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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헤어 스타일링기기 시장동향
  • 상품DB
  • 미국
  • 로스앤젤레스무역관 Joyce Choi
  • 2015-03-05
  • 출처 : KOTRA

 

1. 시장현황

     

□ 시장규모

     

 ○ 시장규모

  - 시장조사 전문 업체인 Euromonitor International의 “Personal Care Appliances in the US” (2014년 5월 발간) 자료에 의하면 미국의 헤어 스타일링 기기 시장은 2013년 기준 약 18억5,020만달러로 전년보다 1.5% 증가하여 이는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연간 1.6%씩 성장

     

최근 3년간 헤어스타일링 기기 시장규모 및 성장률

                                                                                                               (단위: US$ 백만, %)

구분

2011

2012

2013

규모

증가율

규모

증가율

규모

증가율

시장규모 및 성장률

1732.2

2.5

1776.1

2.5

1850.2

4.2

자료원: Euromonitor Intertnational, “Personal Care Appliances in the US” (2014년 5월)

 

□ 시장전망

 

 ○ 수요 증대 예상 요인

  - 지난 수년간 지속되었던 미국의 경기침체로 인해 많은 소비자들의 구매 및 소비 패턴이 변하여 미용실 등 전문가의 손을 빌리지 않고 집에서 저가로 헤어 스타일링을 하고 관리를 하는 자가 관리기기 제품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 시장 분석 전문 기업인 Euromonitor International에 의하면 자가관리기기 제품들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매년 3.0% 증가하여 2018년에는 약 21억4,870만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임. (아래 도표 참고)

 

미국 자가 관리기기 판매 시장전망

                                                                                                 (단위: US$ 백만)

자료원: Euromonitor Intertnational, “Personal Care Appliances in the US” (2014년 5월)

 

 ○ 무역관 전망

  - 최근 미국 경기 회복 조짐에 따라 소비자 구매가 활발해지고 있으며 헤어 스타일링 기기를 포함한 전체적인 자가 관리기기 시장에서 고가 프리미엄 시장이 형성되고 있음

  - 드라이어, 헤어 스트레이트너, 컬링 기기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 이미 프리미엄 제품들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이는 좋은 제품을 사용하여 집에서 큰 돈 들이지 않고 스스로 아름다운 스타일을 연출하려는 소비자들의 욕구가 시장에 반영되고 있기 때문임

 

□ 주요 소비자 및 구매 패턴

 

 ○ 주요 소비자 계층

  - IBIS World의 “Beauty, Cosmetics & Fragrance Stores in the US”(2013년 12월 발간) 자료에 의하면 미국 미용용품의 주요 소비자 계층은 35세부터 44세 사이의 여성 소비자들로 전체 시장의 39%에 달함. 동 소비자 그룹은 다른 소비자들에 비해 연간 102달러 이상을 미용용품 구매에 소비하는 것으로 조사됨

  - 그 외, 45세부터 54세 사이의 여성 소비자들은 30%에 달하며 18세부터 34세 사이의 소비자층은 13%, 55세부터 64세 사이의 소비자들은 10%, 65세 이상 소비자들은 5%이며 18세 미만의 아동 및 청소년 소비자들은 3%에 달함. (아래 도표 참고)

 

자료원: IBIS World, “Beauty, Cosmetics & Fragrance Stores in the US” (2013년 12월)

 

 ○ 소비자 구매 동기

  - 주요 소비자층인 35세부터 44세 사이의 여성들은 안정적인 직장과 결혼생활로 고정적인 수익이 있어 다른 소비자층에 비해 활발히 자기관리를 하고 외모를 가꾸는 데 집중할 수 있어 관련 제품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음

  - 또한 신체노화로 인해 본격적인 피부노화가 이루어지는 연령대로 노화방지 제품과 관리 제품에 소비가 큼

  - 노화방지에 대한 관심은 화장법, 헤어 스타일링과 패션에도 반영되고 있으며 다양한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 주변 지인들의 소개, 패션 및 뷰티 잡지 및 광고 등을 통해 신제품을 접하고 유행 트렌드에 맞추어 제품을 구매함

 

□ 수입동향

 

  개관

  - 헤어스타일링 제품 HS 코드는 8516.31 “Electric Hair Dryers”, 8516.32 “Electrothermic Hairdressign Apparatus Other Than Hair Dryers”, 8516.40 “Electric Flatirons” 제품임

