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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영국 화장품 시장동향
2017-08-21 배열리미 영국 런던무역관

- 영국 화장품시장, 2021년까지 약 139억 파운드 규모로 성장 예상 -

- 자외선, 대기오염으로 피부 건강에 관심 늘어나, 안티솔루션 화장품 및 마스크팩 유망 -

- 영국에 부는 K-뷰티 바람, 혁신적인 제품이라는 인식 확산 중 -

    

 

 

영국 시장규모 및 동향

    

  영국 화장품 시장

    - 영국 화장품·세안용품·향수협회(The Cosmetic, Toiletry and Perfumery Association 이하 CTPA)에 의하면, 영국 화장품시장은 2016년 소매 판매가격 기준으로 937900만 파운드 규모였음.

    - 유럽 화장품 및 퍼스널 케어산업을 위한 무역협회인 Cosmetics Europe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소매 판매가격 기준으로 유럽전체의 화장품 시장은 770억 유로 규모이며, 영국은 유럽 국가 중 독일(136억 유로) 다음으로 큰 시장(115억 유로)을 형성하고 있음.

 

화장품 품목의 유럽 국가별 시장 규모(2016년 소매판매가격 기준)

                                                                        (단위: 십억 유로)


자료원: Cosmetics Europe

 

    - 영국 내 화장품 품목의 제품 유형별 시장점유율을 살펴보면, 201612월 기준 목욕·세안제품(23.1%), 기초제품(23.0%), 향수제품(19%), 색조제품(17.5%), 헤어제품(17.1%) 순이었으며, 특히 색조 화장품의 성장률은 전년 대비 4%로 큰 폭 성장함
 

영국 화장품 시장 제품 유형별 점유율(201612vs 201512)

자료원: CTPA


영국 화장품시장 제품 유형별 매출액 및 전년대비 성장률

                                                                                                            (단위: 천 파운드, %)

구 분

201512월 매출액

201612월 매출액

전년 대비 성장률

향수제품

1,788,760

1,807,506

1.0

색조제품

1,580,373

1,643,041

4.0

기초제품

2,177,889

2,160,320

-0.8

헤어제품

1,620,695

1,601,386

-1.2

목욕세안제품

2,205,439

2,167,011

-1.7

합 계

9,373,156

9,379,264

0.07

   자료원: CTPA

 

  ㅇ 연도별 매출액 추이

    -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유로모니터(Euromonitor)의 분석에 따르면, 영국 내 뷰티 및 퍼스털 케어 상품의 전체 판매액은 2011107억6000만 파운드에서 2016124억 파운드로 약 15.3%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21년에는 139억 파운드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 CPTA2015201612월 달의 기초제품 매출액은 마이너스를 기록했으나, 유로모니터의 자료에 따르면 기초제품의 연간판매액은 꾸준히 성장한 것으로 확인됨. 그 중에서도 마스크팩의 경우 2016년 매출액이 7800만 파운드에서 2021년에는 9610만 파운드로 23.1% 성장할 것으로 예측됨.

 

주요 제품 유형별 판매액

                                                                                                                                        (단위: 백만 파운드)

구분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색조제품

1,632.6

1,661.2

1,722.8

1,830.0

1,942.3

2,117.8

목욕제품

850.3

868.9

883.6

904.6

924.1

946.5

향수제품

1,461.3

1,502.6

1,570.1

1,624.9

1,676.7

1,786.2

헤어제품

1,443.7

1,488.2

1,536.8

1,569.8

1,573.1

1,585.0

기초제품

2,385.2

2,422.7

2,480.5

2,536.4

2,575.1

2,617.9

전 체

10,758.7

11,017.0

11383.1

11717.1

11982.2

12,400.5

자료원: 유로모니터(Euromonitor)

 

주요 제품 유형별 판매액 예상치

                                                                                                                                            (단위: 백만 파운드) 

구 분

2017

2018

2019

2020

2021

색조제품

2,223.2

2,331.8

2,442.3

2,546.7

2,635.3

목욕제품

967.1

988.5

1,008.8

1,027.3

1,044.5

향수제품

1,871.0

1,956.0

2,034.1

2,111.9

2,189.6

헤어제품

1,577.8

1,572.3

1,568.5

1,566.5

1,567.9

기초제품

2,666.4

2,725.1

2,787.8

2,853.3

2,922.5

전 체

12,689.1

12,987.1

13,291.6

13,595.8

13,903.0

자료원: 유로모니터(Euromonitor)

