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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잠재력 높은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투자환경
2019-08-07 박성진 뉴질랜드 오클랜드무역관

남섬 최대의 경제권으로 성장 잠재력 높아 투자유입 기대 -

- 우수한 인적자원과 정부지원 정책을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수요 높아 -

 

 


사업하기 좋은 도시 크라이스트처

 

  ㅇ 뉴질랜드 남섬 제일의 경제도시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는 뉴질랜드 남섬의 동쪽에 위치한 캔터베리지역을 대표하는 경제 도시로 뉴질랜드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이자 남섬에서 가장 큰 도시임.

    - 남섬의 관문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국제공항을 비롯한 두 개의 컨테이너 항구를 보유하고 있어 아시아와 중남미를 연결하는 지리적 장점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남섬의 국제물류 허브로 불림.

 

남섬의 관문 크라이스트처치

 

자료: 크라이스트처치 경제개발기관(ChristchurchNZ) 제공


  ㅇ 새롭게 리모델링 된 도시

    - 2011년 캔터베리 대지진 이후 정부 주도의 도시복구계획에 따라 270억 미국 달러 규모의 투자를 통해 주거지역 재건사업과 상업지구 및 수도, 전력망을 포함한 도시인프라 구축사업이 진행되고 있음.

    - 이러한 대규모 복구사업을 통해 도로, 빌딩 등에 있어 새로운 비즈니스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으며 북섬의 오클랜드시 대비 저렴한 임대비용과 새롭게 정비된 쾌적한 주거환경은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기업들에 매력적인 요인이 되고 있음.

    - 캔터베리지역은 평원지대로 낙농, 축산 및 농업이 발달해 해당 분야에 대한 연구와 기술혁신의 허브로 링컨대학과 같은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농업 관련 연구기관을 보유함.

 

크라이스트처치 혁신경제 생태계(Innovation Ecosystem)

자료: 크라이스트처치 경제개발협회(CDC)제공

 

크라이스트처치시 관계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알아본 유망투자분야

 

  ㅇ KOTRA 오클랜드 무역관과 크라이스트처치 경제개발 담당자들과의 인터뷰

    크라이스트처치시 산하 지역경제개발기관인 크라이스트처치엔젯(ChristchurchNZ)의 혁신기업 지원담당자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크라이스트처치시는 핵심 투자 분야(Key Investment Sectors)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사업지원을 전개하고 있다고 전함.

    - 특히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도 관심이 많으며, 2011년 캔터베리 지진 이후 전례 없는 변화와 혁신 그리고 협업 생태계가 도시 전체에 형성 중임.

    - 주요 유망 투자영역으로는 기술(Technology), 농업(Agribusiness), 관광(Tourism) 분야로 많은 해외 관련 기업과 스타트업의 투자를 지원해오고 있음.

 

크라이스트처치 투자 유망 분야

  

자료: 크라이스트처치 경제개발기관(ChristchurchNZ) 제공

 

  ㅇ 혁신기술분야(Technology Sector) 투자

    - 뉴질랜드의 다른 지역경제는 1차 산업 의존도가 높은 반면에 크라이스트처치는 하이테크 제조(High-tech Manufacturing), 소프트웨어개발(Software Development) 및 의료 분야 혁신기술개발 등의 기술집약적 산업이 발달함.

    - 디지털단파방송(DMR: Digital Mobile Radio)장비 생산에 있어 뛰어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타이트통신(Tait Communication)과 모터동력 컨트롤 분야에 있어 글로벌한 경쟁력을 보유한 오컴(AuCom), 회계, 교육, 에너지, 게이밍 등 다양한 분야에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하는 제이드(Jade Corporation)등이 크라이스트처치에 기반을 둔 대표적인 기술기반 혁신기업임.

    - 이러한 혁신 분야 기술개발과 시장개척을 지원하는 뉴질랜드 생산자수출협회(NZMEA: New Zealand Manufacturers and Exporters Association), 캔터베리기술협회 (CTC: Canterbury Tech Cluster), 크라이스트처치 혁신센터(Christchurch Innovation Precinct) 등의 지원체계도 투자기업들에 유리한 사업환경을 제공함.

    - 나스닥에 상장된 위치정보기반 통합솔루션 기업인 트림블(Trimble Navigation LTD. 미국 캘리포니아)은 크라이스트처치에 투자한 대표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토목공학, 무선통신, 광학 계측용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R&D 센터를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운영하고 있음.

 

크라이스트처치 혁신기술 및 농업 분야 투자

자료: 크라이스트처치시 경제개발협회 CDC 웹사이트(https://www.cdc.org.nz)

 

  ㅇ 농업 분야(Agribusiness Sector) 투자

    - 크라이스트처치는 온화한 기후와 비옥한 토지를 기반으로 농작물(감자, 당근, 양파 등 각종 채소) 경작에 적합한 강우량을 가진 캔터베리 평원에 인접하고 있어 농업관련 연구와 혁신기술 개발과 관련된 어그테크(Agritech)의 허브도시로 자리매김 하고 있음.