  - 미국의 헤어드라이어기 제품 수입은 2013년 기준, 약 2억587만달러로 전년대비 3.61% 증가

 

□ 최근 3년 간 수입규모 및 상위 10개국의 수입 동향

 

 ○ 헤어드라이어(8516.31)

  - 미국의 헤어드라이어기 제품 수입은 2013년 기준 약 2억587만달러로 전년대비 3.61% 증가

  - 한국산 헤어드라이어기 제품은 2013년 기준 약 215억 달러가 수입되었으며 전년대비 21.82% 수입 감소. 전체 수입산 헤어드라이어기 제품 시장에서 한국산 제품의 비중은 1.04%에 달함 (아래 도표 참고)

     

미국/헤어 드라이어 주요 수입국 현황 (HS Code 851631 기준)

                                                                                                             (단위: US$ 천, %)

순위

국가

금액

 점유율

증감률

2011

2012

2013

2011

2012

2013

13/12

0

총계

199,634

198,692

205,871

100.00

100.00

100.00

3.61

1

중국

176,843

180,126

183,104

88.58

90.66

88.94

1.65

2

이태리

12,540

10,949

13,713

6.44

5.51

6.66

25.24

3

홍콩

1,968

2,160

4,349

0.99

1.09

2.11

101.32

4

대한민국

4,828

2,743

2,145

2.42

1.38

1.04

-21.82

5

프랑스

1,471

1,432

1,063

0.74

0.72

0.52

-25.75

6

브라질

377

548

641

0.19

0.28

0.31

16.90

7

독일

167

99

194

0.08

0.05

0.09

96.60

8

일본

140

15

168

0.07

0.01

0.08

997.47

9

멕시코

291

373

154

0.15

0.19

0.08

-58.84

10

대만

103

56

99

0.05

0.03

0.05

76.29

자료원: World Trade Atlas

 

 ○ 헤어 컬링기기 및 기타 스타일링 제품(8516.32)

  - 미국의 헤어 컬링기기 및 기타 스타일링 제품 수입은 2013년 기준, 약 3억7,778만달러로 전년대비 10.58% 수입 증가

  - 한국산 제품 수입은 전년 대비 11.28% 감소한 1,270만달러로 전체 헤어 컬링기기 및 기타 스타일링 제품 수입 시장의 3.36%를 점유. (아래 도표 참고)

 

미국/기타 헤어 컬링 및 기타 스타일링 제품 주요 수입국 현황 (HS Code 851632 기준)

                                                                                                             (단위: US$ 천, %)

순위

국가

금액

 점유율

증감률

2011

2012

2013

2011

2012

2013

13/12

0

총계

344,970

341,645

377,778

100.00

100.00

100.00

10.58

1

중국

327,503

323,804

358,592

94.94

94.78

94.99

10.83

2

대한민국

14,213

14,312

12,698

4.12

4.19

3.36

-11.28

3

홍콩

825

2,374

3,412

0.24

0.70

0.90

43.73

4

프랑스

202

3

764

0.06

0.00

0.20

30107.79

5

이태리

1,233

589

732

0.36

0.17

0.19

24.35

6

일본

167

249

422

0.05

0.07

0.11

69.73

7

카메룬

4

0

277

0.00

0.00

0.07

0.00

8

브라질

157

42

163

0.05

0.01

0.04

289.14

9

대만

50

63

91

0.02

0.02

0.02

45.29

10

노르웨이

0

0

73

0.00

0.00

0.02

0.00

자료원: World Trade Atlas

 

  헤어 스트레이트너 기기(8516.40)

  - 미국의 헤어 스트레이트너 기기 수입은 2013년 기준, 약 2억434만달러로 전년대비 9.01% 수입 증가

  - 한국산 헤어 스트레이트너 제품은 2013년 기준, 약 499만달러가 수입되었으며 전년대비 30.07% 수입 감소. 전체 수입산 헤어 스트레이트너 제품 시장에서 한국산 제품의 비중은 3.89%에 달함 (아래 도표 참고)

     

미국/헤어 스트레이트너 주요 수입국 현황 (HS Code 851640 기준)

                                                                                                             (단위: US$ 천, %)

