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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페루 정부 보건위생 분야 사업에 대한 인프라 투자 현황
  • 투자진출
  • 페루
  • 리마무역관 김정태
  • 2014-12-21
  • 출처 : KOTRA
Keyword #보건위생

 

2014년 페루 정부 보건위생 분야 사업에 대한 인프라 투자 현황

- 페루 환경 및 위생 투자 활동성 288개국 중 110위 -

- 페루 외국인 직접투자 규모 해마다 증가 -

 

 

 

□ 페루 환경 및 위생 투자 활동성 288개국 중 110위

 

2014 중남미 국가 환경지수 순위 및 지수

(단위: 점)

자료원: 세계 환경활동 지수 보고서(EPI)

 

 ○ 세계 환경 활동 보고서(EPI)에 따르면, 환경 투자 분야 활동성에 대한 조사에서 페루는 288개국 중 110위를 차지했음. 중남미 국가들(17개국) 중에선 페루가 17위를 차지함.

  - 페루는 환경농업 부문에서 92점, 공기정화사업 부문에서 83.7점, 생물다양성연구 및 서식지 보존연구 부문에서 70.4점을 받음.

 

 ○ 중남미 국가들 중 1위를 차지한 칠레(전 세계 29위)는 공기정화사업, 상하수도사업, 건강관리사업이 많은 비중을 차지

  - 칠레(전체 평균 61.9점)는 공기정화사업 부문에서 96.8점, 건강관리사업 부문에서 91.7점, 상하수도 사업 부문에서 79.4점을 받았음.

 

 ○ 오염 및 엘니뇨현상으로 인한 가뭄 및 질병이 세계적인 문제로 화두되면서, 세계 각국이 폐기물 위생 정화시설 연구 및 위생 보건 서비스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음.

 

□ 라틴아메리카에서 투자하기 좋은 나라 288개국 중 35위

 

2015년 라틴아메리카에서 투자하기 가장 좋은 국가

순위

국가

1

페루

2

칠레

3

푸에르토 리코

4

자메이카

5

과테말라

6

우루과이

7

코스타리카

8

도미니카 공화국

9

안타구아 바부타

10

파라과이

자료원: World bank group(2014년 6월)

 

 ○ 페루는 전 세계 기준으로 35위로,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비지니스하기 좋은 국가로 조사됨.

  - Doing business database자료에 따르면 라틴아메리카 및 캐리비언국가 전체 평균 지수는 60.16점으로 나타났음. 페루는 전체 평균보다 약 12점 높음.

 

 ○ 세계 통계 자료 전문 사이트인 World bank group에 따르면, 칠레와 푸에르토리코는 각각 2, 3위로 조사됨.

  - 칠레는 71.2%을 기록하였고, 그 다음으로 푸에르토리코는 70.4%을 기록함.

 

□ 페루 정부의 위생 분야 전반적인 투자 정책

 

 ○ 페루 환경부의 Agenda Ambiente peru 2013~2014년 보고서에 따르면, 천연자원을 활용한 국가 경제 활성화 및 페루 환경부(MIAP)에 의해 발표된 최고법령인 Decreto Supremo N°189-2012 법안을 기반으로 투자 활성화를 진행함.

  - 2011~2021년 동안 독립 200주년 개발 계획에 따르면 약 3만2986달러를 위생 분야 인프라시설에 투자함.

 

 ○ 2014~2015년 동안 공공 및 민간 분야의 구축 프로젝트가 시행될 예정이며, 철도·도로 인프라 13건, 부동산 7건, 자본시장 6건 , 상하수도 처리인프라 5건으로 조사됨.

  - 리마(Lima), 까야오(Callao) 지역 폐기물 처리 인프라 및 Titicaca 호수 지역 부근에 하수정화시설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를 입찰할 예정임.

 

□ 2014~2016년 대표적인 환경 및 위생투자 인프라 사업

 

 ○ 페루 투자청(Proinversión)의 프로젝트 보고서에 의하면, 보건부 산하 병원과, 정부기관에서 발생하는 위험오염 물질 및 폐기물들을 처리 및 보수하기 위한 민간 주도 사업임.

  - 본 프로젝트는 현재 민간 주도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페루 정부가 소유하고 있는 공공 인프라 기준으로 시행될 예정임.

  - 본 프로젝트는 입찰 공고 예정 중이므로, 예상 사업비는 연구 진행 중이며, 사업의 형태는 공동 재원 조달형임.

 

 ○ 리마(Lima), 삐우라(Piura), 람바예께(Rambayeque)지역에 사회건강보험(ESSALUD)과 보건부(MINSA)병원 시공설비 및 시설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입찰 공고를 준비 중임. 예상 사업비는 아직 미정임.

  - 그 이외에도 치끌라요(Chiclayo), 침보떼(Chimbote), 도스데 마요(Dos de mayo)등 병원의 보수 설비, 시설유지 관리를 포함하여 2015년에 프로젝트가 낙찰될 예정임.

 

 ○ 페루 남부 지역 푸노(Puno)지역의 티티카카 호수에 주요 대도시들로부터 흘러나온 오염 물질 및 약품 물질과 같은 폐수들을 정화 및 보수할 목적으로 지역자치정부로부터 프로젝트를 입찰할 예정이며, 지역 건강 및 경제 발전, 환경 보전 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함.

 

□ 시사점

 

 ○ 페루 투자청은 민간 공공 인프라 투자계획을 통한 각국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고 있고, 해마다 각 분야 외국인 직접투자(FDI) 및 페루정부의 공공 인프라 투자가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므로, 장기적인 관점으로 지속적인 투자를 하는 것이 요구됨.

 

 ○ 투자 진출 및 개발하는 데 있어서 지역 주민과의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해 기한이 지연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해당 시장에 물자를 조달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현지 유통업체들과의 긴밀하게 협조하는 한편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고용하여 신중히 접근해야 할 필요가 있음.

 

 

자료원: 페루 투자청(Proinversión), Gesion(일간지), 세계환경지수정보(EPI), 월드뱅크그룹(World bank group), 페루 환경부(MAP), KOTRA 리마 무역관 자료 총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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