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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조선해양기자재 시장 진출 가이드
- 총서번호 GMR 17-043
- 발간일 2017-12-08
- 게시일 2017-12-08
- 페이지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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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지역
유럽 그리스 네덜란드 덴마크 독일 영국
- 첨부파일 17유럽조선해양기자재시장진출가이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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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요 약 / 22
Ⅰ. 유럽 조선해양기자재 시장 개요 / 4
Ⅱ. 국가별 진출 가이드 / 28
1. 덴마크
2. 그리스
3. 독일
4. 영국
5. 네덜란드
요약
Ⅲ. 참고자료 / 106
1. 기업 현황
2. 전시회 정보 및 지원사업□ 유럽 조선해양기자재 시장 개요
◦ 유럽은 세계 조선해양기자재 시장의 최대 수요처이자 대형 선주사 및 부품 제조사의 구매본부, 마케팅 에이전트 등 기업이 다수 포진- 2016년 EU국가(노르웨이 포함)의 선박 신조(新造) 주문 금액은 약 180억 달러 규모로, 유럽은 전 세계 시장의 52%에 해당되는
가장 큰 시장임.
* 국가별 주문 금액 비중 : 중국 21%, 한국 11%, 일본 7%, 기타 국가 5% 등의 순
- 세계 상선 운영국 상위 25개국 중 10개국*이 유럽 국가이며, 2016년도 유럽 선주사의 신조 프로젝트 발주 규모는 전 세계의
34.3%로 나타남.
* 그리스, 독일, 덴마크, 영국, 스위스, 노르웨이,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벨기에
◦ 2016년 EU의 선박과 수상 구조물(HS코드 89) 수입 규모는 129억 달러로, 한국의 수입시장 점유율이 25.4%를 차지해 5년 연속1위 수입국 유지
- 일반선박(HS 8901)과 특수선(HS 8905) 분야 모두에서 한국은 수입국가 순위 1위로 수입시장 점유율은 각각 29.1%(22.2억 달
러), 50.4%(10.6억 달러)
◦ 유럽 내 해양플랜트 산업은 오일&가스, 해상풍력 분야가 대표적으로, 세계 해상풍력 설비 용량의 87.8%가 유럽에 위치하고 있음.- 2016년 말 누적 기준 유럽에 조성된 풍력단지는 10개국 81개 풍력단지내 3,589기(12.6GW)에 달하며 2020년까지 전체 규모
24.6GW로 급증할 전망
□ 국가별 진출 가이드
◦ (총괄) 국내 조선소의 기술력 및 브랜드 인지도를 기반으로 유럽 선주사 및 에이전트가 국내 선박기자재에 관심이 높으므로 이를 활용해 기자재 수출
- 해운경기 침체에 따라 원가절감을 위해 선주사들의 제조사와의 직거래 및 O&M 관련 기자재, EU 역외산 기자재에 대한 수요 증가
- 국제해사기구(IMO)의 친환경 정책 강화에 따라 친환경 기자재 수요 증가
* 선박평형수 관리협약, 황산화물 감축 규제 등에 따라 친환경 선박기자재 수요 증가
- 물류 배송비 및 배송기간, 시차로 인한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 등이 과제
◦ (덴마크) 세계 1위 선주사 Maersk를 보유한 조선해양 강국- 덴마크 선주사 보유 선박의 38.4%가 한국에서 건조되는 등 한국 조선소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이로 인해 우리 선박기자재 기업 인
지도도 높음.
- 최근 덴마크 선주사들의 구매선 다변화 경향이 한국 기업들에게 호기로 작용, 적합한 현지 파트너를 선정하여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거래 성사에 도움이 됨.
◦ (그리스) 상선 운영국 1위로서 전 세계 11.5% 비중의 상선을 운영 중- 1972년 현대중공업의 첫 발주를 시작으로 한국 조선소가 해외 해운사로부터 받은 누적 주문량 중 26%가 그리스 수주일 정도로 강
한 유대관계 유지 중
- 그리스는 선박기자재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 기업 진출이 가장 유망한 분야, 추후 LNG‧LPG 선박용 기자재 수
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그리스 선박기자재(HS 84) 수입금액은 ’16년 기준 35억 달러로서 한국은 수입국가 중 20위
◦ (독일) 크루즈 시장이 호황을 맞으면서 크루즈용 선박기자재 수출 유망- 독일해양기술협회(VSM)는 한국의 친환경 LNG 기술 등을 높이 평가하여 독일 조선업계에 있어 한국을 가장 중요한 아시아 파트너
국가로 선정
- 크루즈는 일반선박 대비 20배 많은 기자재가 투입되며, 특히 최근 증가하고 있는 환경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기자재 및 LNG
엔진 등의 수요 증가
◦ (영국) 해상 입지를 바탕으로 해양풍력산업 세계 최대 규모로 개발- 한국의 對영국 수출품목 중 해양구조물과 선박이 각각 1위, 3위(’17.5월 기준), 영국 특수선(HS 8905) 수입시장에서 한국은 점유
율 58.3%로 1위 수입국
- 대형 조선업은 쇠퇴하였으나 슈퍼요트(고가격대의 호화요트) 등 레저용 선박 건조 사업이 성장세를 보이므로 해당 분야 마케팅 강
화 필요
◦ (네덜란드) 유럽 1위 항구 로테르담 항구를 토대로 물류산업 발달- 한국 기자재 기업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높지 않기 때문에 국내 대형 조선기업과 동반진출하는 것이 바람직함.
- 해양플랜트 수출 증가 및 북해 풍력단지 건설 예정으로 해양플랜트 분야 전시회 등을 활용하여 바이어 대상 인지도 제고 및 현지 동
향 파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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