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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강관 시장동향
  • 상품DB
  • 일본
  • 도쿄무역관 박은희
  • 2015-02-04
  • 출처 : KOTRA

 

1. 시장현황

 

□ 시장규모

 

 ㅇ 시장규모

  - 일본의 강관 전체 시장 규모는 2013년 기준 70억92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3.1% 성장함. 단, 환율변동 요인을 제해 출하량 기준으로 본 경우 전년 대비 8.4%의 성장함.  

 

최근 3년간 일본 강관 시장규모 및 성장률

                        (단위: US$ 천, %)

구분

2011

2012

2013

시장규모

증가율

시장규모

증가율

시장규모

증가율

시장규모 및 성장률

8,223,250

28.3

6,268,650

△23.7

7,092,100

13.1

 * (참고) JISF(일반사단법인일본철강연맹) 자료

 * (적용 환율): 연간 평균환율(USD/JPY): 2010년도(87.77), 2011년도(79.80), 2012년도(79.79), 2013년도(97.59)

 

최근 3년간 일본 강관 시장규모 출하량 기준

                        (단위: 천 톤, %)

구분

2011

2012

2013

출하량

증가율

시장규모

증가율

시장규모

증가율

출하량 및 성장률

4,445

4.2

4,330

△2.5

4,698

8.4

주: 1) JISF(일반사단법인일본철강연맹) 자료
2) 시중가격은 가스과 고로용 50A로 연말 도쿄시장 저가임.
 (2011년:148천엔/톤 . 2012년: 138천엔/톤 , 2013년: 135천 엔/톤)

 

□ 시장전망

 

 ㅇ 수요 증대 예상 요인

  - 2014년 10월 일본은행의 예상 외의 양적완화정책과 실질적인 2015년도 소비세 10%를 연기함으로 전반적인 경기회복이 계속될 전망

  - 2020년도쿄 올림픽 개최로 인한 건설기자재의 수요 증가 구분

 

 ㅇ 수요 감소 예상 요인

  - 양적완화 정책으로 금융자산 증가로 인해 실물경제도 회복하고 있다고 생각하던 중 2014년 3분기 GDP가 -1.6%로 판명되는 등 실질적인 경기회복과 연동하지 않고 있다는 불안감이 기업 투자 심리를 위축시킬 위험이 있음.

  - 생산공급 과잉으로 시중 가격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엔저가 2013년 대비 약 20% 떨어져서 한국기업의 점유율이 더욱 떨어질 가능성이 높음.

 

 ㅇ 무역관 전망

  - 강관은 산업전반에서 사용 되므로 각종 경기 완화정책을 펼치는 아베정권 하에서는 수요 자체가 증가할 것으로 보임. 신규 뿐만 아니라 플랜트 등의 점검보수 등으로 인한 수요도 안정적이라고 함(JFE스틸 관계자).

  - 배관용, 구조용 강관은 열교환용 강관에 비해 가격 탄력도가 높아 최근의 엔저가 수출 장벽으로 인식됨. (건설업 관계자)

 

□ 주요 소비자 및 구매 패턴

 

 ㅇ 주요 소비자 계층

   - 강관 유통전문업체(고객처: 산업전반 건설산업, 기계산업) 

 

사용분야

JIS 일본규격에의한 용도

배관용 강관 (산업전반)

STPG 압력배관용 강관. SGP일반배관용 강관

구조용 강관 (건설자재,기계부품)

STK 구조용탄소강 강관, STKN 건설구조용탄소강강관 STKM

기계구조용 탄소강강관

열교환용 강관(보일러, 콘덴서)

STB 보일러/열교환용 탄소강강관

     

 ㅇ 소비자 구매 동기

   - 기존 강관 보수유지를 위한 수요

   - 신규 프로젝트 발주 위한 기자재 원가절감 등     

     

□ 수입동향

 

 ㅇ 개관

  - 일본의 강관(HS730630, HS730640) 수입액은 2013년 기준 1억78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0.91% 마이너스 성장함. 금액기준으로 전체 시장이 13.1% 성장한 사실로 볼 때  원인은 급격한 엔저와 시중단가의 저하에 따른 것임. 하지만 철제, 비합금 강관은 물량(톤)기준으로 보면 매년 약 10%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단, 물량이 증가와 기업 수익률은 다르게 진행되었을 가능성도 높다.

