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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모바일 앱 시장동향(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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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 프랑크푸르트무역관 오새봄
  • 2015-09-24
  • 출처 : KOTRA

 

작성일자: 2013.10.28

작성자: 프랑크푸르트 무역관 추수현(sh.choo@kotra.or.kr)

 

 

□ 독일 모바일 앱 연도별 매출 규모 변화 및 예상전망

 

 ○ 2012년 기준 독일 모바일 앱의 총 매출 규모는 전년 대비 105% 성장한 4억3,000만 유로 규모를 기록하였음.

 

 ○ 전문가들은 이와 같은 앱 매출의 증가는 독일 내 스마트폰 사용자의 수가 꾸준한 증가가 가장 큰 배경으로 분석함.

  - 2013년 6월 현재 독일 내의 스마트폰 사용자 수는 약 3,600만 명을 기록하며, 2009년 630만 명에 비교하여 크게 증가하였음.

 

 ○ 독일 시장 조사기관인 Statista의 전망에 따르면 2013년 앱만의 단순 판매 매출 규모는 약 7억 유로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 그러나 판매 매출 규모(7억 유로) 외에, 앱의 광고 및 E-Commerce를 모두 합친 총 매출 규모는 2013년 24억 유로로 전망됨.

  - 전문가들은 E-Commerce 앱은 현재 가장 큰 트렌드라고 밝히며, 이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2018년 84억 유로의 매출이 전망됨.

 

□ 독일 모바일 앱 총 다운 수 연도별 비교

 

 ○ 2012년 기준 독일 내 다운된 모바일 앱의 수는 17억 개로 전년 대비 약 77% 증가하였으며, 이에 따른 총 매출 역시 큰 폭으로 증가하였음.(4억3,000만 유로)

 

 ○ 안드로이드(Android)

  - 2012년 기준 가장 많이 다운되어 사용된 안드로이드용 Top 10 앱 중 1위는 소셜 네트워크 Facebook으로 약 2,700만 건이 다운됨.

  - 그 뒤를 유투브(YouTube)가 1,920만 건이 다운되었으며, 유럽 내 카카오톡으로 불리우는 WhatsApps이 1억9,000만 건으로 3위를 차지하였음.

 

 ○ 아이폰(iOS)

  - iOS 용으로 가장 많이 다운된 모바일 앱은 Head Soccer로 2012년 430만 건이 다운되었음.

   · 안드로이드와는 달리 iOS 앱은 게임 및 메신저 등의 앱이 높은 다운 수를 기록하였음.

  - 안드로이드와는 달리 iOS 다운수가 적은 이유는 독일 내 스마트폰 소프트웨어(운영체제)로 대부분 안드로이드가 사용되고 있기 때문임.

   · 2011년 9월 안드로이드의 독일 시장점유율은 51.4%로 경쟁제품인 iOS 22%보다 2배 이상 높았음.

   · 이와 같은 비율을 2013년 8월 현재 안드로이드 78.7%, iOS 9.5%로 사실상 마니아층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선호하고 있는 추세임.

 

독일 스마트폰 운영체제 시장 점유율

(단위: %)

연도

Android

iOS

2011년 9월

51.4

22.0

2012년 1월

61.1

23.4

2012년 6월

68.5

17.0

2012년 8월

72.2

13.3

2012년 10월

73.9

17.0

2013년 2월

71.0

18.7

2013년 3월

73.6

16.9

2013년 4월

74.3

16.6

2013년 5월

76.7

15.0

2013년 6월

77.8

13.9

2013년 7월

76.8

11.2

2013년 8월

78.7

9.5

자료원: Kantar

 

□ 그 외 독일 앱 시장 정보

 

 ○ 독일 앱 업계 전문가들은 유료 앱의 비중은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오히려 무료 앱의 비중이 가장 높다고 밝힘.

  - 2012년 기준 약 다운된 앱의 89%는 무료이며 11%만이 유료 앱이었음.

  - 업계는 2013년 무료 앱의 비중이 93%에 다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 따라서 대부분의 무료 앱 개발 및 판매업자들은 앱 실행 중에 나오는 광고를 통해 매출을 올리고 있음.

 

 ○ 독일 소비자 센트럴 협회에 따르면 스마트폰 소유자의 83%는 앱은 다운받아 사용하고 있으며, 이 중 42.6% 게임을 위해 스마트폰과 앱을 구입하고 있음.

 

 ○ 특히 6~13살의 어린아이들의 50%는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으며, 26%는 스스로 앱을 다운받아 사용하고 있음.

 

 ○ 유아용 교육 앱은 아이들의 시력 저하와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대부분 iPad 및 태블릿과 같은 화면 크기에서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음.

 

 ○ 독일 아이들용 Apps 관련 매출 및 시장 규모에 대한 정보는 아직 없으나, 전문가들은 앱의 높은 성장 잠재력과 독일 내 스마트폰 사용자의 꾸준한 증가로 높은 매년 높은 성장을 전망하고 있음.

  - 특히 놀이를 통해 습득을 하는 것이 가장 빠르며, 어릴 때부터 스마트폰을 다루는 문화가 일반화가 되어 크게 부정적이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많음.

 

 ○ 이미 독일에는 온라인으로 어린이용 앱 및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판매하는 사이트를 쉽게 찾아볼 수 있음.

  - 특히 http://bestekinderapps.de 에서는 독일 내 가장 인기가 높은 유아용 앱을 제공 및 공개하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다운로드 역시 가능함.

  - 안드로이드, iOS 등 모든 기종에서 사용 가능한 앱을 제공하고 있으며, 유료로 제공되는 앱이 대부분임.

  - 특히 유아 교육용 앱도 별도로 취급을 하고 있어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사이트로 분석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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