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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인프라 구축사업 관련 건설장비 수출 유망
  • 트렌드
  • 쿠웨이트
  • 쿠웨이트무역관 송세현
  • 2015-09-25
  • 출처 : KOTRA

 

쿠웨이트 인프라 구축사업 관련 건설장비 수출 유망

 

 

 

□ 쿠웨이트 건설장비 시장 현황

 

 ○ 쿠웨이트 정부에서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국가개발 5개년(2015/2016~2019/2020)계획에 따라 도로, 항만, 주택 등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건설장비의 수요가 증가할 전망

  - 주택 및 신도시: 주택분양 신청 대기자가 11만 명이며 매년 8000명가량 증가. 주택문제 해결를 위해 신도시 3~5개소, 18만호 주택을 공급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

   · Al-Mutlaa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 쿠웨이트 주거복지청(PAHW)에서 40억 달러 규모로 100㎢ 대지에 총 26만 세대(자국민 1만8000호, 공공·상업시설 및 외국인 1만2000호) 규모의 신도시 건설(2016년 착공 예정)   

  - 도로: 5000㎞의 도로망 보유, 기존 도로 개량, 신설 사업을 비롯해 자베르 코즈웨이 등 신규 프로젝트도 진행 중

  - 철도: 2018년 완료 예정인 GCC연결철도망 사업의 일환. 총 연장 약 500㎞, 2단계로 나눠 건설할 예정

  - 메트로: 총연장 약 160㎞, 90개역(지하역은 9개소) 규모의 메트로 건설 프로젝트(150억 달러) 추진 중

  - 공항: 여객처리능력 연 700만 명을 1단계 2000만 명, 최대 2500만 명으로 확대하기 위해 쿠웨이트공항 제 2여객터미널(예산 35억 달러) 등 총 60억 달러 규모 사업 추진

  - 부비얀섬, 실크시티 개발: 금융·무역․물류 허브화를 위해 수비야 곶 일대 실크시티 및 부비얀 섬 개발프로젝트 추진 중

 

 ○ 건설장비 수입 동향

  - 2014년 기준, 쿠웨이트의 트럭류(9600만 달러,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 천공용 기계류(1억100만 달러, 62%) 수입이 증가했음.

  - 한국산 크레인류(HS Code 8426 기준) 수입액은 2014년 기준 270만 달러로, 수입국가 중 7위를 기록함.

 

쿠웨이트 건설기계 수입 현황(HS Code 84류 기준)

            (단위: 천 달러, %)

HS Code

품목명

 2012년

 2013년

증감률

 2014년

증감률

8426

데릭, 크레인, 이동식 양하대·스트래들 캐리어,

크레인이 결합된 작업트럭

103,174

127,992

24

115,839

△9

8427

포크리프트 트럭, 작업트럭

 24,923

 16,933

△32

 16,649

△2

8428

권양용·취급용·적하용·양하용 기계류

 64,340

 49,690

△23

 96,472

94

8429

불도저앵글도저·그레이더·레벨러·스크래퍼

메커니컬셔블·엑스커베이터·셔블로더

탬핑머신·로드롤러

108,257

 88,062

△19

 60,185

△32

8430

이동용·정지(整地)용·지균(地均)용·스크래핑용

굴착용·탬핑용·콤팩팅용·채굴용·천공용 기계,

항타기와 항발기

 95,466

 62,661

△34

101,268

62

자료원: Trade Map(2015년 9월 17일 기준)

 

쿠웨이트 크레인류(HS Code 8426 기준)

                        (단위: 천 달러)

순위

수입국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0

총계

145,576

116,051

103,174

127,992

115,839

1

독일

68,469

25,940

14,603

 42,550

30,814

2

미국

6,108

23,199

17,680

24,232

22,511

3

일본

4,670

8,705

5,323

 18,304

21,775

4

오스트리아

14,726

3,012

1,503

314

13,097

5

이탈리아

6,597

6,361

0,338

5,086

8,056

6

중국

7,945

12,241

16,483

14,480

6,898

7

한국

721

4,079

3,460

2,754

3,615

8

사우디아라비아

-

-

-

12

2,663

9

프랑스

4,876

5,346

2,715

1,145

2,413

10

호주

21,666

2,091

4

-

1,516

11

영국

 2,687

1,954

6,628

2,695

722

12

인도

50

182

657

148

424

13

싱가포르

-

49

-

-

345

14

네덜란드

1,374

400

80

169

280

15

브라질

  164

1,003

360

-

124

 

 ○ 경쟁동향

  - 독일 및 미국산 건설기계는 고가임에도 다양한 기능과 신속한 사후관리가 보장되므로 시장점유율이 높음.

   

쿠웨이트 크레인 시장 점유율

            (단위: 달러, %)

제조사

원산지

현지 수입업체

가격(1대당)

시장점유율

Liebherr

독일

Arab Group for Equipment & Construction Co.

8만~16만

60

Terex

미국

Boodai Trading Co.

8만~12만

20

자료원: Equipment Co.

 

Liebherr사 크레인

Terex사 크레인

 

□ 시사점

 

 ○ 쿠웨이트 정부의 국가개발 5개년 계획(2015/2016~2019/2020)에 따라 도로, 신도시, 공항, 철도 등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가 활발하게 추진됨. 이에 따라 건설장비 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고품질인 독일, 미국산 장비와 중국산 저가 장비의 시장점유율이 높음.   

  - 현지 바이어에 따르면, 독일 및 미국산 건설장비는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A/S가 용이하기 때문에 다소 비싼 가격에도 현지 건설사에서 선호한다고 함.   

  - 쿠웨이트 건설장비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는 독일·미국산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는 기존에 이용하던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가 높음.   

  - 한편, 중국산 저가 장비는 낮은 품질에도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구매하고자 하는 건설사가 많다고 함.

 

 ○ 한국산 건설장비는 독일·미국산에 비해 품질과 사후관리가 낮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중국산에 비해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포지셔닝이 어려움.

  - 한국산 장비를 수출하기 위해서는 최종 소비자와 네트워크가 잘 구축된 현지 에이전트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과 신속한 사후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것이 중요함.

 

   

 

 

자료원: Trade Map, 바이어(Equipment) 인터뷰, 주쿠웨이트 대사관 및 KOTRA 쿠웨이트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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