

1

EMB.CHILENAS UNIDAS(CCU)

www.ccu.cl

20,162,497.4

2

비공개

-

12,441,445.2

3

MONSTER ENERGY

www.monsterenergy.com

7,292,149.4

4

WALMART

walmartchile.cl

2,978,693.0

5

DISTRIBUIDORA Y COMERCIALIZADO

-

2,648,272.8

6

CERVECERA CCU

www.ccu.cl

890,280.8

7

CENCOSUD

www.cencosud.com

888,117.9

8

BIG CHILE

www.bigchile.cl

795,291.3

9

MASTER MARTINI

www.mastermartini.it

615,439.0

10

PROMERCO

www.promerco.cl

432,538.8

자료원: Checkpoint 자료 및 각 회사 홈페이지 자료 종합

 

□ 한국 기업 칠레 음료 시장진출 성공사례 - OKF 인터뷰

 

Q1. 칠레 시장을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A1. 칠레는 브라질, 멕시코의 계보를 잇는 중남미 최대 시장으로, OKF 브랜드를 인근 국가로 유입하기 위한 좋은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기 때문이다. 또한 칠레는 다른 남미 국가에 비해 많은 항구를 보유하고 있어 음료 관련 무역거래 및 유통을 하기에 적합한 나라라고 판단했다.

 

Q2. 칠레 시장에는 어떻게 진출하셨나요?

A2. 우리 기업은 매해 40회 정도 전 세계의 주요 식품 전시회에 참가해 바이어 발굴을 도모하고 있으며, 칠레 시장 역시 전시회 참가를 통해 많은 신규 바이어를 발굴할 수 있었다. 수출이 성약된 이후에도 현지 유통망을 늘리는 것에 집중했으며, 전 세계 글로벌 대형 유통점에 입점된 OKF의 이력이 강점으로 작용해 점층적으로 현지 유통망을 확대해갈 수 있었다. 이 결과 소비자들의 상품 구입이 자연스럽게 늘어나면서 칠레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었다.

물론 이를 위해 KOTRA 산티아고 무역관의 지사화 서비스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 현재까지도 이 서비스를 통해 발굴된 많은 바이어들과 지속해서 협의하며 수출 성약을 논의하고 있다.

 

Q3. KOTRA 산티아고 무역관의 지사화 서비스를 어떻게 이용하게 되셨나요?  

A3. OKF는 칠레 지사화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 북미, 유럽, 중동, 아시아 등지의 20개 이상의 무역관과 해외 지사화 사업을 추진하며 성공적으로 외국 시장을 개척했던 경험이 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칠레 현지 기업 중 우리가 쉽게 접근하기 힘들었던 글로벌 대형 유통 바이어들이나 현지 기관들과의 협업을 위해 칠레 산티아고 지사화 서비스를 추진했다.

한국과 칠레의 먼 거리로 인해 매일 세일즈 현장에 가볼 수 없었지만, 지사화 서비스를 통해 칠레 시장의 급변하는 음료시장 트렌드는 물론 현지 대형 유통 바이어와의 매칭, 신제품 통관 이슈 해결, 현지 바이어 상황 보고, 번역 등 크고 작은 부분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Q4. 칠레 시장에서의 성공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4. 최근 세계 곳곳에서 탄산음료의 해악성에 대한 보도가 잇따르며 소비자들은 보다 건강한 대안 음료를 찾기 시작했다. 이 속에서 OKF 알로에 제품은 대표적인 건강음료 브랜드로 북미는 물론 유럽, 중남미 등 전 세계 160개국에 성공적으로 시장 진입할 수 있었다. 

칠레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맹점은 ‘현지 시장의 트렌드 파악을 위해 소비자들의 수요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들어 채식이 확산되고 있는 칠레 시장에서 OKF 음료는 건강한 과채음료로, 몸매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인식되면서 그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OKF 알로에 음료가 현지에서 성공적으로 프리미엄 건강음료 브랜드로 자리잡아, 현재는 알로에 제품 외 코코넛, 스파클링, 스무디, 커피, 에너지 음료 등의 제품을 통해 상품라인을 확대하고 있는 중이다.

 

시사점

 

  ㅇ 칠레 정부의 라벨링 법으로 인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건강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저열랑, 무설탕, 천연과일 및 슈퍼과일주스 상품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 칠레 건강 및 웰빙음료시장은 2022년까지 매해 약 7%의 속도로 성장할 전망

 

  ㅇ 향후 탄산음료에 대한 수요가 점점 건강음료로 대체될 전망이며, 관련된 한국 기업들의 적극적인 진출을 장려함.

   

  ㅇ 칠레 음료 시장진출을 위해 현지 전시회 참가, KOTRA의 사업파트너 연결지원 서비스 또는 지사화 서비스 이용으로 신뢰할 수 있는 현지 바이어를 찾는 것을 추천함.   

 

 

자료원: Euromonitor, ChileAtiende, 음료 유통 및 제조회사 홈페이지, 칠레 주요 일간지(La Tercera, El Mercurio, T13), Global Trade Atlas, Checkpoint 및 KOTRA 산티아고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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