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美 경제, 느린 회복 후 2014년부터 회복세 강해질 것
  • 현장·인터뷰
  • 미국
  • 뉴욕무역관 임소현
  • 2013-07-13
  • 출처 : KOTRA

 

美 경제, 느린 회복 후 2014년부터 회복세 강해질 것

 

 

 

 ㅇ 뉴욕 주 재정부 수석 경제자문관을 맡은 경제전문가가 뉴욕에서 개최된 세미나에 참석해 향후 미국의 경제 전망 제시

 

 ㅇ 연사로 참석한 경제전문가에 따르면 미국 경제는 지난 경기침체 이후 4년간 느린 회복이 지속되는데, 회복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분석

 

경제 전망 세미나 모습

자료원: KOTRA 뉴욕 무역관

 

 ㅇ 특히 주택시장, 노동시장, 에너지 시장의 개선이 미국 경제회복에 긍정적으로 작용함.

  - 주택판매 증가, 주택 공실률 하락, 주택건설 착수 및 주택건설 허가 수 증가

  - 고용률 회복, 가계부채 비율 하락, 소비심리 개선, 소비자 대출 수요 증가, 산업생산과 설비가동률 증가

  - 미국 원유 생산량이 증가하고 원유 수입량은 감소해 소비자 구매력이 상승하고, 관련 산업 설비 생산 및 투자 진출에 긍정적 영향

 

 ㅇ 반면, 여전히 높은 실질실업률(U6), 개선되지 않는 가처분소득, 소비자들의 경기불황에 대한 경험으로 인한 소비패턴 변화, 소비자 대출의 어려움, 시쿼스터로 인한 재정 감축, 중국과 유럽 경제의 둔화 등이 미국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음.

 

 ㅇ 따라서 2013년 남은 기간 미국 경기는 느린 회복을 지속하다 주택시장, 노동시장의 회복과 함께 유럽 경제가 다시 성장 국면으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하는 2014년부터 회복세가 강해질 것으로 전망

 

 

자료원: 뉴욕 주 재정부 수석 경제자문관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美 경제, 느린 회복 후 2014년부터 회복세 강해질 것)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