  - 특이점은 스테인리스 강관의 경우 수입액 기준과 물량기준 순위가 다름. 이는 품질에 따라 가격차가 크다는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음. 한국의 경우 스텐레스 강관에대해 경쟁력이 떨어진 것이 데이터로 알 수 있음.

     

□ 최근 3년간 수입규모 및 상위국의 수입 동향 (한국수입통계 포함)

 

일본 강관 주요 수입국 현황(HS Code 730630 금액 기준, 철제,비합금)

            (단위: US$ 천, %)

순위

국가

금액

 점유율

증감률

2011

2012

2013

2011

2012

2013

13/12

0

  총계

144,537

151,734

134,714

100

100

100

△11.2

1

한국

104,720

113,856

99,175

72.4

75

73.6

△12.8

2

중국

16,569

15,535

13,795

11.4

10.2

10.2

△11.2

3

대만

10,917

10,720

9,911

7.5

7

7.3

△7.5

4

타이

6,088

6,734

6,204

4.2

4.4

4.6

△7.8

5

베트남

3,809

3,664

3,911

2.6

2.4

2.9

6.6

자료원: World Trade Atlas     

 

일본 강관 주요 수입 현황(HS Code 730630 물량 기준, 철제, 비합금)

            (단위: 톤, %)

순위

국가

물량

 점유율

증감률

2011

2012

2013

2011

2012

2013

13/12

0

  총계

112,637

128,792

140,600

100

100

100

9.1

1

한국

86,934

103,929

114,161

77.1

80.6

81.1

9.8

2

중국

10,135

6,502

10,337

8.9

5

7.3

8.7

3

대만

8,126

7,933

8,135

7.2

6.1

5.7

2.5

4

타이

4,380

4,977

4,911

3.8

3.8

3.4

△1.3

5

베트남

2,318

2,152

2,644

2

1.6

1.8

22.8

자료원: World Trade Atlas

     

(일본/강관 주요 수입국 현황 (HS Code : 730640 금액 기준, 스테인리스)

            (단위 : US$ 천, %)

순위

국가

금액

 점유율

증감률

2011

2012

2013

2011

2012

2013

13/12

0

  총계

46,781

48,639

43,780

100

100

100

△9.9

1

타이

14,599

11,209

9,981

31.2

23

22.7

△10.9

2

미국

6,589

11,361

7,689

14

23.3

17.5

△32.3

3

한국

13,196

9,899

6,511

28.2

20.3

14.8

△34.2

4

대만

2,320

3,684

5,278

4.9

7.5

12

43.2

5

중국

2,985

3,016

3,333

6.3

6.2

7.6

10.5

6

인도네시아

3,220

2,561

2,761

6.8

5.2

6.3

7.7

 자료원 : World Trade Atlas

 

일본 강관 주요 수입국 현황(HS Code 730640 물량 기준, 스테인리스)

                        (단위: 톤, %)

순위

국가

금액

 점유율

증감률

2011

2012

2013

2011

2012

2013

13/12

0

  총계

7,775

7,655

7,813

100

100

100

2.07

1

타이

2846

2587

2739

36.6

33.7

35

5.9

2

대만

472

834

1339

6

10.8

17.1

60.4

3

한국

2454

2092

1294

31.5

27.3

16.5

△38.1

4

중국

631

632

813

8.1

8.2

10.4

28.5

5

인도네시아

677

562

663

8.7

7.3

8.4

18

6

싱가포르

514

513

555

6.6

6.7

7.1

8

7

미국

138

163

130

1.7

2.1

1.6

△19.9

자료원 : World Trade Atlas

 

2. 수입제도.관세율 및 유통구조

 

□ 수입 규제 제도

 

 ㅇ JIS 규격 인증필요

 

□ 관세율

 

 ㅇ 관세율: 3.9%(기본세율), WTO협정국: 0%, 특혜세율: 0%

 

 ㅇ 한국의 경우 WTO협정국 세율적용: 0%

     

□ 주요 유통채널

     

 ㅇ 다른 철강제품과 달리 규격과 사이즈수가 많아, 유통업자의 기능이 발달돼 있음.

 

 ㅇ 한 업체에서 전 품목을 취급하기 어려워 실제로는 각 용도별로 전문 업자가 존재함.

  - 열교환용 배관과 합금강 강관은 유통업자를 통해 메이커 발주를 하는 사례가 많음.

  - 제조업자가 최종수요처를 지정하지 않고 상사, 도매상에 판매함.

  - 유통업체가 주체가 되어 재고판매, 중간거래, 재고가공판매 거래형태임.