순위

국가

금액

 점유율

증감률

2011

2012

2013

2011

2012

2013

13/12

0

총계

178,659

187,455

204,343

100.00

100.00

100.00

9.01

1

중국

151,835

157,707

172,974

84.99

84.13

84.65

9.68

2

독일

17,906

20,851

20,438

10.02

11.12

10.00

-1.98

3

대한민국

6,943

7,130

4,986

3.89

3.80

2.44

-30.07

4

홍콩

205

152

3.493

0.12

0.08

1071

2,196.66

5

이태리

1,032

695

952

0.58

0.37

0.47

36.97

6

인도네시아

0

0

367

0.00

0.00

0.18

0.00

7

포르투갈

0

0

367

0.00

0.00

0.18

0.00

8

대만

336

558

251

0.19

0.30

0.12

-54.97

9

일본

50

12

62

0.03

0.01

0.03

417.33

10

체코

6

45

42

0.00

0.02

0.02

-5.31

자료원: World Trade Atlas

 

2. 수입제도, 관세율 및 유통구조

 

 □ 수입 규제 제도

 

  미국 관련 제품 규제

  - 현재 미국 정부에서 규제하고 있는 헤어 스타일링 제품 관련 수입 규제는 없음

  -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가전제품들은 품질인증인 UL인증을 받은 제품들이 많으며 특히 화장실 등 물기가 많은 곳에서 사용하는 제품들의 경우 UL 인증을 받는 경우가 많음

  - UL 인증은 자발적 인증으로 강제 인증은 아니나 많은 소비자 들이 제품을 구매할 때 UL인증 마크를 보고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 현지의 대형 바이어들은 필수 조건으로 요구할 수도 있음

  - UL 인증 안내 웹사이트: http://korea.ul.com/services/cas/industry/elec/info/ (UL 코리아)

     

□ 관세율

 

  관세율

  - 헤어스타일링 기기 제품들은 제품의 관세율은 제품에 따라 무관세부터 3.9%의 관세가 적용됨

  - 한국산 제품은 한미 FTA 발효로 현재 무관세가 적용 (아래 도표 참고)

HS 코드

제품 설명

일반 관세율

한미FTA 관세율

8516.31.00

Electric Hair Dryers

3.9%

무관세

8516.32.00

Electrothermic Hairdressing Apparatus Other than Hair Dryers

3.9%

무관세

8516.40.20

Electric Flatirons, Travel Type

0%

무관세

8516.40.40

Electric Flatirons, Other Than Travel Type

2.8%

무관세

자료원: U.S. International Trade Commission

 

  통관 시 유의사항

  - 한미 FTA 발효로 한미 FTA 협정상의 원산지 결정기준에 따라 한국산으로 인정받는 제품은 원산지 증명서를 통관 이전에 미리 구비해야하며 세관에서 제출을 요구하지 않아도 갖추고 있어야 함

  - 최근 미국 세관에서 한미 FTA를 포함한 다른 무역협정에 대한 원산지 사후 검증을 강화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며 많은 한국 기업들이 한미 FTA 관련 원산지 증명서 및 필요 서류를 구비하지 않고 있어 서류검증을 실패하는 경우가 빈번

  - 이로 인해 받았던 관세철폐 혜택이 무효화되고 밀린 관세를 한꺼번에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음. 따라서 한미 FTA 혜택을 받기 위해서 사전에 미리 원산지 증명서와 필요서류를 구비하고 납품업체들에게 원자재 확인서를 받아 보관하는 것이 중요. 관련 서류는 통관일로부터 5년 동안 보관해야 하며 통관 당시 세관에서 요구하지 않더라도 원산지 증명서는 법적으로 미리 갖추고 있어야 함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

 

□ 주요 유통채널

 

  미국의 소비자들은 자가 관리용품 및 미용용품을 주로 전문점에서 구매하고 있으며 주요 소매점은 Sephora, Ulta, Sally Beauty, L Brands, Inc. 와 기타 매장들이 있음

  - Bath & Body Works를 소유하고 있는 L Brands사의 전체 시장 점유율은 22.2% 이며, 전문가용 제품들을 주로 판매하고 있는 Sally Beauty Holdings사의 시장 점유율은 21.4% 임. 화장품 전문점인 Ulta Salon, Cosmetics Fragrance 사의 시장 점유율은 17%, 고가 브랜드 화장품 전문점인 Sephora는 5.6%의 시장을 점유. 그 외, Perfuma Holdings 사가 3.8%를 점유하고 있음 (아래 도표 참고)

 

자료원: IBIS World, “Beauty, Cosmetics & Fragrance Stores in the US” (2013년 12월)

     

3. 경쟁동향

     

 □ 경쟁제품

     

  여행용 가방 부분 주요 경쟁사들로는 Samsonite, Tumi, Kipling, Delsey, Nautica, Kenneth Cole, Eddie Bauer 등의 브랜드 들이 있음

     

 주요 경쟁제품 현황

제조업체명

브랜드명

가격(소비자가)

시장점유율(%)

원산지(수출국)

Conair Corp

Conair

$17.99~$119.97

31.2

China

Helen of Troy, Ltd.

