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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사모기업 인터뷰: 한국은 양방향 투자대상국
  • 현장·인터뷰
  • 영국
  • 런던무역관 지정민
  • 2013-07-15
  • 출처 : KOTRA

 

영국 사모기업과의 인터뷰: 한국, 양방향 투자대상국

- 한국기업의 대유럽 투자 관심 상승 -

- 한국 투자가와의 협력 통한 대한 역투자 기대 -

 

 

 

□ 인터뷰 내역

 

 ㅇ BDA

  - 일시: 2013년 6월 26일 오후 3시

  - 이름: Andrew Huntley

  - 직위: Senior Managing director

  - 인터뷰 방법: 대면 상담

 

 ㅇ Asclepios Biorsearch

  - 일시: 2013년 7월 2일 오전 11시

  - 이름: Simon A Conder

  - 직위: Director

  - 인터뷰 방법: 대면 상담

 

ㅇ British Venture Capital Association

 - 일시: 2013년 7월 1일 오전 10시

  - 이름: 비공개

  - 직위: Director

  - 인터뷰 방법: 전화 상담

 

 ㅇ Aviva Investors

  - 일시: 2013년 6월 26일 오후 2시

  - 이름: Daniel Walker

  - 직위: Private Equity Fund Manager

  - 인터뷰 방법: 대면 상담

 

□ 한국 관련 투자에 대한 시사점

 

 ㅇ 2008년 경기침체 이후 유로위기로 이어지는 유럽 경제와 해외 투자심리 저하

  - 영국은 유로 위기로 침체가 지속되는 다른 유럽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양적완화정책을 유지하면서 급진적인 경제개발 정책을 수행하기보다는 경기침체 이전의 안정을 회복하기 위한 정책을 수행함.

  - 이에 따라 영국 경제의 주요 산업군을 이루는 금융분야의 투자은행 및 사모기업도 사업 확장 및 투자 물건 개발에 신중을 기함. 특히, 비유럽 펀드는 프로젝트의 선택과 투자 결정에서 공격적인 투자형태보다는 보수적인 투자형태를 띠고 있음.

 

 ㅇ 한국 정부 및 기업의 대유럽 투자심리 상승

  - 현재 한국은 외환보유고 3000억 달러대를 넘어서 세계 7위, 2013년 예상 경상수지 500억 달러 이상, GDP 성장률 2.7%대를 유지함. 한국의 정부 유관기관과 기업은 경기침체 이후 해외투자 매물을 꾸준히 물색함.

  - 대표적인 예로 한국연금관리공단과 석유공사의 영국 투자사례와 중견 이상 한국기업의 꾸준한 유럽 투자 매물 문의로 KOTRA가 M &A 지원 전담부서를 운영하고 있음은 한국의 대유럽 투자관심도가 상승했다는 사실을 보여줌.

 

 ㅇ 영국 사모기업의 한국 투자가 발굴 및 협력사업 의도

  - 영국은 경기침체 이후 자금난과 보수화된 투자사업 방침으로 대한 투자가 급격히 감소했음. 대한 투자의 큰 중축이었던 영국의 사모기업은 현재는 한국의 투자자들과 협력해 제3국의 투자 물건을 발굴, 협력 투자하기를 희망함.

  - 더 나아가 한국투자가로부터 모집한 투자금을 통해 고기술, 고부가가치의 중소 한국기업 프로젝트에 역투자하는 안에 대해서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고 함.

 

 

자료원: 영국 사모기업, KOTRA 런던 무역관 자체 조사 종합. 영국 밴처캐피털협회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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