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함께 가자, 아프리카로: 유럽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현황
함께 가자, 아프리카로: 유럽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현황
  • 총서번호 KOTRA자료 20-123
  • 발간일 2020-07-24
  • 게시일 2020-07-24
  • 페이지 184
  • 관련지역

    유럽 네덜란드 독일 벨기에 스위스 영국 프랑스

  • 첨부파일 20함께가자아프리카로.pdf
목차

들어가며


제1장 프랑스                                 
I. 프랑스와 아프리카의 관계
 1. 對아프리카 정책동향
 2. 프랑스의 아프리카 진출현황
II. 프랑스 기업 진출현황
 1. 금융기업
 2. 유통기업
 3. 프로젝트 수주 기업
 4. 진출기업 프랑스 본사 인터뷰
III. 한-프랑스 기업 간 협력진출 방안
 1. 프랑스 기업의 아프리카 협력진출 사례
 2. 한-프랑스 기업의 협력진출 전략
 (참고) 프랑스-아프리카 경제협력 비즈니스포럼 Ambition Africa


제2장 독일
I. 독일과 아프리카의 관계
 1. 對아프리카 정책동향
 2. 독일의 아프리카 진출현황
II. 독일 기업 진출현황
 1. 금융기업
 2. 유통기업
 3. 프로젝트 수주 기업
 4. 진출기업 독일 본사 인터뷰
III. 한-독일 기업 간 협력진출 방안
 1. 독일 기업의 아프리카 협력진출 사례
 2. 한-독일 기업의 협력진출 전략


제3장 영국 
I. 영국과 아프리카의 관계
 1. 對아프리카 정책동향
 2. 영국의 아프리카 진출현황
II. 영국 기업 진출현황
 1. 금융기업
 2. 유통기업
 3. 컨설팅기업
 4. 프로젝트 수주 기업
 5. 진출기업 영국 본사 인터뷰
III. 한-영국 기업 간 협력진출 방안
 1. 영국 기업의 아프리카 협력진출 사례
 2. 한-영국 기업의 협력진출 전략

제 4 장 스페인
I. 스페인과 아프리카의 관계
 1. 對아프리카 정책동향
 2. 무역현황
 3. 투자(FDI)현황
II. 스페인 기업 진출현황
 1. 유통기업
 2. 서비스기업
 3. 소비재 및 유통기업 진출 프로젝트
 4. 프로젝트 수주 기업
 5. 진출기업 스페인 본사 인터뷰
III. 한-스페인 기업 간 협력진출 방안
 1. 스페인 기업의 아프리카 협력진출 사례
 2. 한-스페인 기업의 협력진출 전략


제5장 네덜란드
I. 네덜란드와 아프리카의 관계
 1. 對아프리카 정책동향
 2. 네덜란드의 아프리카 진출현황
II. 네덜란드 기업 진출현황
 1. 금융기업
 2. 유통기업
 3. 프로젝트 수주 기업
 4. 진출기업 스페인 본사 인터뷰
III. 한-네덜란드 기업 간 협력진출 방안
 1. 네덜란드 기업의 아프리카 협력진출 사례
 2. 한-네덜란드 기업의 협력진출 전략


제6장 스위스 
I. 스위스와 아프리카의 관계
 1. 對아프리카 정책동향
 2. 남부아프리카 지역 진출현황
II. 스위스 기업 진출현황
 1. 금융기업
 2. 진출기업 스위스 본사 인터뷰
III. 한-스위스 기업 간 협력진출 방안
 1. 협력유망분야 및 기업
 2. 한-스위스 기업의 협력진출 전략


제7장 벨기에
I. 벨기에와 아프리카의 관계
 1. 對아프리카 정책동향
 2. 벨기에의 아프리카 진출현황
II. 벨기에 기업 진출현황
 1. 금융기업
 2. 유통기업
 3. 프로젝트 수주 기업
 4. 진출기업 벨기에 본사 인터뷰
III. 한-벨기에 기업 간 협력진출 방안
 1. 협력유망분야 및 기업
 2. 협력진출 전략 제안


요약 및 결론

요약

1. 협력 유망산업
ㅇ 유럽의 對아프리카 투자는 크게 농업, 광산, 재생에너지, 인프라 건설 분야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음
  - 프랑스의 경우, 2018년 약 230억 유로가 채굴산업에 투자됐고, 그 뒤를 이어 금융 산업(46억 유로)과 제조업(37억 유로)에 투자가

    집중됨
  - 독일은 건설보다는 광산 및 원자재 분야, 영국은 대기업을 중심으로 원유사업에 적극 투자하고 있음
  - 스페인의 경우, 2018년 숙박 및 관광 서비스, 토목 엔지니어링에 투자가 집중됐으며 이는 총 투자금액의 약 59%에 해당되는 규모
  - 농업, 원예업 등이 발달한 네덜란드는 아프리카의 농식품 및 원예산업, 수자원기술 등에 집중적으로 진출하고 있음
ㅇ 태양광발전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산업도 중요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음
  - 현재 아프리카의 많은 인구가 전력망에 접근할 수 없는 상태로 태양 전지판을 설치해 전력을 공급받고 있음
  - Icex(스페인무역투자공사)의 보고서에 의하면, 2020년까지 아프리카 개발은행(AfDB)은 태양광 발전소 사업을 위해 약 5억 달러를

