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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스페인 화장품 시장동향
2017-11-17 이성학 스페인 마드리드무역관

- 스페인 소비자들의 소비심리 개선으로 각종 화장품 수요 확대 –

- 한국 화장품 인지도가 크게 개선 됐으나 시장 내 영향력은 제한적 -




 상품명  HS Code


   상품명: 화장품 및 위생용품

    - 현지 품목 분류법상 화장품 범주에 위생용품이 포함돼 있음.

 

  ㅇ HS Code 33(조제향료와 화장품, 화장용품)

    - 3303(향수 및 화장수)

    - 3304(미용이나 기초화장용 제품류, 매니큐어 제품류)

    - 3305(두발용 제품류)

    - 3306(치과 위생용)

    - 3307(면도, 목욕용 제품류) 


 선정 사유


   2016년을 기점으로 스페인 소비자들의 소비심리 개선 및 구매력 회복세

    - 2012년 26%까지 치솟았던 실업률이 17%까지 줄어들며, 가처분소득 상승과 함께 구매력 강화


   중산층을 중심으로 가성비가 우수한 화장품에 대한 수요 증가

    - 2008년 경제위기 당시 가장 큰 타격을 받았던 중산층의 가계가 회복되며 중가(Middle Range) 제품에 대한 수요 크게 확대

    - 화장품의 본고장이라 불리는 유럽의 고가 화장품을 고수하던 사람들이 최근 아시아의 가성비 좋은 제품에 관심을 두기 시작


  ㅇ 새로운 브랜드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어 화장품시장 진입장벽 약화

    - 유기농, 자연 친화적인 화장품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면서 기존의 익숙한 브랜드가 아니더라도 제품 성분을 보고 구매하는 사례 증가

 

 시장규모  동향


  ㅇ 최근 3년간 각종 화장품 수요 확대

    - 경제위기 여파로 스페인 화장품 시장규모는 2011년 73억2850만 유로에서 2014년 69억7550만 유로로 4.8% 감소

    - 이후 국가 경제가 회복기로 전환되며 2014년을 기점으로 화장품 판매가 꾸준히 증가해 2016년까지 3.8% 증가한 72억2100만 유로를 기록

 

스페인 화장품시장 규모 추이

(단위: 백만 유로)

external_image

자료원: 유로모니터

 

  ㅇ 향수, 색조화장품, 남성용 화장품 등을 중심으로 판매 증가

    - 최근 2년간에 걸쳐 모든 품목의 판매 확대

    · 품목별 판매증감률(2016/2014): 향수(9.2%), 색조화장품(8.1%), 남성용 화장품(4.4%), 헤어제품(1.7%), 기초화장품(1.7%) 순

    - 품목별 시장점유율(2016): 기초화장품(20.2%), 향수(18.1%), 헤어 제품(14.7%), 남성용 화장품(13.6%), 색조화장품(12.5%) 순


스페인 화장품 시장의 세부품목별 매출 추이

(단위: 백만 유로, %)

제품

2012

2013

2014

2015

2016

증감률('16/'14)

색조 화장품

846.2

837.6

836.4

860.6

904

8.08

향수

1,290.2

1,226.1

1,203.2

1,246.8

1,314.1

9.22

헤어 제품

1,053.1

1,042.8

1,043.3

1,058.7

1,061.2

1.72

남성용 화장품

994.6

967.1

945.2

959.6

986.7

4.39

기초화장품

1,495.8

1,446.6

1,441.1

1,435.6

1,465.5

1.69

기타

1,488.9

1,490.5

1,506.3

1,509.5

1,509.8

0.23

총액

7,168.8

7,010.7

6,975.5

7,070.8

7,241.3

3.81

자료원: 유로모니터

 

   K-뷰티로 이어진 한류열풍

    젊은 층을 중심으로 전 세계를 뜨겁게 달궜던 K-POP 열풍이 K-뷰티로 이어져 한국 화장품에 대한 호기심 생성

    - 동양인들이 더 오랫동안 젊음을 유지한다는 유럽인들의 인식이 자연스럽게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짐.