 

기초 화장품(페이셜케어) 품목별 판매액 예상치

                                                                                                                            (단위: 백만 파운드, %)

구분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성장률(2016/202)

보습제

692.7

711.6

734.9

758.7

782.0

805.9

16.3

안티에이징

608.6

607.8

607.1

608.0

609.8

612.4

0.6

클렌징

362.2

373.5

386.8

400.1

413.3

426.5

17.8

여드름치료

91.6

89.3

86.5

84.4

82.8

81.5

-11.0

마스크팩

78.0

81.2

84.7

88.4

92.1

96.1

23.1

립케어

60.7

61.4

62.5

63.6

64.7

65.9

8.6

토너

34.3

34.7

35.0

35.4

35.7

36.1

5.3

전체

1,928.0

1,959.4

1,997.6

2,038.6

2,080.5

2,124.3

10.2

자료원: 유로모니터(Euromonitor)

 

  ㅇ 화장품 시장을 주목해야하는 이유

    - (피부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최근 자외선·대기오염·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이 급증하면서 피부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 이에 따라 스킨케어 차원을 넘어서 여드름, 노화, 환경오염,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방지'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시켜줄 마스크팩, 클렌징, 보습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

    - (안티폴루션 수요 급증) 안티폴루션 제품은 주로 공해가 심한 중국,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인기를 끌었으나 최근 영국 내 대기오염 심각성이 대두되며 안티폴루션 제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 기초 스킨케어 제품에 한정됐던 안티폴루션 제품군은 대기오염물질을 제거해주거나 막아주는 클렌저, 자외선 차단제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음. 

    - (천연 및 자연성 화장품 선호) 파라벤과 같은 유해 화학성분에 대한 부작용이 대두되면서 소비자들은 피부뿐만 아니라 환경, 사회적으로도 무해한 천연성분의 화장품을 찾는 경향이 늘어남.

 

영국 내 수입동향 분석(HS Code 3304 기준)

 

  ㅇ 상위 10개국의 최근 3년간 수입 규모

                                                                                                                                                                 (단위천 달러, %)

순위*

국가

2014(점유율)

2015(점유율)

2016(점유율)

1

프랑스

538.271 (22.89)

490.201 (21.21)

485.640 (20.59)

2

미국

437.991 (18.63)

547.666 (19.80)

430.301 (18.24)

3

독일

208.319 (8.86)

228.555 (9.89)

233.120 (9.88)

4

중국

182.399 (7.76)

180.895 (7.83)

219.002 (9.29)

5

이탈리아

122.298 (5.20)

124.382 (5.38)

146.842 (6.23)

6

폴란드

148.575 (6.32)

118.585 (5.13)

131.252 (5.57)

7

아일랜드

134.575 (6.32)

116.492 (5.04)

110.147 (4.67)

8

네덜란드

53.820 (2.29)

79.286 (3.43)

102.488 (4.35)

9

벨기에

117.430 (4.99)

99.964 (4.33)

87.805 (3.72)

10

스페인

57.252 (2.44)

52.303 (2.26)

67.955 (2.88)


전체

2,351.381 (100)

2,311.252 (100)

2,358.611 (100)

주*: 2016년 기준 

자료원: Global Trade Atlas(GTA)

 

  ㅇ 최근 3년간 대한국 수입 규모

                                                                                                                                                        (단위천 달러, %)

순위*

2014(점유율)

2015(점유율)

2016(점유율)

21

7.534 (0.32)

8.439 (0.37)

13.553 (0.58)

전체

2,351.381 (100)

2,311.252 (100)

2,358.611 (100)

 주*: 2016년 기준 

자료원: Global Trade Atlas(GTA)

 

  ㅇ 영국의 국가별 수입 시장 규모(2015vs 2016)


자료원: CTPA

 

경쟁 동향 및 주요 경쟁기업

 

  ㅇ 안전하고 전문적인 약국 화장품 강세

    -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최근 소비자들은 피부에 자극이 덜하고 인공 첨가물을 최소화한 화장품을 찾는 경향이 늘어남. 이에 따라 눅스(NUXE), 라로슈포제(La Roche-Posay), 비쉬(Vichy), 아벤느(Avène)와 같이 안전성과 전문성을 검증 받은 약국 화장품 브랜드 강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임.


