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인구 4천만명의 대국인 알제리에서 '2017 국제의약품전시회 (SIPHAL 2017)이 2월 15일 부터 18일까지 알제 시내 Safex
    전시장에서  Pfizer, Abbott, Bayer 등 국내외 122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됨.

ㅇ 알제리는 연간 10억달러가 넘는 의약품을 주로 유럽 국가로 부터 수입하고 있음.

  - 연간 수입액 : 2013년 (1,806백만 달러), 2014년 (1,948백만 달러), 2015년 (1,484억 달러) 2016년 10월까지 (1,084억 달러)

 - 2016년 10월까지 주요 수입국 : 프랑스 (378백만 달러), 독일 (167백만 달러), 이태리 (66백만 달러), 스페인 (62백만달러)

ㅇ 한편 한국의 대알제리 의약품 수출액은 미미하지만 매년 늘어나고 있음.

 - 알제리의 우리나라로 부터 의약품 수입액 : 2013년 (3.5백만 달러), 2014년 (8.6백만 달러), 2015년 (9.0백만 달러),

   2016년 10월까지  (7.1백만 달러-수입시장점유율 0.66%)

 ㅇ 알제리는 2016년 전체 의약품의 58%를 국내에서 생산, 전년동기 대비 22.9% 증가하였으며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에 이어

     중동 및  북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의약품 시장을 형성하고 있음.

  - 알제리 정부는 국내에서 제조되는 의약품에 대해서는 수입을 불허하고 있음.

  - 최근 알제리 제약사들은 한국으로 부터 의약품 제조 설비 (예: 파스) 및 기술제휴를 희망하고 있음.