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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비료 시장동향
2019-11-08 이주현 베트남 호치민무역관

- 국내 생산량 크게 늘었지만 SA, K, DAP 비료 등은 여전히 수입 의존 -

- 유기농 비료, 친환경 농약 시장 점차 성장 전망-

 

 

 

□ HS Code 및 제품명

 

  ㅇ HS Code 3105.10~90: 광물성 비료나 화학비료

 

□ 시장 현황 및 동향

 

  ㅇ 농업은 베트남 전체 GDP에서 약 10%의 비중을 차지하며, 베트남 농업 종사자 인구 비율은 전체의 40~50%로 베트남 경제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

    - 베트남 비료 시장은 아직 관련 정책 및 규제가 미성숙한 상태이고 기술 수준도 낮은 단계임. 하지만 농업이 베트남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관련 전문가들은 농업과 함께 비료 시장 역시 성장 여지가 충분하다고 판단

 

  ㅇ 비료는 크게 화학비료(질소, 인산, 칼륨 등의 화학성분을 함유한 것)와 천연비료(퇴비, 식물비료, 유기폐기물 등) 2가지로 나뉘며, 베트남은 화학비료가 일반적으로 사용됨.

    - 베트남에 화학비료가 처음 소개된 것은 1960년 이후이며, 1992년 이후 화학비료 사용이 대중화됨.

    - 베트남 국영 비료기업들 역시 공장 증설 등 국내 생산량을 크게 늘렸으나 SA(황산암모니움) 비료, K(칼륨) 비료, DAP 비료 등은 아직 수입에 의존 중

 

□ 상위 10개국 수입동향 및 대한 수입 규모

 

  ㅇ 2017년 기준(ITC Trade Map 확인가능한 최신 통계), 베트남의 비료(HS Code 3105.10~90) 수입액은 5억9596만 달러

    - 중국 제품이 전체 비료 수입 중 53%의 비중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러시아, 한국, 호주 등이 있음.

    - 다만 최근 5년간(2013~2017년) 수입액은 다소 감소 추세

 

  ㅇ 한국의 대베트남 비료(HS Code 3105.10~90) 수출은 2019년 1~8월 기준 2900만 달러를 기록 중이며, 2018년 한 해에는 4300만 달러의 비료를 베트남에 수출함.(한국무역협회 통계)

 

주요 베트남 비료 수입국

(단위: 천 달러)

국가

2015

2016

2017

중국

427,631

305,548

316,128

러시아

56,685

47,190

71,060

한국

73,208

57,219

59,910

호주

21,696

10,029

18,361

벨기에

17,681

15,490

17,815

필리핀

0

5,883

15,767

멕시코

36

108

13,025

네덜란드

6,531

5,777

12,427

노르웨이

13,318

13,674

12,030

독일

4,432

5,953

9,665

총합

693,753

512,323

595,966

자료: ITC Trade Map


□ 경쟁동향 및 주요 경쟁기업

 

  ㅇ 베트남 비료 시장은 약 500여 개 생산업체 및 유통업체가 존재하며, 베트남 화학그룹 비나켐(VinaChem)과 베트남 석유가스그룹 페트로베트남(PetroVietnam) 등 일부 국영 기업 및 대기업을 제외하면 중소업체들이 주를 이룸.

 

베트남 주요 비료 업체

업체명

특징

홈페이지

Binh Dien Fertilizer JSC

- 일명 ‘황소머리 비료’라고 불리며, 1973년에 설립됨. 베트남 Top 500 기업이기도 함.

- NPK 비료 부문 시장점유율 1위

http://binhdien.com

 

PVFCCo

- 베트남 최대 석유가스그룹 페트로 베트남 자회사

- NPK, Urea, MOP 등의 비료를 주로 생산하며, 베트남 남부 바리아붕따우성에 위치

http://www.dpm.vn/

Southern Fertilizer JSC

- 1976년 최초 설립

- NPK, 인산비료, 요겐비료 등을 주로 생산하며 생산케파는 연간 약 60만 톤 수준

https://phanbonmiennam.com.vn/

NIFERCO

- 1977년 최초 설립

- FMP 비료(연 30만 톤), NPK 비료(연 20만 톤)을 주로 생산함.

http://niferco.com.vn/

자료: KOTRA 호치민 무역관 정리

 

□ 유통구조

 

  ㅇ 베트남 비료 유통은 주로 생산업체, 수입업체, 유통업체, 판매 대리점 등 4개의 시장 참여자들에 의해 유통되고 있음.

 

  ㅇ 대개 한 유통업체가 베트남 전역으로 공급하는 형태가 아니라 베트남 각 지역별(남부, 중부, 북부) 비료 유통업체들이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유통·판매하는 구조임.

