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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통상정책 변화에 따른 독일 자동차 업계 동향과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
美 통상정책 변화에 따른 독일 자동차 업계 동향과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
목차

1. 조사 배경

2. EU 완성차 업계의 미국, 멕시코 진출 현황

3. 독일 주요 완성차 기업 3社 북미 진출 현황

4. 독일 주요 부품기업(Tier1) 북미 진출 현황

5. 기타 주목할 만한 자동차 산업 동향

6. 시사점 및 대응방안

요약

□ 【조사배경】 자동차 업계를 겨냥한 압박 수위를 점점 높여가는 트럼프

  ㅇ 지난 5월 24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G7 정상회의를 앞둔 유럽 순방길에서 독일의 대미 무역수지 흑자에 대해 ‘매우 나쁘다’라고

      발언 및 미국으로 수입되는 독일 자동차에 대해 비판

  ㅇ 트럼프는 취임 초기부터 포드, 제너럴 모터스, 피아트 크라이슬러 등 미국 3대 자동차 CEO를 불러 자국 생산량 확대에 강한 의지를

      보였고, 지난 1월에는 독일 수입차에 대한 35%의 관세부과를 언급

  ㅇ 이에 메르세데스-벤츠(다임러 그룹)는 美 앨러배마 터스칼루사 공장에서 생산하는 자동차에 미국산 부품을 더 사용하겠다고 발표
   - 이는 올해 초 BMW와 메르세데스-벤츠가 멕시코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부과 우려에도 불구하고 멕시코 공장 건설을 예정대로 추진

     하겠다고 밝혔던 강경한 자세와는 다른 반응


□ 【독일 자동차 업계 동향】 트럼프 정책방향에도 불구 기존 북미 지역 투자계획 유지

  ㅇ 독일 자동차 업계(독일자동차산업협회VDA)는 독일 자동차 기업들이 미국에 충분한 투자를 해왔다는 입장. 현재 독일 완성차/부품

      및 유관기업의 직·간접적인 고용 규모만 약 21만 명에 달함
  ㅇ 또한 자동차 산업에서 투자 결정은 장기적 계획 아래 진행되는 것으로 멕시코 투자를 갑자기 철회하고 미국으로 선회하기는 어렵다

       는 입장


□ 【시사점】 CKD 확대, 이중전략 등 유동적인 통상 환경 적응전략 필요

  ㅇ 자동차 산업에 있어 최적의 생산지인 멕시코의 장점을 이용하되 美 현지 업계와의 협력을 통한 CKD 진입 확대

  ㅇ 트럼프가 언급한 제재 실현성에 대해 의문점이 남아 있으나 멕시코 생산물량을 소화할 신규 시장을 발굴하려는 노력 필요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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