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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인터뷰

2019 충청북도 농식품 무역사절단 현장 인터뷰
2019-07-01 조은지 일본 오사카무역관

□ 사절단 개요 및 일정


  ◦ 행사 개요

행 사 명

2019 충청북도 농식품 수출상담회

개최일시

2019 6 19 ()

장       소

오사카 리가로얄 호텔

참가기업

(한국) 충북 소재 농식품 기업 7개사  /   (일본) 對韓 수입관심 바이어 21개사

참가품목

식품 (가공식품, 각종 소스조미료, 콜라겐 제품, 훈제 식품, 김 등)

 

 

□ 행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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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상담회는 상담제품 시식코너를 마련하여 참가 바이어들이 직접 시식할 수 있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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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상담 현장

 

 

□ 참가 바이어 인터뷰 내용


  ◦ 한국 제품의 강점 및 특징

    - (특화된 건강음식 이미지) 日 식품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이기 때문에 맛은 물론이고 건강, 다이어트 등 기능까지 갖춘 제품이 필요함. 이러한 측면에서 잘 형성되어 있는 한국의 건강 식품 이미지가 특산물 제품, 무첨가, 건강다이어트 식품 등으로 적절히 어우러지는 점이 좋은 판매 포인트임.

    - (다양한 젊은 층 타겟 상품)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한 좋은 제품들이 많음.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젊은 층도 잘 수용할 수 있는 제품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함.

    - (용이한 거래조건) 같은 아시아권으로서 비슷한 문화를 가지고 있어 타 문화권에 비해 원활한 거래가 가능함. 국가 간 거리가 가깝고 시차가 없어 문제가 있을 때 즉시 대응할 수 있음.

    - (김 제조 강국) 한국만큼 김 조리기술이 발달한 곳이 없음. 수입량 규제가 있음에도 계속 한국 김을 찾고, 인기를 유지하는 이유가 일본에서도 따라하지 못한 기술이기 때문임.

 

  ◦ 對日 수출을 하려는 한국 업체에게 바라는 점

    - (제조공정제조이력에 대한 인식 개선 필요) 일본은 책임문화가 강하기 때문에 제조이력을 중시함. 그러나 제조 과정에서 매뉴얼을 꼼꼼하게 지키지 않는 한국 업체가 많음. 이러한 조건이 잘 갖추어져있다면 거래가 훨씬 수월해질 것임.

    - (농산물 관리공정에 대한 의식 촉진) 특히 유기농제품의 경우 일본은 어느 농장에서, 누가, 어떤 과정으로 재배생산관리했는지 기록하고 보고가 필요함. 한국 유기농제품은 규제가 엄격하지 않아 신뢰성이 높지 않음.

    - (성분분석표 작성에 유의) 일본은 성분분석표가 까다로움. 제품의 성분 검사 후 거래 전에 받은 성분분석표와 대조하는데, 심하게 다를 경우 반송하는 경우도 있음.

    - (포장 완성도 향상) 마감이 허술한 제품은 구매의욕 저하로 이어지기 때문에 꼼꼼한 마감이 제품의 기본조건임. 특히나 열처리한 마감 부위에 점이나 주름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불량품으로 폐기하기 때문에 유의해야 함.

 

□ 한국 참가기업 수출노하우 인터뷰


(1) 16개국에 콜라겐 제품을 수출 중인 C사

  ㅇ 바이어와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해보는 것이 중요
    - 전시회, 상담회 참가를 통해 바이어와 직접 대면함으로써 현지에서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할 수 있음.

    - 파악한 내용을 통해 내부적으로 피드백, 개선과정을 거치면서 현지 시장에 유리한 전략 수립과 적절한 제품 개발이 가능해짐.


  ㅇ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 필요 

    - 중국의  원료 사재기로 인해 콜라겐 원료가 시장 전체에서 심각하게 부족한 상태임.

    -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연간 수급계획을 세워 거래사에 1년간 가격인상 없이 안정적인 공급을 해옴.

    - 어느정도의 리스크를 감수하고 거래사와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함.


(2) 중국,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말레이시아 등에 김, 김자반을 수출 중인 K사


  ㅇ 현지에서 얻은 정보를 활용

    - 현지인, 바이어를 만나보면서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함.

    - 수출이 익숙하지 않을 때에는 통관, 규제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기 때문에 현지 방문을 통해서 시장 관련 정보를 습득하는것이 좋음.


  ㅇ  바이어들이 먼저 찾는 좋은 제품 제조

    - 누가 봐도 좋은 경쟁력 있는 제품은 바이어가 먼저 찾을 것임.

    - 좋은 원료와 맛을 보장하는 기술력으로 늘 제품의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음


□ 시사점


  ◦ 현지 상담회, 전시회 등 행사참가를 통해 시장 동향 파악

    - 바이어와의 신뢰관계 형성, 현지 트렌드 수집, 제품의 개선점 파악 등 상담회, 전시회 등을 통해서 바이어와의 스킨십을 높이는 것은 해외진출에 유리함.

    - 제품 판매처가 슈퍼인지 TV 홈쇼핑인지에 따라 바이어가 원하는 제품 특성(, 가격, 기능 등)이 상이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바이어와의 의견 교환을 통해서 판로나 마케팅 방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

 

  ◦ 생산품질 관리에 각별한 주의 필요

    - 일본은 철저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제품을 꼼꼼하게 생산, 관리하고 구매하는 경향이 강함.

    - 한국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많이 상승했으나 마감재, 원산지, 생산 매뉴얼에 대한 우려가 남아있어, 이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함.

    - 바이어 인터뷰에 따르면, 이러한 문제만 개선된다면 빠르고 원활한 거래가 가능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음.

   

  ◦ 일본인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맛을 고려한 마케팅 전략을 고안

    - 동 상담회에서 진행한 현장 시식을 통해 맛을 중시하는 日 바이어의 제품 신뢰도가 상승하여, 보다 효과적인 상담이 이루어짐.

    - 현장에서 맛에 대한 평가와 반응을 접함으로써 한국 기업도 자사 제품에 대해 빠르게 개선점을 파악할 수 있었음.

    - 일본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식품을 유통할 경우, 시식 행사, SNS를 통한 레시피 홍보, 유통망과의 협력 등을 통한 마케팅을 고려해볼 수 있음.


   ㅇ  건강식품 및 간편조리 음식에 대한 현지 수요에 건강한 한국 음식으로 대응

     - 1인 가구와 맞벌이 세대의 증가 및 초고령화 사회 가속화의 영향으로 식품 시장도 냉동식품, 블록수프와 같은 간편조리 식품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음. 

     - 동 상담회에서도 천연조미료, 좋은 원료로 만든 가공식품이나 콜라겐 제품, 사골, 삼계탕 분말수프, 알약형 조미료  등 건강하면서 편리성을 높힌 제품들이 주목을 받았음.

     - 김치, 인삼 등 한국식품은 건강식의 이미지가 강하여 조리 간편성을 높여 현지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 가능할 것으로 전망.


자료: KOTRA오사카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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