  ㅇ 혁신적인 디자인 및 성분의 마스크팩 인기

    - 최근 화장품 브랜드 뿐만 아니라 패션 리테일 브랜드들도 젊은 층을 타깃으로 마스크팩 시장 경쟁에 뛰어들기 시작함. 영국 내 마스크팩은 빠르게 굳고 제거하기 어려운 젤 타입이 많았으나, 최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트지 마스크팩이 인기몰이 중

    - 에스티로더의 자연주의 브랜드 오리진스(Origins)는 찻잎가루성분의 파우더 마스크를 개발해 2016년 'rituali Te' 마스크팩을 성공적으로 런칭함

 

  ㅇ 주요 경쟁기업 및 브랜드

    -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뷰티 및 퍼스널 케어 상품의 기업별 시장점유율은 2016년 기준 영국 P&G(Procter & Gamble UK Ltd)12.1%, 로레알 영국(L'Oréal UK)10.0%, 유니레버 영국(Unilever UK Ltd) 8.6%, 에스티로더 6.8%, 부츠(Boots UK) 4.6%

    - 퍼스널 케어 상품의 브랜드별 시장점유율은 2016년 기준 부츠넘버세븐(Boots No7) 2.4%, 유니레버사의 도브(Dove) 1.9%, 크리니크(Clinique) 1.5%

    - 영국 내 기초 화장품의 경우 주요 기업별 시장 점유율은 2016년 기준 로레알 영국(L'Oréal UK)13.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 에스티로더(Estée Lauder Cosmetics) 9.1%, 바이어스도르프(Beiersdorf UK) 8.8%, 부츠(Boots UK) 8.2%, 피엔지(Procter & Gamble UK) 7.5% 순임.

    - 기초 화장품의 브랜드별 점유율은 올레이(Olay) 6.5%, 클라란스(Clarins) 4.2%, 니베아 비사지(Nivea Visage) 4.1%, 부츠넘버세븐(Boots No7) 3.8%, 에스티로더(Estee lauder) 3.5%

 

영국 내 한국 화장품 동향

 

  ㅇ 한국 화장품의 진출

    -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일본의 고세, SK II 한국의 설화수 등 아시아 브랜드가 영국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음. 대다수의 영국 사람들이 BB크림과 CC크림의 콘셉트가 한국 화장품에서부터 나왔다는 것을 모른다하더라도 이들 브랜드를 고급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식하기 시작함.

    - 또한 패션잡지 보그(Vogue)와 패션 리더들을 통해 한국 화장품이 '혁신적'이고 '재미있다'고 소개되면서 영국 내 한국 화장품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자리 잡음.

    - 특히 최근 여러 한국 브랜드들이 꾸준히 영국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데, 2012년 닥터자르트(Dr Jart+)의 부츠(Boots) 입점을 시작으로, 2016년 샹프리(Shangpree)는 마스크팩 브랜드 최초로 해롯(Harrods) 백화점, 2017년 로드샵 브랜드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은 한국 화장품 브랜드 최초로 셀프리지(Selfridges) 백화점에 입점

 

  ㅇ 영국 내 한국화장품 판매 사례


제품 사진

제품명·브랜드·유통채널

가격 및 용량


Dinoplatz Escalator Mascara(투쿨포스쿨)

/ 셀프리지 백화점


£22.50 / 6.5g



Platinum Beauty Balm Cream SPF30(닥터자르트)

/ 부츠(Boots)


£3.99 / 50ml



Gold Premium Modeling Mask(샹프리)

/ 해롯 백화점


£90.00 / 5x4.5g

자료원: 셀프리지, 부츠(Boots), 해롯 온라인 판매사이트

 

관세율 및 규제·인증 관련 정보

 