    - 특히 한국 제품은 주름 개선용, 미백용 등 기능성 제품의 품질이 뛰어난 것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음.

 

 경쟁동향


  ㅇ 스페인, 미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 및 북미계 기업이 현지 시장을 분할 점유

    - 프랑스계 다국적 기업인 로레알(L’Oreal) 그룹은 고가브랜드인 랑콤(Lancome)뿐 아니라 중저가의 가르니에르(Gardiner), 엘비베(Elvive), 메이블린(Maybelline) 브랜드를 바탕으로 스페인 화장품 시장점유율 14.3% 보유

    - 스페인 대형 슈퍼마켓 체인기업인 메르카도나(Mercadona)는 PB 형태의 다양한 화장품 및 위생용품을 판매해 9.1%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

    - 프록터앤갬블(Procter&Gamble Co)는 미국계 회사로, 팬틴(Pantene)·헤드앤숄더(Head&Shoulders)와 같은 헤어 제품과 오랄비(Oral-B)·질레트(Gillette)같은 위생용품에서 인기를 끌어 7.7%로 3위를 차지함.

    - 미국계 기업인 코티(Coty Inc) 사는 아스토르(Astor), 맥스팩터(Max Factor) 등과 같은 색조화장품 브랜드를 통해 5.7%의 시장점유율을 거두어 4위 기록

    - 시장점유율 5위를 기록한 푸이그(Puig SL) 사는 니나 리치(Nina Ricci), 카롤리나 에레라(Carolina Herrera), 파코 라반(Paco Rabanne) 등과 같은 패션 브랜드를 보유한 스페인계 대기업으로 4.5%의 시장점유율 기록

 

스페인 내 국내브랜드 화장품 시장점유율 현황

순위 

브랜드

시장점유율(%)

1

L'Oreal Espana SA

14.3

2

Mercadona SA

9.1

3

Protecter & Gamble Espana SA

7.7

4

Coty Spain SL

5.7

5

Puig SL

4.5

6

Unilever Espana SA, Grupo

3.9

7

Centros Comerciales Carrefour SA

3.6

8

Beiersdorf SA Spain

3.6

9

Colgate-Palmolive Espana SA

3.1

10

Henkel Iberica SA

2.6

자료원: 유로모니터(2016년 기준)

 

  ㅇ 경제위기로 심화됐던 PB(Private Brand)상품에 대한 의존도 하락

    - 2008년부터 시작된 경제위기로 위축됐던 소비심리로 인해 급증한 PB 상품에 대한 수요가 경기 회복이 가시화된 2016년을 기점으로 소폭 하락

    · PB 브랜드 시장 비중: 23.3%(2015) 22.8%(2016)

    - 실업률 하락과 가처분소득 증가에 따른 소비심리 개선으로 인해 무조건 저렴한 제품보다는 질이 좋은 제품을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가 늘어난 것으로 해석됨.

 

스페인 화장품시장의 PB(Private Brand) 의존도 추이

(단위: %)

external_image

자료원: 유로모니터

 

  ㅇ 주로 슈퍼마켓 및 화장품 전문점 등을 통해 유통

    - 2016년 기준 스페인 소비자들은 주로 슈퍼마켓(26.3%), 화장품 전문점(20.0%), 대형마트(11.0%) 백화점(10.6%) 등을 통해 화장품을 구매

 

스페인 화장품시장 유통경로별 비중

external_image

자료원: 유로모니터(2016년 기준)

 

 상위 10개국 수입 동향  대한 수입

 

  ㅇ 최근 5년간 화장품 및 위생용품에 대한 수입 꾸준히 확대

    - 상기 제품에 대한 수입액은 2016년 21억4282만 유로를 기록해 전년 대비 9.0%, 2012년대비 38.2% 증가

    · HS Code 3303, 3304, 3305, 3306, 3307 합산

    - 2012~2014년 전체 화장품 시장 규모가 줄어든 것에 비해 수입 규모는 이에 영향을 받지 않고 지속 상승한 것으로 보아 자국 생산량이 줄고 수입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됨.

