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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인, 샤먼에 여행사 설립 가능
  • 투자진출
  • 중국
  • 샤먼무역관
  • 2007-03-30
  • 출처 : KOTRA

대만인, 샤먼에 여행사 설립 가능

- 올해 7월 1일부터 허가-

 

보고일자 : 2007.3.30

백인기 샤먼무역관

ingi@kotra.or.kr

 

 

□ 대만인 샤먼에 여행사 설립 가능

 

 Ο 올해 7월 1일부터 샤먼에서 대만인이 여행사 설립이 가능해졌음. 지난 3월 초 샤먼시 정부는 대만인의 샤먼 내 여행사 설립을 허가한다고 발표했음.

 

 Ο 그 후 타이베이 유아이(友)여행사 경리는 "샤먼에 지사를 설립하려는 대만 상인들의 오랜 꿈이 곧 이루어지게 됐다"라고 기뻐했음

 

 Ο 지난 3월 초 샤먼시여행경제회의에서 시정부 여행국 책임자는 올해 7월 1일부터 기존의 외국인 샤먼 내 여행사 지사 설립 제한 제도 취소하고 등록자본금도 내국인(중국인)과 통일한다고 발표했으며, 이에 대비한 특혜조치도 수립해 대만 여행사들의 샤먼에 투자를 촉진할 것이라 발표.

 

 Ο 타이베이 다양(大洋)여행사 임경리는 "샤먼이 해협 양안 교류 중요항구라는 지리적 우세가 대만상인들이 샤먼에 진출하는 주요 요소이므로 샤찐(厦-金门岛)해상직항, 양안 전세기 직행, 샤먼 자체 여행자원 및 인지도 등은 모두 대만상인들의 양안 여행업 전개하는 유리한 조건"이라고 하면서 샤먼시 여행업 지리적 우세를 승인했음.
 

□ 샤먼 여행사 및 항공사도 대만여행사 샤먼 진출 환영

 

 Ο 샤먼 중국여행사 이빈(易斌)은 "해협 양안 여행업은 그동안 원활한 제휴관계 맺어오고 있었으며, 샤먼에 대만 여행사의 지사가 설립된다면 민대(台, 복건성과 대만)여행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음.

 

 Ο 또한 샤먼항공 책임자도 "현재 샤먼항공사에는 샤먼-대만 간은 명절(음력설, 추석 등)에만 전세기를 운행하지만 그 이외에도 중국 내륙 각 지역 및 홍콩, 마카오 간 직행항공편이 있고, 규모도 급증하고 있어 대만 여행업에 보다 큰 공중통로를 마련해줄 수 있을 거라 발표

 

 

자료원 : 하문 일보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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