    할당할 예정임
  - 프랑스의 Total, 독일의 Simmens 등 유럽의 에너지 그룹들이 현재 남아공, 나이지리아, 우간다 등의 국가에서 재생에너지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조사됨
  - 네덜란드의 경우 2019년 11월, 남아공에서의 에너지사업 기회 탐색을 위해 무역 사절단을 파견
ㅇ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재생에너지와 금융, ICT 분야에서 아프리카의 협력 수요가 늘고 있음
  - 2013년 아프리카 연합(AU)의 정상들은 ICT를 통한 아프리카의 사회, 경제발전을 촉구하기 위해‘스마트 아프리카 성명서’를 체결함
    * 아프리카 연합 55개 국가 중 30개국이 스마트 아프리카의 회원으로, 약 7.5억만 인구 규모의 시장
  -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의 디지털 민간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디지털화 산업을 진행하고 있음
    *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화웨이, 프랑스의 통신기업 Orange 등 26개의 민간 기업이 파트너십을 맺고 있음
    * 가나는 스마트 페이, 르완다는 스마트 시티, 우간다는 빅데이터, 케냐는 디지털 경제, 튀니지는 스타트업 생태계 등 국가별 중점

    사업 진행 중


 2. 협력진출 전략
ㅇ 아프리카 현지 기업과 협력하여 간접적인 진출기회 발굴 필요
  - 네덜란드 기업 관계자는 프로젝트 수주 기업으로 직접적으로 진출하는 것보다 현지 엔지니어링 자문 기업을 통해 시장에 간접 진출

    하는 방법을 권고
    * 남아공 주요 엔지니어링 자문기업(Royal Haskoning DHV) 등과 계약을 맺고 아프리카 시장의 해당 프로젝트나 고객에게 한국

    기업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음
  - 프랑스 주요 유통기업들도 아프리카 현지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주로 가맹점 형태로 진출하고 있음
ㅇ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의 경우, 비슷한 경쟁력을 갖춘 유럽-한국 기업이 콘소시엄을 구성하여 아프리카 프로젝트 시장에 공동 진출

    하는 방식을 고려해볼 수 있음
  - 한-스페인 양국 건설기업은 이미 중남미와 중동에서 제3국 시장 공동 진출 경험이 풍부하여 아프리카에서 유사 성공사례 창출 가능
    * (사우디) 삼성물산-스페인, 리야드 메트로, 22억불(계약 ’13.10.)
    * (베네수엘라) 현대건설-스페인, 산타이네스 정유공장, 15억불(계약 ’13.11.)
    * (바레인) 삼성ENG-스페인, BAPCO 정유시설 현대화, 13억불(계약 ’17.11.)
  - 프랑스 기업의 아프리카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 수주는 자본 및 기술을 보유한 대기업이 주 대상이며, 대부분 단독으로 진행되므로,

    우리기업은 설비제품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소비재 납품 형태로 시장진입을 구상해 볼 수도 있음
ㅇ 철저한 시장 조사 및 관련 행사의 적극적 참여로 프로젝트 및 협력 가능한 기업 발굴
  - 대다수의 정부 프로젝트 및 대규모 프로젝트는 입찰전문사이트를 통해 게재되며, 대부분의 기업들이 이 방법을 통해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있음
  - 프랑스 통신기업 Orange의 경우, 아프리카의 디지털화 사업 확장을 위해 국제컨퍼런스에 참여해 협력 가능한 주요 스타트업 기업

    들의 역량을 파악하고 파트너를 발굴하고 있음
  - 모바일 금융시장 성장에 따른 보안시스템 수요 증가, 신흥 중산층의 출현과 구매력 및 소비 상승에 따른 프리미엄 소비재 수요 증가

    등 변화하는 시장의 트렌드를 잘 분석할 필요가 있음
◦ 정부 차원의 공동 프로젝트 개발 필요성
  - 영국 정부에서 국제개발부(DFID)를 통해 아프리카 내 다양한 분야 프로젝트에 자금을 조성하고 있으므로 이를 활용할 필요가 있음
    * DFID와 우리 정부가 공동으로 양국 기업 간 협업 프로젝트 기금을 조성, 영국 기업이 보유한 아프리카 국가 내 네트워크 활용 가능
  - 일본과 프랑스의 경우처럼 정부 간 파트너십 등을 통해 기업 간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을 적극 제공할 필요가 있음
    * 2019년 G7 및 TICAD7(동경아프리카개발국제회의)이후 마크롱 대통령과 아베 총리, 아프리카 진출 협력 5개년 계획 수립
◦ 단기적인 경제적 이득을 넘어선 장기적 신뢰관계 구축이 중요함
  - 시장 진출 시 초기 단계에서는 유럽 기업의 현지 노하우를 이용한 설비 부품이나 기계 등의 유통이 유망할 것으로 보이나, 장기적인

    시각에서는 현지 기업과의 네트워크 구축이 중요
  - 신뢰관계 구축을 위해서는 단기적 이득을 넘어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관련 업종 직업 훈련이나 인프라 투자 사업 등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토대를 조성할 필요가 있음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관련보고서

지역별 관련 보고서를 볼 수 있는 표

번호 보고서명 첨부파일 저자 발간일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