    - 품목별 수입 비중(2016): 미용·기초화장·매니큐어(38.8%), 향수·화장수(31.4%), 치과 위생용품(14.0%), 두발용 제품(10.9%), 면도·목욕용품(4.9%)

 

세부품목별 스페인 화장품 수입동향

(단위: 백만 유로)  

품목명(HS Code)

2012

2013

2014

2015

2016

향수 및 화장수(3303)

347.3

481.6

554.9

605.5

671.9

미용·기초화장·매니큐어(3304)

655.7

602.3

666.3

739.6

832.3

두발용 제품(3305)

200.7

210.9

249.9

232.8

234

치과위생용(3306)

262.2

268.1

275.8

292.1

300

면도, 목욕용 제품(3307)

85.1

109.6

97.3

95.2

104.6

총액

1,551.1

1,672.8

1,844.2

1,965.2

2,142.8

자료원: Datacomex(스페인 경제경쟁력부 수출입통계D/B)  

 

세부품목별·연도별 스페인 화장품 수입 비중 추이

(단위: %)

 external_image

자료원: Datacomex(스페인 경제경쟁력부 수출입통계D/B)  

 

   상위 10개국 수입현황

    - 스페인 수입 상위 10개국으로는 2016년 기준 프랑스가 8억200만 유로를 기록해 42%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음. 그 뒤를 독일(24.6%), 이탈리아(10.6%), 미국(4.7%), 영국(4.6%), 폴란드(4.3%), 네덜란드(4.2%), 벨기에(3.2%), 중국(1.4%), 포르투갈(2.4%)이 따름.

    - 상위 10개국 중 미국과 중국을 제외하고는 모두 유럽 내 국가로, EU 역내교 역이 총수입액 중 88.9%를 차지

    - 대한 수입액은 2012년 129만 유로에서 2016년 957만 유로로 741%나 급증했으나, 전체 수입 중 비중은 0.5%에 불과해 타 경쟁국에 비교해 미미한 수준

 

스페인의 주요 수입대상국별 수입 추이

(단위: 백만 유로, %)

순위 

국가명

2012

2013

2014

2015

2016

점유율

1

프랑스

505.51

640.58

717.39

728.85

802.44

42

2

독일

206.13

208.55

236.74

275.24

277.81

24.6

3

이탈리아

211.93

145.12

156.88

196.43

203.03

10.6

4

미국

52.24

57.71

71.72

81.93

89.86

4.7

5

영국

74.22

70.51

70.14

77.07

86.87

4.6

6

폴란드

69.11

75.92

71.21

70.95

82.22

4.3

7

네덜란드

32.4

38.73

48.36

60.84

80.65

4.2

8

벨기에

48.79

50.93

52.39

51.24

60.22

3.2

9

중국

28.13

29.98

32.84

41.64

45.86

1.4

10

포르투갈

20.58

22.15

19.46

20.3

27.16

2.4

16

한국

1.29

1.66

2.71

3.55

9.57

0.5

EU 역내교역 총액

1,231.1

1,330.27

1,435.65

1,549.8

1,697.21

88.9

총액

1,530.3

1,461.91

1,594.33

1,732.4

1,908.83

100.0

주: 1) HS Code 3304, 3305, 3306, 3307 합산, 2) 자료원: Datacomex(스페인 경제경쟁력부 수출입통계D/B)

 

 관세율수입규제인증

 

  ㅇ 관세율(한-FTA관세 기준): 0%

    - 해당 품목: HS Code 3304, 3305, 3306, 3307

 

   수입규제 및 인증 여부

    - GMP(Cosmetic Good Manufacturing Practices) 규격에 맞춘 ISO 22716 인증 필요

    · ISO 22716는 GMP의 세부내용을 규정한 것으로, 화장품 생산에 연관된 모든 유럽, 비유럽 유통업체, 재료 생산업체, 제품 완성업체 등이 지켜야 할 조건들이 명시돼 있음.