 

  ㅇ 구매는 농민이 직접 비료 판매점을 방문해 여러 회사 제품 중 선택하는 형태로 이뤄지며, 자체 유통 네트워크를 보유한 기업이 거의 없어 판매처가 중복되는 경우가 많음.

 

베트남 비료 유통 체계

자료: stoxplus, KOTRA 호치민 무역관 정리

 

□ 관세율 및 인증

 

  ㅇ 베트남의 비료 관세는 세부 HS Code에 따라 6% 혹은 0%가 적용됨.(MFN 세율 기준)

    - 한국 비료는 한-베트남 FTA에 의거해 MFN 세율보다 낮은 관세 혜택을 받고 있으며, 품목별로 무관세, 3% 그리고 5%의 관세가 적용되고 있음.

    - 다만 동일한 품목이라고 하더라도 한국과 베트남에서 적용되는 HS Code가 다를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함.

 

베트남 체결 FTA별 비료 관세율

HS Code

MFN

ATIGA

(아세안역내)

ACFTA

(아세안-중국)

VKFTA

(베트남-한국)

VJEPA

(베트남-일본)

3105.10.10

6

0

0

5

0.5

3105.10.20

6

0

0

5

0

3105.10.90

0

0

0

0

1

3105.20.00

6

0

0

3

1

3105.30.00

6

0

20

0

3

3105.40.00

0

0

0

0

3

3105.51.00

0

0

0

0

3

3105.59.00

0

0

0

0

0

3105.60.00

0

0

0

0

1

3105.90.00

0

0

0

0

1

자료: 2019 베트남 수출입관세 책자

 

  ㅇ 수입 비료 인증

    - (제품 시험 및 승인) 베트남에서 비료가 유통·거래되기 위해선 관련 시험기관으로부터 제품시험을 우선 받아야 하며, 이후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 산하 식물보호청(http://ppd.gov.vn/)에 시험 성적서 및 제품 승인 신청서를 제출해 국내 거래를 위한 승인을 받아야 함. 제품 승인서는 5년간 유효하며, 만료일 3개월 전 재승인 신청을 해야함.

    - (품질검사) 수입 비료는 베트남 품질 적합 판정을 받아야 하며, 식물보호청이 관련 검사를 담당함. 절차는 ① 품질검사 신청서 제출, ② 식물보호청은 신청서 확인 후 샘플 채취, ③ 신청자에게 검사 결과 통보(근무일 기준 10일 이내) 순

    - (라벨링) 모든 비료는 베트남 라벨링 규정(Decree No. 43/2017/ND-CP)에 따라 반드시 라벨을 부착해야 하며, 엽면 비료(foliar fertilizer)의 경우 ‘엽면 비료’라는 문구가 반드시 포함돼야 함.

    - 한편, 베트남은 비료관리 시행령(Decree No.108/2017/ND-CP)을 통해 비료 제품 시험, 생산, 거래, 수출입, 품질관리 등에 관한 규정을 명시함.

 

□ 시사점

 

  ㅇ 베트남 비료 시장은 과거에 비해 국내 기업들의 생산량 확대에 힘입어 자급률 및 시장 규모도 증가했지만 SA(황산암모니움) 비료, K(칼륨) 비료, DAP 비료 등 일부 제품은 여전히 수입에 의존 중

 

  ㅇ 비료는 베트남에서 유통이 까다로운 품목 중 하나로 정식 유통을 하려면 제품 승인, 시험, 품질 검사 등의 절차를 밟아야 함.

    - 따라서 관련 경험이 풍부한 파트너사 발굴이 중요하며, 현지 바이어들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협력할 수 있는 업체들을 선호함.

 

  ㅇ 베트남 최대 농작물은 여전히 벼이지만 최근 벼농사 작황이 어려움을 겪으며 이를 대신해 채소 및 과일류 생산 및 수요가 늘고 있음. 한국 기업들은 베트남 내 어떤 작물의 수요가 많은지, 어떤 작물에 사용될 것인지를 먼저 파악한 후 진출하는 것이 중요함.

 

  ㅇ 한편, 현지 비료 바이어 의견에 따르면 환경에 관심이 늘면서 유기농 비료제품을 찾는 소비자들도 생겨나고 있음. 베트남 정부 역시 유기농 비료 생산업체를 지원하고 관련 정책을 수립해 나갈 계획임. 이에 따라 향후 유기농 비료와 친환경 농약 시장이 베트남에서 점차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자료: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 베트남 식물보호청, Stoxplus, ITC Trade Map, 현지 언론 보도 및 KOTRA 호치민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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