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우한철강그룹 브라질 EBX그룹산하의 MMX사 인수

-        4억달러를 투자하여MMX사의 2대주주 –

 

 

□ 우한(武漢)철강, 브라질 EBX사 지분인수에 성공

 

○ 우한철강은 2월 27일 브라질Rio de Janeiro에서 EBX그룹의 MMX사 지분인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MMX사의 2대 주주로 되었음.

 

○ 지난 11월 30일합자계약서 체결

- 우한철강그룹과 브라질 EBX그룹은 1년간의 협상 끝에 지난해 11월 30일 우한에서 합자계약을 체결함.

- 우한철강은 4억달러를 투자하여 브라질 EBX그룹 산하의 MMX사의 지분을 인수하여 이 회사의 2대 주주가 됨가 동시에 또, MMX사 철광석 제품에 대한 장기적인 권리를 확보하기로 함.

- 또, 우한철강그룹은 브라질 EBX그룹과 합자하여 브라질 Rio de Janeiro에 강철공장을 설립하기로 함.

 

○ 이번 지분인수를 통해 우한철강은 MMX사의 새로 발행한 1.017억주의 주식을 인수하였으며, 이로하여 MMX사의 21.52%의 지분을 소유하게 되었음.

 

○ 합자계약서에 약속한 내용과 같이 우한철강은 장기적으로MMX사의 6억톤의 자원권리를 확보하였음.

 

○ MMX사에 2명 이사와 3명의 기술인원을 파견하여 기술과 운영관리에 참여 함.

 

 

□ 우한철강 소개

 

○ 우한철강은 50여년의 연혁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의 주요 판재생산기지로, 기술 및 설비가 국제 수준에 이르렀을 뿐만아니라 제품의 연구개발 능력도 중국 야금산업에서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음.

 

○ 우한철강의 연간 생산능력이 3000만톤으로 특대형 철강연합기업으로 샌산능력과, 규모가 세계 7위를 차지하고 있음.

 

○ 최근들어 우한철강은 해외진출을 적극 추진하여, 국제간의 교류와 합작을 강화하고 있음.

 

○ 지난해 상반기 우한철강은 호주 CXM회사와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하여 남Eyre Peninsula의 중부와 남부의 철광개발에 나섬

- 광산 총 면적은 600km², 자원총량 20억톤이상.

- EXM사의 2대주주가 됨.

 

○ 또, 캐나다 CLM과 화상으로 프로젝트 지분인수를 완성하여 CLM 최대 주주로 되었고, 공동으로 합자회사를 설립하여 철광석 프로젝트를 개발하기로 함.

- 우한철강은 2.4억 달러를 투자하여 CLM 지분을 인수함.

 

 

□ 브라질 EBX그룹 및 MMX사 소개

 

○ 브라질 EBX그룹은 광산자원 개발, 항구물류, 석유천연가스 탐사개발, 전력생산에 종사하는 브라질의 종합적인 그룹임.

 

○ 산하의 MMX사는 브라질의Sudeste광산, Corumba광산 및 칠레의 Minera광산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원총량이 30억톤을 초과하고 있음.

 

○ MMX사의 연간 새산능력은 1,070만톤이고, 2014년까지 3,360만톤으로 증가할 예정임.

 

 

□ 시사점

 

○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합작은 양국기업간의 발전의 시작이며, 우한 철광석자원의 공급 및 쌍방이 각자의 우세를 이용하여 이윤을 한 단계 UP시키는데 유리함.

 

○ 이번 합작은 EBX그룹의 시장가치를 높여 브라질 경제사회의 발전을 추진할 것임.

 

○ 우한철강은 브라질 동남부의 부족한 항구자원을 이용하여 더욱 많은 광석을 운송할 수 있으며, 동시에 향후 EBX그룹과의 지속적인 합작에 기초를 마련함.

 

○ 이번 지분인수의 성공으로 우한철강의 브라질 자원개발은 협의상태로부터 실제적인 단계로 발걸음을 내디뎠으며, 우한철강의 해외자원 컨트롤전략의 더 나은 발전이기도 함.  

 

 

자료원: 우한철강그룹 사이트, 각종 언론보도 KOTRA 자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