    - 유럽 Cosmetic Products Notification Portal(CPNP) 등록

    · 화장품 제조 또는 판매업체는 CPNP에 판매 제품을 사전 등록하면 회원국마다 신고 절차를 거칠 필요 없이 EU 내에서 해당 제품을 유통할 수 있음.

    · 등록신고사항: 상품명, 제품 카테고리, 책임자명과 주소, 원산지 국가, 출시 회원국명, 나노 물질 함유 여부, 라벨 및 포장 사진

 

 전망  시사점

 

  ㅇ 향후 5년간 빠른 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측

    - 스페인 경제 회복세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으로 화장품 시장 또한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

    - 유로모니터 컨설팅은 스페인 화장품 시장 규모가 2017년 74억3000만 유로에서 2021년 80억2100만 유로로 약 8% 증가할 것으로 전망

    - 특히 상기 기간 중 기초화장품 판매가 12.8%로 가장 큰 증가율을 거둘 것으로 보여, 해당 부문에서 가격 대비 품질 경쟁력을 갖춘 한국 브랜드가 더 넓은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는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됨.

 

향후 5년간 세부품목별 스페인의 화장품 시장규모 전망

(단위: 백만 유로, %)

제품

2017

2018

2019

2020

2021

증감률('21/'17)

색조 화장품

942.7

972.3

997

1,017.7

1,033.8

9.66

향수

1,381.9

1,435.9

1,473.1

1,504.1

1,529.1

10.65

헤어 제품

1,061.2

1,067,0

1,071.6

1,074,0

1,075.4

1.34

남성용 화장품

1,018.2

1,045.6

1,064,0

1,079.1

1,091.9

7.24

기초화장품

1,503.9

1,546.3

1,592.9

1,642.8

1,696.2

12.79

기타

1,523.0

1,533.1

1,551.6

1,572.6

1,595.0

4.73

총액

7,430.9

7,600.2

7,750.2

7,890.3

8,021.4

7.95

자료원: 유로모니터

 

  ㅇ 중산층의 가성비 좋은 상품에 대한 수요 증가

    - 가계 회복에 속도가 붙은 중산층을 중심으로 가성비가 좋으며 이전까지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콘셉트의 해외제품을 사용해 보고자 하는 소비 욕구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임. 

    - 우리 기업은 현지 시장 진출 시 유럽산 고가 브랜드보다는 저렴하지만 품질과 효능이 우수하다는 점을 부각하는 적극적인 마케팅 필요

 

  ㅇ EU 내 화장품 유통을 위한 각종 인증 및 제품 등록 선행 필요

    - 현지 유통업체들이 EU역내 교역을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는 EU화장품 수입 인증 절차가 까다롭고 복잡하기 때문. 따라서 사전에 관련 인증을 확보해 놓은 업체는 거래 성사율을 상당히 높일 수 있음.

 

  ㅇ 현지 파트너 구축 필수

    - 스페인 화장품 유통구조상 현지 소비자들은 주로 슈퍼마켓이나 화장품 전문점, 백화점에서 제품을 구매함. 현지에 진출하지 않은 한국 기업이 이들과 직접 거래하기에는 영업적인 수단이나 능력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해당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현지 기업과의 파트너십 구축이 필요

 

  ㅇ 스페인 화장품 시장에서 한국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 미미한 수준에 불과

    - 스페인의 대한 화장품 수입율이 최근 몇 년간 폭발적으로 상승한 것은 사실이나, 수입량은 전체의 0.5%에 불과해 아직 안정적인 성장궤도에 올랐다고 보기는 어려움.

    - 한류 열풍에 더불어 정보기술의 발달로 인한 스페인 국민의 외국제품에 대한 인식 변화, 브랜드보다는 제품 성분을 꼼꼼히 따지는 합리적인 구매자 증가, 전체적인 경제회복 가속화와 같은 현재의 기회요소들을 잘 활용해야 함.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마케팅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자료원: 유로모니터, Datacomex(스페인 경제산업경쟁력 부 수출입통계 DB), 현지언론 종합, KOTRA 마드리드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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