Revion

$10~$40

8.4

China

Spectrum Brands

Remington

$10~$40

7.4

China

Helen of Troy, Ltd.

Vidal Sassoon

$20~$50

3.5

China

자료원: Euromonitor International, Bags and Luggage in the US 및 Google 검색

 

자료원:  로스앤젤레스 무역관 자체 조사

     

□ 한국제품 인지도 및 선호 브랜드

 

  한국제품 현지 인지도

  - 한국산 화장품 및 미용용품은 우수한 품질로 바이어들 사이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주요 한국 화장품 회사인 Amore Pacific과 LG의 Lanege 브랜드가 전문 매장인 Sephora와 Target에 입점하여 판매되고 있음

  - 한국산 미용용품은 이제 앞서가는 기술, 트렌드 및 품질로 미국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헤어 스타일링 기기 중에서도 전문가용 및 고가 브랜드인 GHD의 헤어 스트레이트너 제품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음

 

  선호 브랜드

  - 현지 시장의 중저가 인기 브랜드들은 Conair, Revlon, Vidal Sasson등으로 전문 매장인 Ulta, Target 등의 대형 할인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음

  - 고가 프리미엄 브랜드들로는 T3, GHD, Sultra 등이 있으며 전문매장인 Sephora와 백화점 등에서 주로 판매

     

4. 마케팅 활동 참고사항

     

 □ 전문 전시회 정보

     

  전문 전시회 정보

전시회명(현지어명)

Cosmoprof North America

전시회명(한국어)

북미 미용용품 박람회

전시품목

화장품, 피부관리용품, 모발 및 바디 제품, 스파용품, 전문가 용품

개최국가/도시/개최주기

미국/라스베가스, 연1회

규모(참가업체수)

 900개사 (2014년)

개최기간(2015년)

2015년 7월 12일~14일

웹사이트

www.cosmoprof.com

     

□ 현지 바이어 특성 및 구매 시 고려사항

     

  바이어 특성

  - 미 바이어들은 현지 시장에서 어느 정도 브랜드 인지도가 있는 제품들을 선호하며 소비자들 또한 친숙한 브랜드 제품을 구입하려는 경향이 큼. 또한 대부분의 주요 브랜드 제품들이 중국 등의 아시아 국가에서 저가의 OEM 제품을 수입하고 있어 가격이 매우 중요한 구매 요소임

 

  현지 바이어 구매상담시 우선 고려사항

  - 미국시장에서는 다양한 브랜드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어 다양한 색상 및 디자인 뿐 아니라 헤어 스타일링 제품 대부분이 열을 가하는 제품으로 소비자가 다칠 우려가 없는지 안전성도 고려되어야 함

  - 제품의 품질 및 안전성은 UL 인증 획득으로 증명 가능하나 별도로 소비자들이 쉽게 알아볼수 있도록 경고 및 사용법이 영어 또는 그림으로 잘 안내되어야 함

  

□ 마케팅 방안 및 타겟 고객층

     

  주요 소비자층인 여성들은 주변 지인들의 권유 및 온라인 후기 등을 참고하여 제품들을 구매하는 경향이 크므로 다양한 소셜 마케팅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

  - 한국에도 유명한 Michelle Phan 같은 Youtube 비디오 블로거(Video Blogger 또는 Vlogger)들을 통해 사용법과 사용후기를 알려 제품 홍보가 가능

  - 미국에서도 Youtube를 통해 동영상을 직접 제작해 화장품 및 다양한 미용용품을 사용해보고 소개하는 뷰티 블로거(Vlogger) 들의 활동이 급증하고 있으며 유명 뷰티 블로거들에게는 유명 브랜드들이 무료로 신제품들을 협찬하고 있음

  - 소셜 네트워크는 Youtube, Facebook 뿐 아니라 인스타그램(Instagram), 핀트레스트(Pintrest)를 통해 제품을 쉽게 소개하고 홍보할 수 있어 많은 브랜드들이 앞 다투어 마케팅 채널로 활용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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