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 전시회명 : 크리스마스월드(Christmasworld)

    - 장소 :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쎄(Messe Frankfurt)

    - 일시 : 2020년 1월 24일~1월 28일

    - 전시분야 : 소비재

    - 전시 품목 : 크리스마스용품, 장신구, 조명을 비롯한 각종 장식 및 축제 용품

    - 홈페이지 : https://christmasworld.messefrankfurt.com/frankfurt/en.html

  ○ 1996년 이래 매년 독자적인 전시회로 개최되고 있는 크리스마스월드(Christmansworld)는 세계 최대 규모의 크리스마스 제품 전시회로 전 세계 계절 장식 및 축제 장식 분야 기업 및 바이어가 대거 참가해 한해 크리스마스 최신 트렌드를 알아볼 수 있는 국제적인 플랫폼으로서 기능을 함.

    - 2020년 전시회에는 48개국의 1,059개 기업이 참가했는데, 동 전시회는 2019년 기준 해외 기업의 참가비중이 79%로 독일 기업의 비중을 크게 상회하며, 방문객 역시 해외 방문객이 64%로 국제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음.

     * 2019년에는 45개국의 총 1,089개사가 참가하였으며, 총 123개국의 45,304명의 방문객 수 기록

     ** 크리스마스 시장은 독일 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데, 프랑크푸르트 메쎄에 따르면, 2019년 독일 소비자는 크리스마스 및 축제용품에 총 28억 2,000만 유로(전년 대비 +0.9%)를 지출했다고 함.

  ○ 프랑크푸르트 메쎄에 따르면, 디지털화에 따른 유통 환경의 구조적 변화와 더불어 크리스마스 용품 시장 및 거의 모든 소비재 시장의 판매가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전문 상점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연계해 도심에서의 쇼핑을 더 매력적으로 만들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고 함.

    -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도시화’라는 메가 트렌드를 중심으로 계속 성장하는 도심에서의 쇼핑 경험을 배가시킬 수 있는 다양한 조명 장식과 시각적 상품화계획(Merchandising)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함.

 자료원 : KOTRA 프랑크푸르트 현장방문조사, 프랑크푸르트 메쎄 및 KOTRA 자체정보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