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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일본의 의료·헬스 케어 산업: 한일 경협방안 및 대일 진출전략
4차 산업혁명 시대, 일본의 의료·헬스 케어 산업: 한일 경협방안 및 대일 진출전략
목차

요 약 / 1


Ⅰ. 일본의 의료·헬스 케어 산업 현황과 전망 / 3
 1. 일본 의료·헬스 케어 산업의 성장 배경
 2. 일본 의료·헬스 케어 산업 현황과 전망


Ⅱ. 4차 산업혁명과 의료·헬스 케어 산업 변화 / 7
 1. 4차 산업혁명이 의료·헬스 케어 산업에 미치는 영향
 2. 일본의 ICT 융합 의료·헬스 케어 활용 사례


Ⅲ. 일본의 ICT 융합 의료·헬스 케어 산업추진 전략 / 13
 1. 일본 의료·헬스 케어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
 2. 일본의 의료·헬스 케어 산업 육성전략
 3. 일본의 의료·헬스 케어 산업의 국제화 전략


Ⅳ. 의료·헬스 케어 산업의 대일진출 현황 분석 / 20
 1. 의료·헬스 케어 산업의 대일수출 현황
 2. 의료·헬스 케어 산업의 대일진출 사례분석


Ⅴ. 한일 경협방안 및 대일 진출전략 / 30
 1. 한일 경협방안
 2. 대일 진출전략


참고문헌 / 38


요약

□ 4차산업혁명시대 ICT 신기술은 의료·헬스 케어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촉진
 ◦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핵심기술인 ICBM(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모바일)은 의료·헬스 케어 산업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
 ◦ ICT 융합 의료·헬스 케어 산업은 고령화로 인한 의료비 급증이라는 사회적 문제해결에 기여하고 4P 중심*의 패러다임 변화를 촉진
   * 4P는 “예측하고(Predictive), 예방하며(Preventive), 맞춤형(Personalized), 참여 확대(Participatory)”를 중시하는 변화를 의미
 ◦ 일본은 의료·헬스케어 산업의 목적을 ’치료중심‘에서 ’예방관리 중심‘으로 전환


□ 일본은 ICT 융합 의료·헬스 케어 산업을 국가전략 산업으로 지정, 글로벌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국가 역량을 총동원
 ◦ (전략) 건강수명 연장을 목표로 ICT가 융합된 최첨단 의료·헬스 케어 신산업을 창출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국가전략 수립
   * 의약품·의료기기 시장을 ’12년 12조엔에서 ’20년 16조엔의 목표를 제시
   * 헬스 케어 시장을 ’13년 16조엔에서 ’20년 26조엔, ’30년 37조엔의 목표를 설정
 ◦ (조직) ‘14년 관련 부처간 통합 지원체계로서 ’건강의료전략추진본부‘를 설치
 ◦ (규제) 의료기기 신규진입 확대, 승인심사 체제를 개선, 첨단의료기술 및 의약품 개발촉진, 원격의료 허용 확대 등 규제 개혁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본격화
   * 환자 데이터 상시 모니터링, 환자의 축적된 의료정보를 활용하여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여 재택의료 업무 효율화
 ◦ (해외진출) ODA를 활용하여 신흥국을 대상으로 의료·헬스 케어 관련 패키지 (인프라 정비, 인재육성, 현지의료 고도화)형태로 해외진출을 확대


□ 최근 우리나라의 총수출은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의약품·의료기기 대세계 수출은 증가세를 시현
 ◦ 우리의 의약품·의료기기 총 수출에서 일본의 비중(‘15년)은 각각 15%, 8%를 차지
 ◦ 의약품의 경우, 일본의 복제의약품 보급 확대정책과 일본제약업체의 아웃소싱 확대로 복제의약품 원료의약품과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수출이 확대
 ◦ 의료기기의 경우, 일본의 해외의존도가 높은데다 우리기업이 경쟁력을 보유한 생체현상측정기기, 환자감시장치, 안과용·치과용 제품 등이 주력 수출품


□ 세계 2위의 의약품·의료기기 시장을 가진 일본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한일 협력방안과 수출전략 모색이 필요
 ◦ (정책 대응) 종합 전략·추진체계 정비, 빅데이터 활용이 가능한 개방형 플랫폼 기반 구축, 패키지형 수출강화를 위해 국가적 역량 집결이 관건
 ◦ (협력방안) 한일 양국 의약품·의료기기 클러스터 간 협력으로서 일본의 R&D 기관 및 부품·소재기관의 교류협력이나 클러스터 상호간 교류협력을 강화
 - 인적교류(공동세미나, 초빙산업, 단기연수), 의료기기 상호기술이전·공동기술 개발, 차세대 의료기기 범용부품의 공동개발 협력사업 추진
 ◦ (의약품 수출) 신성장분야인 바오이시밀러 분야에서는 한일 기업간 연구개발·판매 및 해외시장 진출협력*을 활용하여 글로벌화를 전개
   * 바이오시밀러 산업부문의 협력현황(한-일): 셀트리온-일본카약, 알테오젠-킷세이약품, LG생명과학-모치다 제약, 동아제약-메이지세이카 파마, Aprogen-니치이코우 등
 ◦ (의료기기 수출) 다품종 소량생산 방식의 의료기기 수출촉진을 위해서는 중소·중견기업 역량강화에 대한 지원이 중요
 - 의료기기 분야는 OEM/ODM 방식의 바이어매칭을 통한 수출확대가 효과적
 - 스마트 헬스 케어 분야에서는 일본정부 정책변화에 따른 시장기회 및 우리의 강점을 활용하여 대일수출 강화전략을 구상하는 것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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