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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Petrobras, 5년간 2200억불 투자 계획
  • 투자진출
  • 브라질
  • 상파울루무역관 황기상
  • 2010-03-27
  • 출처 : KOTRA

 

브라질 Petrobras, 5년간 2200억불 투자 계획

- 금년 10월부터 Tupi 심해유전 석유 생산 본격 추진키로 -

     

     

 

 Petrobras 투자계획

     

○ 브라질 국영에너지회사(Petrobras)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간 2,000억불

   (3,600억헤알)에서 2,200억불(3,900억헤알) 가량을 투자할 계획임을 최근 발표함.

 - 이는 2009년부터 2013년 기간 중 투자금액인 1,744억불에 비해 256억불 이상 늘어난

   금액임.

     

○ 금년의 경우 492억불(885억헤알)이 투자될 예정인데 이중 42%는 석유탐사 및

   생산분야에 투자될 예정임.

 - 2009년의 경우 443억불(798억헤알)이 투자됨

     

○ Petrobras는 해외투자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투자자금 마련을 추진하고 있는데 지난해의

   경우 브라질경제개발은행(250억헤알), 미국수출입은행, 중국정부(100억불) 등을 통해 총

   411억불(740억헤알)의 투자자금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짐.

     

○ 2003년부터 Petrobras 경영위원장을 맡아온 Dilma Rouseff 정무장관이 금년 10월

   정부여당의 대선후보 출마를 위해 물러나고 Guido Mantega 재무장관이 경영위원장을

   맡을 것으로 알려짐.

     

○ Petrobras는 금년 10월 대선이 다가옴에 따라 브라질 최대 심해유전 중에 하나인

   Tupi 유전에서 석유생산을 당초 예상시기인 금년 12월 또는 2011년 1월보다 빠른 금년

   10월부터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힘.

 - 이는 산토스만 심해유전에서 상업생산을 시작하는 첫 번째 유전이 될 예정인데 Tupi

   유전에서는 현재 테스트 차원에서 하루 2만 배럴이 생산되고 있는데 금년 10월 본격

   생산을 시작으로 2012년에는 하루 10만배럴의 원유가 생산될 예정임.

 - Tupi 유전 석유매장량은 50~80억 배럴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Tupi 유전을

   포함한 전체 심해유전 석유 매장량은 현재 약 140억베럴로 추정되고 있음.

 - 지난해 브라질의 일일 석유생산량은 197만배럴이었으며 금년 목표는 210만 배럴임.  

     

□ 시사점

     

○ 브라질 심해유전개발이 금년 10월부터 본격 추진될 예정임에 따라 Petrobras의

   투자자금 확보노력과 함께 증자 또한 본격 추진될 것으로 보임.

     

○ 아룰러 Petrobras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심해유전개발용 시추선 사업도 활기를 띌

   것으로 전망됨.

     

자료원 : Folha de Sao Paulo 등 경제지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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