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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배터리 수입 증가
  • 트렌드
  • 미얀마
  • 양곤무역관 김종상
  • 2007-06-05
  • 출처 : KOTRA

미얀마, 배터리 수입 증가 추세

- 원자재 공급부족으로 재활용 배터리 생산 감소 –

 

 보고일자 : 2007.6.5.

김종상 양곤무역관

kimjs@kotra.or.kr

 

 

 시장 개요

 

 Ο 미얀마의 연간 배터리 수요는 약 150만개에서 200만개이며, 사용되는 배터리의 종류는 크게 차량용 배터리와 정전 시 사용하는 가정용 배터리가 있음.

 

 Ο 수입상들에 따르면, 미얀마는 약 70%의 배터리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중고 배터리를 재활용해 사용하기도 함.

  - 수입배터리는 주로 태국으로부터 수입되며, 태국 브랜드인 GS배터리의 시장점유율이 약 80%로 가장 높음.

 

 Ο 미얀마는 30년 전부터 중고 배터리를 이용해 재활용 배터리를 생산해 왔으나 최근 원자재 수급이 어려워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음.

  - 중고 배터리가 고가에 태국으로 수출됨으로써 미얀마의 재활용 배터리 생산업체는 원자재인 납을 구하기 어려워짐.

  - 태국은 미얀마의 수출금지품목인 납을 수입할 목적으로 중고 배터리를 수입하고 있음.

 

 Ο 미얀마의 3대 배터리 생산업체는 Toyo배터리, GP배터리, 내셔널 배터리이며, Toyo배터리는 한국, 나머지 두 곳은 태국으로부터 기술을 도입했음.

 

 중고 배터리와 납의 가격

 

 Ο 중고 배터리의 가격은 현지 구입상들에 의해 좌우되며 무게단위로 판매됨.

  - 시중에 판매되는 중고 배터리의 무게는 대략 3~25Viss임.(1㎏=0.66Viss)

  - 최근 미얀마 내 중고 배터리의 가격은 국제시세와 큰 차이가 나지 않으며 가격은 톤당 약 700달러 임.

 

 Ο 납의 시세 또한 국제 시세와 크게 다르지 않으며, 정제된 납 1톤은 약 1700달러, 1Viss의 가격은 4200짜트(미얀마 현지화로 US$ 1=1260짜트 정도임)임.

 

□ 전망

 

 Ο 배터리는 미얀마에서 생산되는 제품이나 여전히 수입의존도가 높은 품목이며, 미얀마 내 재활용 배터리 생산업체들은 원자재 구입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 수입이 증가될 전망

 

 

자료원 : Myanmar Times 및 무역관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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