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경) 트럼프 정부출범과 경제위기는 중남미 전반의 패러다임 변화 촉발하였으며, 특히 메르코수르(남미공동시장)*의 전례없는

    개방화를 견인

□ (조사내용) 경쟁력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①개방화와 ②혁신정책추구
 ◦ (안으로부터의 개방화·다변화) 정부의 적극적인 개방정책*과 민간의 수요** 증가
    * 민영화(에너지·통신시장 개방), 수출세 폐지, 수입규제 완화 등교역·투자환경 개선
    * 브라질57개신규PPI프로젝트, 아르헨티나인프라민영화와52개PPP프로젝트 
    ** 브라질수출진흥프로그램(수출초보기업대상국제화진흥프로그램), GVC 편입수요확대
 ◦ (경쟁력 향상 혁신정책) 디지털화를 통한 제조업 효율성 강화와 인프라 개선
    * 브라질산업육성정책, 국영개발은행과함께산업IoT프로젝트/ 아르헨티나e-Health Plan
 ◦ (산업경쟁력 분석) 농업, 자동차, 의료부문 비교우위, 자동차 기계부문 산업내 무역
    * 브라질산업국제경쟁력: 농축산물(대두, 육류세계1·2위), 자동차(6위), 제약(4위), 섬유(5위)

□ (진출전략 및 시사점) 유연화 기조와 자동차, 스마트농업, 의료, 인프라 개발 등 중점지원 분야에서 협력 기회 발굴
 ◦ (對韓 협력) 무역협정 진전 가시화에 따른 기회 확대*와 비관세부문** 해소
    * (관세) 바이어들은 자동차부품(20-30%), 전자기기(20%) 등의 부문에서 수입증가 전망
    ** (비관세) 브라질·아르헨티나의 기술인증규제 등은 우리기업들에게 애로사항
 ◦ (협력방안) △(자동차) 메르코수르 역내외 생산기지 활용(산업단지 협력 등) △(민간부문 확대) 민영화와 민관협력(PPP) 프로젝트

     증가에 따른 투자진출 기회 확대-국제기구 활용, △(산업인터넷 등 IT융합 新시장) 스마트시티(Rio de Janeiro市), 정밀농업(스마

     트팜, 드론활용), 및 의료(e-Health Plan, 제약) △무역협정에 따른 기회 확대와 기술협력(INMETRO-전파인증) 등
 ◦ (고려사항) △점진적 개방의 속도 및 개혁정책의 이행 과도기 단계로 안정화 전까지 정책적·사회적 불안은 불가피 △중국 자금의

     유입에 따른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