  ㅇ 영국 HS Code 분류기준 주요 수입 관세율


HS Code

대한 수입 관세율(%)

3304.10.0000(립 메이크업 제품)

0.00

3304.20.0000(아이 메이크업 제품)

0.00

3304.30.000(매니큐어 및 페디큐어용 제품)

0.00

3304.91.0000(파우더 제품)

0.00

3304.99.0000(기타 제품)

0.00

자료원: 영국 정부 사이트(gov.uk)

 

  ㅇ 주요 규제

    - 영국뿐 아니라 EU 화장품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EU 화장품 규제(No.1223/2009)에 따른 제품 안전성 평가 및 인증 절차를 따라야 함. 주요 사항은 아래와 같음.

    ① 제품정보파일(Product Information File, PIF) 작성: 해당 제품이 EU 기준을 충족했다는 증명 서류로 제품 기술서, 제품안전성 보고서, 제조방식 및 품질관리기준, 제품 효능입증 등을 명시한 제품정보 서류 필요

    ② 책임자(Responsible Person, RP) 지정: 제품 수출 관련 사항들을 총괄적으로 책임지는 책임자 지정이 필요함. 책임자는 EU 내 거주해야하며, 통상적으로는 수입자 또는 현지 유통사가 책임자가 됨.

    ③ 라벨링: 제품명, 제품성분, 사용방법, 보존기한, 유통기한 등의 EU 화장품 규제 기준에 따른 필수 사항들을 표기한 라벨이 제품에 부착돼야 함.

    ④ CPNP(Cosmetic Products Notification Portal) 제품 등록: EU 내 수출 및 유통되는 화장품은 CPNP 사이트를 통해 위의 사항들을 토대로 제품 사전 등록 및 신고를 마쳐야 함.

    ⑤ 동물 실험 금지: 2013년부터 동물 실험 화장품의 판매 및 수입이 금지됨.

    · 자세한 규제 관련 사항은 European Commission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

    ·크 : https://ec.europa.eu/growth/sectors/cosmetics/legislation_en

 

시사점 및 제언

 

  ㅇ 건강한 피부, 건강한 화장품 관심 증가

    - 영국 내 뷰티 및 퍼스털 케어 상품의 전체 판매액은 2016124억 파운드에서 2021년에는 139억 파운드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기초 화장품의 경우 201626억에서 202129억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 최근 대기오염, 자외선, 스트레스 등의 다양한 외부 요인으로 피부 트러블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방지하고 지속적으로 '건강한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천연 성분의 건강한 기초화장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음.

    - 이러한 수요와 맞물려 마스크팩2016년 대비 2021년 판매액 증가율이 기초화장품 중 가장 높은 23.1%를 보여줄 것이라 전망되기 때문에 영국 내 한국 화장품에 대한 혁신적인인지도를 활용해 해당 시장을 공략하는 것이 필요함.

 

  ㅇ 온라인 및 소셜미디어 채널 활용

    - 최근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과 같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한국 화장품 정보를 접하는 젊은 여성 소비자들이 늘어나는데, 이러한 디지털 세대 소비자층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및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한 세부적인 마케팅 진출 전략 필요

 

  ㅇ 영국 내 부는 K-뷰티 열풍

    - 영국에서 한국 화장품은 혁신적이고 재미있다는 인식이 자리 잡으며 K-뷰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되고 있음.

    - K-뷰티에 영감을 받은 브랜드 오 케이!(Oh K!)’는 한국 화장품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패키징을 적용해 영국 대표 하이스트리트 브랜드 탑샵(Topshop) 및 온라인 패션 쇼핑몰인 아소스(asos) 등을 통해 인기 몰이 중

    - 글로벌 뷰티 브랜드들이 전통적으로 장기간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색조시장보다 스킨케어 같은 기초화장품 시장을 중심으로 마스크팩과 같은 K-뷰티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돼 간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음.

 

 

자료원: CTPA, Cosmetics Europe, 유로모니터(Euromonitor), Global Trade Atlas(GTA), 보그(Vogue), gov.uk, European Commission, 셀프리지, 부츠(Boots), 해롯 온라인 판매사이트, 탑샵 및 아소스 온라인 사이트KOTRA 런던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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