  - 소량 수요고객 (중견기업)  에게 바로 납품할 수 있는 체제를 가지기 위해 유통업체가 재고리스크를 안고 있음. 이러한 연유로 거래에서의 주도권은 유통업체가 가짐. 유통업체에는 2차, 3차상사와 도매상의 계층구조가 만들어 져있고, 상사 간의 중간거래가 있음.

자료원:일반사단법인 금융재정사정연구회, 업종별 심사사전 제12차 제 4권 및 바이어 참조
   

 

3. 경쟁동향

     

□ 경쟁제품 (강관)

 

흑색 가스관 나사없는 50A 고로품(ガス管(ねじなし50A高品)

제조업체명

유통가격(천 엔)

시장점유율(톤)

원산지

(수출국)

2011년

2013년

NIPPON STEEL & SUMITOMO METAL

148

135

24.1% (1105)

일본

JFE STEEL

13.8% (602)

일본

MARUICHI KOUKAN

11.6% (504)

일본

NSPC

10.7% (467)

일본

NS-KENZAI

6% (260)

일본

NISSHIN KOUKAN

2.8% (120)

일본

JFE KOUKAN

2.7% (118)

일본

JFE STEEL-PIPE

2.4% (104)

일본

한국

187

150

참조 2014년(115)

한국

 주: 2011년도 기준 시장점유율 및 생산량(2011년도 4,359천톤) (2014년도 현재 통합된 회사는 합산해 산출)

 * 한국 수입 가격은 2011년도,2013년도 (수입액/수입량)에 해당년도 평균 환율적용해서 산출

 * 적용 환율: 연간평균환율(USD/JPY): 2011년도(79.80),  2013년도(97.59)

 

□ 한국제품에 대한 인지도 및 선호브랜드

     

 ㅇ 한국제품 현지 인지도

   -포스코, 현대제철등 소재 기업에대한 인지도가 매우 높음. 강관에 대해서는 인지도가 매우 낮음.

     

 ㅇ 선호 브랜드

  - 별도 선호 강관 메이커는 없음. 단, 소재가 포스코, 현대제철이면 불이익 없음.

 

4. 마케팅 활동 참고사항

 

□ 전문 전시회 정보

     

 ㅇ 전문 전시회 정보

 

전시회명(현지어명)

Metal Japan Highly-Funtional Metal Expo

전시회명(한국어)

고기능 금속전 (통상 메탈재팬)

전시품목

알루미늄, 동, 티탄, 마그네슘, 귀금속, 철강관련 금속재료, 가공기계 등

개최국가/도시/개최주기

일본/도쿄, 오사카/ 연 2회

규모(참가업체수)

110개사

개최기간(2014년)

2015년 4월 8~10일, 10월 7~9일

웹사이트

http://www.metal-japan.jp/

     

□ 현지 바이어 특성 및 구매 시 고려사항  

     

 ㅇ 바이어 특성 :

  - 건설업, 산업용등에 필요한 배관용, 구조용 강관은 대부분 장기계약을 맺고 있어 수요 예측을 벗어나는 범위에서 신규 조달의 수요가 발생.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강관 전문유통업체 혹은 상사를 통해 구매한다고 함.  

  - 일본 유통업체에서는 납기 시한이 걸리고 대화하기 힘들어 한국에서 강관구입 하기 쉽지 않다고 함. 따라서  한국 제조 업체의 신규 진출이 쉽지는 않다. 일본업체들은 공급자와의 장기간에 걸친 신뢰를 중요시하는 업계 풍토가 자리잡고 있는 점도 신규 진출이 어려운 점임.

  - 일본 중견 시공업체는 대부분 재고기능을 관리하는 상사에서 구입하는 경우가 많음. 고객이 원하는 수량을 한자리수까지 맞추는등 꼼꼼한 서비스를 제공.

 

□ 시장 확대 및 개척을 위한 무역관 의견.

 

 ㅇ 2020년 도쿄올림픽까지는  일본국내 강관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나 시장규모가 급변하는 일은 생각하기 어려움. 2015년도도 엔저가 진행된다면 한국업체가 가격만으로는 신규 개척이 더욱 어려워 질 것임. 각사의 경쟁력있는 부분을 어필하여 관련 업종에 접근하는 것도 하나의 해결책일 수 있음. 파이프를 U자형 가공 성형 납품하는 등 부가가치를 만들어 종합건설사에 납품하는 업체가 좋은 일례가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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