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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사출금형기 수입량, 작년 대비 325% 증가
  • 트렌드
  • 도미니카공화국
  • 산토도밍고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9-10-17
  • 출처 : KOTRA

 

플라스틱 사출금형기 수입량, 작년 대비 325% 증가

- 플라스틱 사출금형기 수입, 최근 3년간 평균 200% 증가 -

 

 

 

 ○ 도미니카공화국에서는 수돗물을 식수로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은 매일 플라스틱통에 들어있는 물을 구입해 마심. 물통 외에도 배달문화가 발달된 문화적 특성상 수많은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들과 식기들이 매일 같이 소비됨.

 

 ○ 현재 이 플라스틱 용기들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데, 이러한 제품들의 총 수입량은 최근 3년간 연간 1500만 달러에 달함.

 

 ○ 이렇게 수입에 소비되는 많은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최근 플라스틱 용기 제조업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는데, 그 증거로 플라스틱 사출금형기의 수요와 그 수입이 예전과 비교해 급증하는 것을 들 수 있음.

 

 ○ 아래 표를 보면 알 수 있듯 플라스틱 사출금형기는 2008년에 150만 달러규모의 기계를 수입해 2007년 35만 달러 대비 325%의 급격한 오름세를 보였으며, 2007년에도 75%가 성장해 최근 3년간 평균 성장세가 200%나 됨.

 

            (단위 : 만 달러)

 

 ○ 매일 마시지 않고는 살 수 없는 물을 비롯해, 다양한 배달음식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제품들은 현재에도 그리고 미래에도 도미니카공화국에서 꾸준히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됨.

 

 ○ 현지에 플라스틱 제조업이 발전하면 플라스틱 제품은 현재처럼 모든 제품을 수입에 의존하지 않아도 돼 훨씬 경제적이라는 것이 바이어들의 지배적인 의견임. 이러한 이유로 앞으로 플라스틱 사출금형기의 유망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임.

 

 ○ 현재 플라스틱 사출금형기의 수입은 대부분 미국을 통해 이뤄지는데 아직까지 한국이 현지에 수출하는 제품은 없음. 현지 엑스포에서 이뤄진 상담에 의하면, 이는 한국제품이 인기가 없는 것이 아니라 현재 우리기업의 이 분야 시장에 대한 제품홍보가 잘 이뤄지지 않아 아직 인지도 자체가 없는 것으로 밝혀짐.

 

 ○ 하지만 많은 바이어들이 일반적으로 한국 기계가 가격 대비 성능이 좋고 견고하다는 신뢰를 가지고 있고, 국산 플라스틱 사출금형기 수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므로 우리기업들이 적극적인 홍보를 펼친다면 우리 사출금형기의 새로운 시장진출이 멀지 않을 것임.

 

 

자료원 : 2006~08년 세관청 수입통계 자료, CIBAO 엑스포 참가 바이어 의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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