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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업계, 새로운 엘도라도 공략 박차
2013-06-06 홍승민 일본 나고야무역관

 

일본 자동차업계, 새로운 엘도라도 공략 박차

- 저가의 신흥국 전략 소형차로 시장 공략 확대 -

- 인도, 신흥국 진출 확대 위한 교두보로 삼을 듯 -

 

 

 

□ 일본 자동차 3사(혼다, 도요타, 닛산), 현지 공략용 모델 잇달아 출시

 

 ○ 현지 공략용 차량인 ‘Brio Amaze'를 앞세운 혼다

  - 인도 소비자 니즈를 철저하게 반영해 태국 생산 거점에서 개발. 이 모델을 시작으로 인도 적극 공략, 2016년에는 인도 시장 판매량을 2012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30만 대로 끌어올릴 계획

  - 올해 2월부터 라쟈스탄 주에 있는 제2 공장부지 내에 새로운 디젤 엔진 공장을 가동. 이를 통해 현지 개발 거점의 기술자 증원과 현지 부품 조달을 늘리고 인도 소비자 기호에 맞는 차량 생산 체제 갖출 예정

 

 ○ ‘ETIOS’ 판매 호조에 힘입어 현지 생산 확대 계획하는 도요타

  - 도요타는 신흥시장 전략 차종 ETIOS의 판매 증가 등에 힘입어 올해 벵갈루루 시 차량 공장의 연 생산 능력을 현재 대비 50% 증가시킨 31만 대로 확대시키는 것 외에 제3공장 건설도 검토 중

  - ETIOS 판매되는 차량이 대부분이 디젤 차량이기 때문에 현재는 일본에서 수입되는 디젤 엔진의 현지 생산도 검토 중

 

 ○ 신차 투입을 확대하고 시장점유율 끌어올리려는 닛산

  - 닛산은 2016년까지 1년에 2개 차종 이상의 페이스로 신차를 투입하고, 2012년 1%에 그쳤던 시장 점유율을 2013년에는 3%, 2016년도에는 10%까지 끌어올릴 계획을 함.

  - 프랑스 르노자동차와 공동 운영되는 첸나이 시 공장은 2014년에 연 생산 40만 대 생산에 도입할 것이고, 인근 부지에 연 생산 20만 대 규모의 제2 공장 건설도 검토 중

 

자료원: 일간공업신문, 각 사 홈페이지

 

□ 인도 진출 성공 여부 판단은 유보적

 

 ○ 기존 선두업체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철저히 현지화된 모델 투입 필요할 듯

  - 현재 인도 자동차시장은 스즈키, 인도 타타 모터스, 마힌드라, 현대자동차 점유율이 80%에 달함. 승용차 위주인 스즈키, 타타, 현대차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인 30만 루피(54만 엔) 정도에 다양한 차종이 장점

  - 다소 시장 진출에 늦은 감이 있는 일본 3사가 반격하려면, 저렴한 소형차 영역에 더 많은 차종을 투입해야만 경쟁력이 생길 것임. 하지만, 저렴한 가격뿐만 아니라 인도 소비자가 만족할만한 기능 역시 충족해야 함.

 

 ○ 인도 소비자 입맛 맞추기 위한 본격적인 차량 개발 나서

  - 닛산은 2014년에 신흥국 전용 브랜드 ‘DATSUN'을 내세워 40만 루피(72만 엔) 이하의 2개 차종을 발매하고 단계적으로 모델을 확충해나갈 예정임. DATSUN 개발은 단순히 가격뿐만 아니라 대두하는 중산층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한 전략

  - 혼다도 아직 연구 개발단계에 있지만 50만 엔대의 저가형 BRIO를 계획함. 동남아 다른 국가에서는 판매 가격이 100만 엔 이상이지만, 인도 생산 차량은 71만 엔부터 시작하는데, 80%의 부품을 현지 조달하는 것으로 저가 실현

  - 저가 차량 개발의 어려운 점은 생산 단가를 낮추다보니 품질을 중시하는 일본 자동차 브랜드 파워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있음.

 

□ 시사점

 

 ○ 신흥시장 인도 놓고 경쟁 치열해질 듯

  - 현재 인도에 진출한 스즈키를 포함해 다소 뒤늦게 적극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 일본 3개 자동차 메이커도 저가의 현지화된 모델을 출시해 인도에서 자동차 메이커 간의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임.

  - 향후 세계 3위의 자동차시장이 될 인도를 어떤 자동차 메이커가 선점할 것인지에 따라 각 메이커들이 세계 시장 진출 전략의 핵심으로 생각하는 신흥국에서의 성장과 직결

 

 ○ 국내 부품업체, 동남아 현지로 부품 수출 전략 필요

  - 향후 신흥국 시장의 중심이 될 인도 자동차시장으로의 적극적인 진출이 필요한 시점. 현지에서는 완성차 업체뿐만 아니라 부품 업체 수요 역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됨.

  - 일본 자동차 메이커들은 향후 신흥국 공략에 있어서 현지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철저히 현지화된 제품을 개발·생산할 것으로 보임. 국내 업체도 이에 대응하는 부품 개발을 통해 현지 부품조달기회 확대를 노려볼만 함.

 

 

자료원: 일간공업신문, 각사 홈페이지, KOTRA 나고야 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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