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한국의 고급두뇌가 필요해요”

□ 체코, 새로운 기술단지 및 과학센터 설립 증가

 ○ 체코는 최근 R &D 투자 유치에 전력을 기울여 새로운 기술단지 및 과학센터 설립 증가

  - 그러나 체코의 젊은 학생들의 기술분야에 대한 관심이 줄어 대학에서의 고급인력 공급이 충분하지 못해 전문센터들은 전문가와 연구자 등 고급인력 유치에 어려움을 겪음.

  - 예컨대, 현재 EU의 지원을 받아 건설 중인 하이엔드 레이저(HI-END LASER) 센터인 ELI와 HILASE는 각각 학계와 산업분야에서 레이저 기술과 그 상용화를 중점적으로 연구하는 유럽 최고의 연구기관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됨.

□ 과학기술분야 한국 고급두뇌 초청 희망

 ○ HILASE의 대표인 모첵씨(Mr. Mocek)와 CITT의 대표인 할라씨(Mr.Hala)는 KOTRA 프라하 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과학자 초빙의사를 밝혔음.

  - Mocek씨는 "ELI와 HILASE은 직원을 위한 훌륭한 배경을 제공하고 최첨단의 연구를 수행할 것입니다.” 라고 언급

  - 또한, “여전히 우리는 미래의 발전을 위해 우수한 결과를 가져올 폭넓고 국제적인 연구팀을 구성하길 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급성장하는 팀에서 일하기를 원하고 특별한 무언가의 일부가 되고 싶은 한국 과학 분야 전문가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음.

  - Hala씨는 “우리는 한국 포토닉스 산업 분야의 협회 및 업체들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싶습니다.”라고 밝히며 한국 고급인력에 대해 관심을 표명

□ 시사점

 ○ 향후, 유럽 첨단 프로젝트를 수행할 체코 연구소에 한국의 고급 인력들이 전문 연구인으로 진출할 좋은 기회

자료원: KOTRA 프라하 무역관 자체 인터뷰 및 자료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