    - 특히 관개(Irrigation) 농업기술 개발과 품종개량을 통한 생산성 향상 등의 연구를 지원하는 링컨 대학교, 링컨 허브 등의 연구소가 있고 푸드 사우스(FoodSouth), 파워 부스트(PowerBoost)와 같은 가공식품 분야 지역연구개발기관이 있음.

    - 연간 1억 미달러 이상의 캔터베리지역 농작물이 크라이스트처치 항구를 통해 전 세계에 수출되고 있으며 가공식품 및 음료 부문 비즈니스를 통해 5000여 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있음.

    - 낙농업 분야 대표적인 현지투자 기업인 Synlait Milk는 영유아용 분유로 인기를 끌며 미국, 중국, 일본 등지에 수출하고 있음. 2013IPO를 통해 뉴질랜드 주식시장(NZX: New Zealand Stock Exchange)에 상장한 이래 2016년 호주 ASX에도 상장됨.

 

  ㅇ 관광 분야(Agribusiness Sector) 및 남극 관련 산업

    - 크라이스트처치는 북섬을 거쳐 남섬을 여행하고자 하는 해외 관광객들이 머무르게 되는 첫번째 관광도시로 차량을 이용하면 2시간 거리에 스키, 번지점프, 트랙킹, 산악자전거 등의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음.

    - 아울러 아트 갤러리, 캔터베리 뮤지엄, 크라이스트처치 보타닉 가든 등은 전국적으로도 많은 가족단위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는 관광 명소임.

    - 뉴질랜드 호텔체인인 디스틱션그룹과 사린인베스트먼트가 크라이스트처치 신규 호텔 건설을 위해 1800만 달러를 투자했고 크라이스트시는 다양한 투자처의 확보를 통해 부티크 호텔, 비즈니스 호텔 등의 건설(총 객실 수 2500실 규모)을 계획 중임.

    - 크라이스트처치는 남극을 연결하는 전 세계 5개 도시 중에서 국제공항과 컨테이너 하역이 가능한 항구를 가진 유일한 도시로 남극환경에 대한 국제연구단체와 현지 탐험가들에게 베이스캠프로서 완벽한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음.

    - 또한 남극사무소(antarctic-office.org.nz), 국제남극연구센터(The Antarctic Research Center)를 통해 한국을 비롯한 미국,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등의 남극과 관련한 연구 및 탐사와  남극기지 운영을 지원하고 있음.

 

시사점

 

  ㅇ 혁신적인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과 투자유치에 대한 관심

    - 크라이스트처치는 한국과 같이 제조와 정보통신(ICT) 분야 기술을 선도하는 국가의 유망기업 유치에 관심을 가지고 있음.

    - 유럽의 대형 항공회사인 에어버스와의 협업을 통해 ‘NZ Aerospace Challenge’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20199월부터 무인우주항공 분야의 전문 인력들을 대상으로 오염된 지구자원(, 토양 등)보호에 대한 연구 콘퍼런스를 개최해 관련 분야 해외인재유치에도 열을 올리고 있음.

    - 한국의 IT 기술과 제조경쟁력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앞서 소개된 하이테크기술영역과 농업기술 분야에 있어서 현지유망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투자진출을 꾀하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으며, 지방정부의 투자지원 정책을 활용한다면 사업초기 유통 및 시장확보에 대한 노하우나 사업역량 확보에 안정적인 옵션이 될 수 있음.

 

크라이스트처치 정부지원 투자 및 창업 프로그램

자료: KOTRA 오클랜드 무역관 조사자료

 

  ㅇ 정부의 투자 및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

    - 뉴질랜드 정부는 기업혁신고용부(Ministry of Business Innovation & Employment)를 통해 신사업에 개발과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임.

   - 크라이스트처치의 경우 지역 비즈니스파트너(Regional Business Partner)인 크라이스트 처치엔젯(ChristchurchNZ)을 통해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신청이 가능함.

    - 만일 현지에서 선호하는 ICT, 농업기술, 하이테크기술 분야의 사업에 진출하는 경우라면 캘러헌혁신센터(Callaghan Innovation)를 통한 Project Grants Growth Grants와 같은 연구비 지원 혜택과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및 교육 프로그램의 지원여부도 함께 검토해 볼 필요가 있음.

    - 이러한 정부 주도 프로그램은 체계화된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한 자문과 사업 아이디어를 시장상황에 맞게 구체화시키고 투자자를 연결하는 기업육성 프로그램과도 연계되기 때문에 한국 기업의 현지 진출 시 이러한 정부차원의 지원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의 비즈니스지원 파트너와 면밀한 검토를 거치는 것도 사업초기 투자비용과 리스크를 줄이는 좋은 대안이 될 것임.

 

   

자료: 크라이스트처치 비즈니스파트너(ChristchurchNZ), 크라이스트처치시청 홈페이지(https://www.ccc.govt.nz/), 크라이스트처치시 경제개발 전문가 인터뷰 자료 등 KOTRA 오클랜드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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